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와이프랑 이 얘기로 옥신각신중입니다.
와이프: 후라이팬은 계란후라이 정도만 하면 안씻어도 된다.
나: 아니다. 당연히 씻어야 하는거 아니냐.
자주 씻으면 코팅 벗겨진다고 씻으면 안된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
그 말대로라면 차라리 설거지 자주 해서 후라이팬을 일정주기로 바꿔야지. 안씻는다니?
저 군대 조리병 나왔었는데, 감찰쪽에서 조리 위생 점검할때도 저런거는 괜찮다는 얘길 들어본 적이 없네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후라이팬을 3일에 한번정도 씁니다.)
(무쇠팬 아니네요.)
군대얘기는왜하시는지
후라이하나 하고 바로 다음꺼 할때는 뜨건물로라도 헹궈냅니다
/Vollago
계란후라이같은 간단한거 하면 기름기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다시 기름두르고 쓰긴 합니다.
아 물론 직후 요리해야 할때 이야기고 계속 방치하는건 아닙니다. 기름 산패때문에라도 설거지해야죠.
싸구려 코팅 후라이팬 그걸로 수개월 닦고 있는데 코팅에 아직 문제가 안 생겼습니다.
그리고 기름 코팅해야 하는 건 아마.... 통짜 아연(무쇠팬)으로 만들어진 후라이팬일겁니다.
그건 기름 코팅 안 하면 녹이 생겨요 (.....)
코팅팬은 소모품이에요.
그렇게까지 오래 가는 코팅팬을 못봐서요 -_-;;;
무쇠스킬렛이면 기름코팅도 해가면서 오래 쓰려고 관리하는 거지만 코팅 후라이팬은 그냥 자주 바꾸시는 게 좋습니다.
요리 후 팬 안 씻는 것도 안 좋대요. 기름때 때문에 위생에도 안 좋고요..
설거지하실 때는 팬이 완전히 식은 후에 해야 코팅이 오래 유지 된다고 해요. 뜨거울 때 바로 찬물에 닦으면 코팅 뜬대요
결론은 계란 후라이 해도 설거지 해야한다입니다 ㅎ
후라이 정도면 그냥 타올로
생각해서 계란프라이 정도는 기름 두르고
키친 타월로 닦아내는 정도로 관리를 했지만..
결국 기름은 산패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냥 설거지 합니다 ^^
자주 씻는게 더 이상한데요ㄷㄷ
코팅 후라이팬은 일정기간 쓰고.. 들러붙는거 같음 바꿔줍니다.
애초에 코팅팬은 세척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키친 타올로 닦고 쓰죠
그냥 씻든 안씻든 막쓰다 버리시면
키친타올 그 휴지같이 생긴걸로 닦아내죠
계란 후라이 같은거 정도 하면 안씻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매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코팅 벗겨지면 새로 사면 되죠.
기름 휴지로 대충 쓱 하고 마신다는 분들은 후라이하고 바로 다른 요리할때 말하는거겠죠?? 제발..ㅋㅋㅋㅋㅋ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그냥 씻는것 보다 번거로움이 더 많아요
달군팬에 기름으로 닦고 물 끓여서 닦고 마지막 기름 코팅하면서 닦고
어차피 소모품이에요
기름 산패되면 다음 요리에서 냄새가..
닦으면서 코팅이 벗겨지고 난 뒤 코팅제 + 코팅 안쪽의 중금속 노출로 인해 위험한건데.....
오래 쓰기 위함의 코팅제 유지도 있지만 심하게 더러워진 것이 아니면 달궈서 기름으로 닦는 게 맞다고 봅니당
단, 한 3~6개월 쓰고 버릴 거면 상관 없을 듯!
"코팅이 벗겨질 경우 프라이팬의 주재료인 알루미늄과 같은 중금속과 유해성분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코팅제의 주성분은 테플론입니다. 테플론을 만드는데 쓰이는 불소계 화합물인 PFOA 성분은 기형아 출산, 면역력 저하, 간 손상 심지어는 암까지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알루미늄 같은 중금속은 뇌기능 저하와 연관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런데 계란 후라이 정도로는 안씻는게 맞을겁니다.
일단 뜨거움 물로 한번 씻고
세제를 사용해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거품내서
설거지 합니다
코팅은 거친 수세미로 씻으면 벗겨져도
부드러운 수세미에 세제로 씻으면 괜찮죠
그냥 보통의 수세미로 박박 문대는게 문제죠..
코팅이 벗겨지지 않는 부드러운 수세미를 후라이팬 전용으로 쓰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사실 무쇠팬도 조리사마다 틀려서 쓰고 매번 닦아내는 경우도 있죠. 이원복 쉐프님이 그렇게 한다고 들었네요.
암튼 안닦는다는 분들은 한번 쓸때마다 닦아보세요. 진짜로 항상 새것같습니다.
전 코팅팬인데도 기본 3~4년 쓰고 지금 쓰는건 7~8년은 된거 같네요. 버려야될거 같죠? 아직도 코팅 완벽합니다.
물론 조리할때 반드시 나무만 쓰고, 절대 안태우고, 수세미 잘 고르고... 신경 써주는 탓도 있죠.
제 생각에 조리기구 망치는 1순위가 설겆이 제대로 안해서 다음 조리때 남아있는게 먼저 타버리는 겁니다.
팬도 마찬가지죠. 깨끗이 안닦고 다음번 불에 그냥 올리면 테두리 코팅 안된부분이나 굴곡진 부분에 남은 음식물이 타서 금방 버려야 됩니다. 이건 팬 닦을때 딱 감이 옵니다. 코팅이 죽었거나 코팅 위에 때가 안지워져서 물이 계속 붙어있죠.
하지만 항상 씻는 팬은 설겆이도 쉽고 하고나면 물기 하나도 안붙어 있습니다.
달걀용 팬, 기타 요리팬: 설겆이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