가끔 택시를 타는데요.
오늘 구미로 출장올때 택시 탔는데, 요금미터기가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인거에요.
우와 신형이구나, 하면서 금액을 계속 주시하면서 타고 왔는데.
허허.
600원마다 200원씩 점프하네요 -_-;
5500원, 5600원, 5800원, 5900원 이런식으로요..
구미에서 종종 타는데, 저렇지 않은 택시는 거의 본적이 없는듯..
200원씩 점프할 이유는 없지 않나요? 속도가 80km에서 160km로 확 뛰는것도 아닌데.
일단 택시 회사와 번호 적어왔는데, 확 시청 교통과에 신고해버릴까 생각중이에요.
아무리 그래도 저건 사기인것 같은데..
택시 승객일때나 자차 운전시에 택시가 절대로 곱게 보이지 않네요.
정말 이상한 건 바로 앞에 같은 거리를 갔을 때 3천원과 5천원이 나왔을때의
어이없음이었죠...
서울은 거리에 비례해서 올라가지만
지방은 말씀하신 것처럼 건너뛰기로 오릅니다. 100원,200원
이용객이 적어서 수입을 보존하기 위해서 그런 요금체계를 쓰는 것 같아요.
지방에서 택시타면 돈 많이 나옵니다..ㅠ.ㅠ
택시휠로 거리 조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택시휠중에 휠캡 없는 택시의 경우 타이어를 더 작은것을 장착한다고 하네요.
미터기는 바퀴의 회전수X바퀴둘레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퀴둘레는 규격으로 고정되어있고 회전수에 따라 미터기를 산정하는 것이라
타이어가 작을수록 더 미터기가 빨리 올라간답니다.
그얘기 들은 이후로는 절대로 휠캡없는 바퀴달린 택시 안탑니다.
시군 통합 된곳은 대략 5500~5600원부터 200원씩 과금입니다.
춘천도 그렇습니다.
과금 체계가 다른겁니다. 200원씩 뛰는걸 조작하는 멍청이가 어딨나요 다 뻔히 보이게.
100원단위 이하 표시 불가는 아닐거에요. 할증하면 120원 혹은 140원씩도 올라가더라고요 -_-;
200원씩 뛰는곳이 있습니다. 시내인데도 일정 거리 지나면 200원씩 뛰는거죠. 조작 아닙니다....
뭐 짜증은 납니다. 8000원이면 갈곳을 10000 ~ 11000원에 가야하니 ㅠㅠ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_-
기사님들이 지역할증 눌러놓고도 막판에 지역지났다고
돈 더줘야한다고 1-2천원 더 받고 그럴때도 있는데 절대 주지마세요. (그돈은 그냥 자기가 먹는거)
미리 말하고 과금체계가 바뀌거나 요금이 바뀌는 기간엔 달라면 환산표 있으니 그거 보고 드리면 됩니다
예비군 늦으면 연장교육이라서 택시타고 갈려고 했던건데...군복입으니까 사람이 우습게 보였던건지.
기본...그야말로 주간에 일반적인 주행...
할증...심야, 시외 할증 등에만 적용.(서울기준 인근 수도권은 지역간 할증제도 폐지되었습니다.)
복합...도서지역이 있는 경기시흥. 화성 등 일부 지역만 가능한 것으로 할증+할증 입니다...;
대부분 복합이 설정이 안되는데 일부지역 택시의 경우 복합이 합법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 지역 운행할때만 눌러야되는데 아무때고 막 눌러제끼니 문제...;;
바퀴휠사이즈와 미티기 요금과의 상관관계가 있긴하지만
일부러 휠캡없는 차로 뽑아서 요금을 더 많이 나오게 하진 않습니다.
미터기 바퀴규격이란게 따로 없습니다.
실제로 미터기 검사장 가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롤러 돌려요.
롤러돌려서 2000~2080M 사이에 떨어진다면 정상인것이죠.
휠사이즈에 따라 차이가 나긴하지만
기사가 도둑놈이 될정도로 많이 나진않습니다.
10~20M 차이라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