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때의 imf는 외부 환투기 세력의 농간도 있었지만 외화관리 실패로 그에 빌미를 준게 우리였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겠고
MB정권은 리먼사태 이전에 정부의 인위적 고환율정책으로 환율을 있는대로 높여놓아 결국 키코사태를 초래했으며 이로 인해 촉망받던 많은 중소기업들이 쓰러져나갔습니다. 국제경기흐름을 보자는 말도 맞습니다만 기왕이면 국내환경도 함께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더 보태겠습니다. 민주정권은 DJ때 IT붐을 일으키고 참여정부때는 이를 공고히 함에 나아가 줄곧 지적받아온 내수를 진작시키기 위해 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만, 정권교체후 자유당 정권은 이를 중단하고 4자방과 아파트에만 매진했습니다. 박근혜 정권 초기 감사원은 MB정권의 4자방이 100조원 규모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부정 부패 빚내서 집사라 말고 자유당 정권이 기본적인 제조업경쟁력 향상과 내수 진작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던가요. 삼성 엘지 현대 알아서 잘하는데?? 우리가 뭘??이라는 태도였던게 자유당 정권인데요. 제품 경쟁력이 아니라 임금 찍어누르고 원화 찍어누르고 민간인사찰에 국민들 찍어누르기나 하고지들 주머니만 채운게 자유당 정권인데 말예요.
그닉넴,비브라늄인가
IP 59.♡.200.148
01-28
2019-01-28 23:50:42
·
이럴땐 GDP가 개인의 삶을 반영안한다 고전멘트가!
버트
IP 220.♡.245.93
01-28
2019-01-28 23:51:38
·
태영건설사내방송은 이런거 보도안하겠죠.
Hulksmash
IP 125.♡.224.67
01-29
2019-01-29 01:15:18
·
민주 정부때는 항상 크게 봐서는 약진하고 있었죠. 숫자만 볼 순 없지만 경제 무능은 자칭 보수 정부죠. 개인적으론 무능 보단 집권층 이익 실현을 위해 국가 경제를 팔아제꼈다고 봅니다만.
IP 121.♡.208.213
01-29
2019-01-29 02:38:22
·
저도 그렇개 생각합니다. 꼴통 우리가남이가아잉교 믿고 나라 기둥까지 팔아 쳐먹은 새끼들 입니다.
쟘스
IP 112.♡.181.95
01-29
2019-01-29 04:09:50
·
자유시장 경제에서 가장 경계하는게
부패, 정경유착 뭐 이런거죠.
뻔한 결과군요 어떻게 보면.
누군가 그랬죠?
도둑이 많은거라고 ㅋ
밥사주는예쁜누
IP 125.♡.3.164
01-29
2019-01-29 04:31:44
·
1년 반만에... ㅋ ㅑ 주모가 보고싶네요ㅋㅋ
벌써 5천 달성이면 정권 말기에는 4만달러 갈수 있으려나요
smithbros
IP 121.♡.75.161
01-29
2019-01-29 05:42:30
·
어맹뿌는 정말 천하의 사기꾼이었습니다
SuperAlien
IP 173.♡.49.50
01-29
2019-01-29 07:30:45
·
이명박 박근혜 보수정권에서는 국내 기업 수출경쟁력을 위해 환율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원화절하을 했죠. 그래서 실제 소득수준보다 달러 환산시 낮게 나온 것을 감안해야합니다.
진보정권에서는 경제 철학 자체가 그의 반대기 때문에 환율에 깊게 개입하지 않고 특히나 트럼프 취임에 들어서는 미국이 눈에 불을켜고 환율을 감시하기 때문에 더욱 개입하지 않는 면이 큽니다.
삼성이야 굳이 국가에서 도와주지 않아도 이미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쌓아올렸기 때문에, 그리고 반도체에서는 막강한 입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잘나갑니다만,
LG나 현대와 같이 완성품 기반 품질비 가격경쟁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업체들은 힘든 요즘입니다.
더불어 일본이 지난 아베정권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엔화절하를 하면서 더욱 힘들어진 경쟁입니다.
다행인 것은 미국이 쌍심지를 켜고 중국을 견제하는 덕분에 중국의 말도안되는 규모의 경제 그리고 국가가 적극 개입하는 보조금 및 환율 정책을 힘입은 푸젠진화나 화웨이같은 한국의 밥그릇에 직접 영향을 미칠 기업들이 휘청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저 표에 나온대로 보수정권과 진보정권의 GDP 증가액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겁니다. 냉탕온탕 전략에서 보수정권이 냉탕을 도맡았을 뿐입니다.
SuperAlien
IP 173.♡.49.50
01-29
2019-01-29 07:52:30
·
컨설팅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모를리 없다고 생각해서 좀 찾아봤는데
장부영인가.. 이사람 인터넷에 찾아보니 별 정보도 안나오고
한국 IR전략연구소라는 곳은 홈페이지 조차 없네요.
제가 아는 벤처캐피탈에서 일하시는 분은 이런 문제는 코웃음을 칠게 뻔한데요.
Turnmeon
IP 61.♡.86.113
01-29
2019-01-29 08:52:29
·
일단 환율 역할이 큰게 맞습니다만..
힘들다 함들다 해도 역대 수출액 기록 경신 중이고
또한 내수 생각하면 환율이 적정해야하죠.
결국 보수 정권은 일반 국민 생활을 신경 안 쓰고 수출 기업에 돈 몰아준 것 밖에 안 됩니다.
SuperAlien
IP 173.♡.49.50
01-29
2019-01-29 09:14:07
·
@Turnmeon님
냉탕 온탕 전략이라고 말한 이유는, 냉탕에서 언젠가 나와야하고 온탕에서도 언젠가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역대 수출액 기록을 거의 혼자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견인하다시피한 삼성이 지금에 와서야 '삼성은 가만히 놔둬도 잘나가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쩌면 지난 정권에서 삼성이 치킨게임에서 이길 수 있게끔 지원해줬기에 반도체 분야에서 돋보적 경쟁력을 갖춘 것일수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환율을 국가에서 봐줄 수는 없는 법이죠.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 구매력 향상을 위해서는 환율이 적절해야 하거든요.
냉탕 온탕 둘중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섞어서 써야할 뿐이죠. 냉탕만 유지하다가는 국민들이 힘들고 온탕만 유지하면 기업들이 힘들거든요.
이응알았음
IP 223.♡.21.220
01-29
2019-01-29 09:15:20
·
@Turnmeon님 댓글 작성자님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그런 부분이 아닌거같은데요
CustomX
IP 223.♡.18.63
01-29
2019-01-29 12:07:15
·
@구수한쭈꾸미님
주니멜로
IP 163.♡.151.5
01-29
2019-01-29 07:44:22
·
집권전년도 GDP는 별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어짜피 문재인 정부도 2017년 예산안은 박근혜정부때 예산으로 운영한 겁니다. 경제 지표라는 것이 한가지 면만 보고 판단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니콜라
IP 110.♡.52.197
01-29
2019-01-29 08:39:40
·
단기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저정도 기간에 저정도 차이면
충분히 의미 있는 결과입니다
TJ35
IP 27.♡.242.69
01-29
2019-01-29 10:28:17
·
예산운영 주체가 누구냐가 더 중요한 사실 아닐까요? 도둑놈이 운영하면 아무리 계획이 좋아도 말짱 꽝이죠.
도롱이
IP 222.♡.118.195
01-29
2019-01-29 11:21:46
·
@주니멜로님
그럼 경제대통령 이명박 예산 물려받은 박근혜는 왜 저모양이에요?
나라 말아먹었다는 김대중 대통령 예산 물려받은 노무현 정권은 어떻구요?
매복
IP 211.♡.230.42
01-29
2019-01-29 07:51:55
·
이럴 때는 경제지표 하나로 판단할 수 없다 댓글들이 등장하죠. 그런 식이면 보조지표에 불과한 직업자수 증감으로 경제 상태 파악하는 것부터 하지 말아야죠. ㅋ
골든애플
IP 39.♡.18.132
01-29
2019-01-29 08:00:23
·
그것도 안되는 거 맞구요. 이런 거 하나로 판단하는 것도 안되는 겁니다.
난누군가또여긴어딘가
IP 218.♡.77.179
01-29
2019-01-29 08:11:02
·
환률 아무리 감안하더라도 2배 이상 차이나면 문제가 심한거죠! 그리고 부정부패하면 성장할 수가 없음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성장에 쓰일 돈이 호주머니로 들어가는데 어떻게 성장하나요????
실모샤
IP 121.♡.74.248
01-29
2019-01-29 08:20:20
·
환율어쩌고하면서 경제성장 변명하는 국가 케이스는 바로 동쪽에 하나 있긴합니다. 아베노믹스라고
개인적으론 올해부터 그런짓 하기 힘들거라 보고있고, 거기에서 고통받는 일본을 볼거라 봅니다. 언론에서 떠들던 경제성장결과가 어떤걸질 보고싶기도 하구요.
정권 광고로는 의미 있죠.
gdp는 흔히 선진국 지표로 다들 알고 있어요.
실제로 맞던 아니던 중요한건 아니구요.
그 지표에서 큰 수치로 앞서 간다면 분명 다시볼 사람도 있습니다.
경제 민주화 매우 중요한데 그건 체감도 사람마다 다를 뿐더러 명확한 수치가 없어서 와닿기 힘들죠.
결론: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와닿는건 gdp이고 그걸 제대로 광고해서 경제 무능이라는 프레임에 벗어 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칭 보수들은 저런 것도 없으면서 경제는 xxx당 이렇게 광고 한다죠?
그러고 담 정권 때는 4만불 달성할거 같은데 정권 재창출이 매우 중요하겠네요.
Blizz님//
예, 성장 중요합니다.
양극화가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기에 하는 말입니다.극심한 양극화 현상이 성장을 저해한다는건 정성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수치로까지 제시되어 IMF며 세계은행이며 이미 다 끝난 얘깁니다. 한국의 양극화 정도가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는 수준이라는 것도 대내외 여러 기관을 통해 수 없이 반복 지적된 거구요.
적어도 자유당이 추구하는 경제정책은 극심한 양극화를 초래해 실제로는 성장을 저해하는 지경입니다.
Blizz
IP 199.♡.103.53
01-29
2019-01-29 10:55:51
·
@LePremierHomme님 // 동의 합니다만, 뭔가 핀트가 어긋난 듯한 대댓글이네요. 저는 위 크로아츠님의 댓글에 대한 대댓글이었습니다.
itaewon_freedom
IP 219.♡.90.196
01-29
2019-01-29 11:02:09
·
@Blizz님
예 실례했습니다.
볕든다
IP 117.♡.193.76
01-29
2019-01-29 09:24:57
·
이런 결과도 있었네요
Blizz
IP 199.♡.103.53
01-29
2019-01-29 10:31:29
·
사실 이런 건 %로 봐야죠.
김영삼: 0%
김대중 대통령: 59%
노무현 대통령: 81%
사기꾼: 7%
뽕쟁이: 11%
문재인 대통령 2년: 19%
자유롭냥
IP 211.♡.131.240
01-29
2019-01-29 10:50:26
·
이명바끄네는 ㄷㅐ기업 후렌드리니까 대기업만 소득이 높았게군요.
IP 14.♡.102.216
01-29
2019-01-29 11:14:17
·
페북에 올렸더니 지인이 정확한 근거자료를 표기하지 않으면 오히려 역공의 위험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장부영대표가 올린 저 자료의 원천자료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장부영 이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 통계자료는 산정 기간을 심하게 왜곡이 심하게 되었습니다.
대통령 재임기간이 5년인데 김영삼 6년, 김대중 4년으로 계산했고 나머지는 5년, 박근혜 4년(탄핵)입니다.
재임기간에 맞춰서 다시 조절하면 김영삼이 오히려 김대중 때보다 좋습니다?
통계를 업으로 한다는 사람이 이런식으로 왜곡을 한다는 건 진영 논리를 넘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원글에는 출처가 없어서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 가능한 자료로 비교했고 2018년 자료는 아직 안올라왔는데 연도별 수치는 거의 비슷합니다.*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2KAA904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금융 위기가 5년동안 진행된건가요?
문재인 정권은 미중 무역전쟁중이고 1년반입니다.
YS 때의 imf는 외부 환투기 세력의 농간도 있었지만 외화관리 실패로 그에 빌미를 준게 우리였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겠고
MB정권은 리먼사태 이전에 정부의 인위적 고환율정책으로 환율을 있는대로 높여놓아 결국 키코사태를 초래했으며 이로 인해 촉망받던 많은 중소기업들이 쓰러져나갔습니다. 국제경기흐름을 보자는 말도 맞습니다만 기왕이면 국내환경도 함께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더 보태겠습니다. 민주정권은 DJ때 IT붐을 일으키고 참여정부때는 이를 공고히 함에 나아가 줄곧 지적받아온 내수를 진작시키기 위해 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만, 정권교체후 자유당 정권은 이를 중단하고 4자방과 아파트에만 매진했습니다. 박근혜 정권 초기 감사원은 MB정권의 4자방이 100조원 규모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부정 부패 빚내서 집사라 말고 자유당 정권이 기본적인 제조업경쟁력 향상과 내수 진작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던가요. 삼성 엘지 현대 알아서 잘하는데?? 우리가 뭘??이라는 태도였던게 자유당 정권인데요. 제품 경쟁력이 아니라 임금 찍어누르고 원화 찍어누르고 민간인사찰에 국민들 찍어누르기나 하고지들 주머니만 채운게 자유당 정권인데 말예요.
부패, 정경유착 뭐 이런거죠.
뻔한 결과군요 어떻게 보면.
누군가 그랬죠?
도둑이 많은거라고 ㅋ
벌써 5천 달성이면 정권 말기에는 4만달러 갈수 있으려나요
진보정권에서는 경제 철학 자체가 그의 반대기 때문에 환율에 깊게 개입하지 않고 특히나 트럼프 취임에 들어서는 미국이 눈에 불을켜고 환율을 감시하기 때문에 더욱 개입하지 않는 면이 큽니다.
삼성이야 굳이 국가에서 도와주지 않아도 이미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쌓아올렸기 때문에, 그리고 반도체에서는 막강한 입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잘나갑니다만,
LG나 현대와 같이 완성품 기반 품질비 가격경쟁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업체들은 힘든 요즘입니다.
더불어 일본이 지난 아베정권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엔화절하를 하면서 더욱 힘들어진 경쟁입니다.
다행인 것은 미국이 쌍심지를 켜고 중국을 견제하는 덕분에 중국의 말도안되는 규모의 경제 그리고 국가가 적극 개입하는 보조금 및 환율 정책을 힘입은 푸젠진화나 화웨이같은 한국의 밥그릇에 직접 영향을 미칠 기업들이 휘청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저 표에 나온대로 보수정권과 진보정권의 GDP 증가액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겁니다. 냉탕온탕 전략에서 보수정권이 냉탕을 도맡았을 뿐입니다.
장부영인가.. 이사람 인터넷에 찾아보니 별 정보도 안나오고
한국 IR전략연구소라는 곳은 홈페이지 조차 없네요.
제가 아는 벤처캐피탈에서 일하시는 분은 이런 문제는 코웃음을 칠게 뻔한데요.
힘들다 함들다 해도 역대 수출액 기록 경신 중이고
또한 내수 생각하면 환율이 적정해야하죠.
결국 보수 정권은 일반 국민 생활을 신경 안 쓰고 수출 기업에 돈 몰아준 것 밖에 안 됩니다.
냉탕 온탕 전략이라고 말한 이유는, 냉탕에서 언젠가 나와야하고 온탕에서도 언젠가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역대 수출액 기록을 거의 혼자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견인하다시피한 삼성이 지금에 와서야 '삼성은 가만히 놔둬도 잘나가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쩌면 지난 정권에서 삼성이 치킨게임에서 이길 수 있게끔 지원해줬기에 반도체 분야에서 돋보적 경쟁력을 갖춘 것일수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환율을 국가에서 봐줄 수는 없는 법이죠.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 구매력 향상을 위해서는 환율이 적절해야 하거든요.
냉탕 온탕 둘중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섞어서 써야할 뿐이죠. 냉탕만 유지하다가는 국민들이 힘들고 온탕만 유지하면 기업들이 힘들거든요.
저정도 기간에 저정도 차이면
충분히 의미 있는 결과입니다
그럼 경제대통령 이명박 예산 물려받은 박근혜는 왜 저모양이에요?
나라 말아먹었다는 김대중 대통령 예산 물려받은 노무현 정권은 어떻구요?
개인적으론 올해부터 그런짓 하기 힘들거라 보고있고, 거기에서 고통받는 일본을 볼거라 봅니다. 언론에서 떠들던 경제성장결과가 어떤걸질 보고싶기도 하구요.
분배가 중요하지
IMF 이후로 악화되어가는 분배를 어떻게든 되돌리려 하고 부족하지만 진정이나마 시켰던게 참여정부였고, 발 벗고 나서서 분배 악화시킨게 이명박근혜 자유당 정권 9년이었습니다.
gdp는 흔히 선진국 지표로 다들 알고 있어요.
실제로 맞던 아니던 중요한건 아니구요.
그 지표에서 큰 수치로 앞서 간다면 분명 다시볼 사람도 있습니다.
경제 민주화 매우 중요한데 그건 체감도 사람마다 다를 뿐더러 명확한 수치가 없어서 와닿기 힘들죠.
결론: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와닿는건 gdp이고 그걸 제대로 광고해서 경제 무능이라는 프레임에 벗어 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칭 보수들은 저런 것도 없으면서 경제는 xxx당 이렇게 광고 한다죠?
그러고 담 정권 때는 4만불 달성할거 같은데 정권 재창출이 매우 중요하겠네요.
예, 성장 중요합니다.
양극화가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기에 하는 말입니다.극심한 양극화 현상이 성장을 저해한다는건 정성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수치로까지 제시되어 IMF며 세계은행이며 이미 다 끝난 얘깁니다. 한국의 양극화 정도가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는 수준이라는 것도 대내외 여러 기관을 통해 수 없이 반복 지적된 거구요.
적어도 자유당이 추구하는 경제정책은 극심한 양극화를 초래해 실제로는 성장을 저해하는 지경입니다.
예 실례했습니다.
김영삼: 0%
김대중 대통령: 59%
노무현 대통령: 81%
사기꾼: 7%
뽕쟁이: 11%
문재인 대통령 2년: 19%
장부영대표가 올린 저 자료의 원천자료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대통령 재임기간이 5년인데 김영삼 6년, 김대중 4년으로 계산했고 나머지는 5년, 박근혜 4년(탄핵)입니다.
재임기간에 맞춰서 다시 조절하면 김영삼이 오히려 김대중 때보다 좋습니다?
통계를 업으로 한다는 사람이 이런식으로 왜곡을 한다는 건 진영 논리를 넘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원글에는 출처가 없어서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 가능한 자료로 비교했고 2018년 자료는 아직 안올라왔는데 연도별 수치는 거의 비슷합니다.*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2KAA904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최근 여섯 정권 1인당 GDP 증가액 , 잘못된 허위 자료 바로 잡기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10357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