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린 가이드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혔던 한식당이자 서울 남산의 랜드마크였던 목멱산방이 10배 넘게 치솟은 임대료 때문에 남산을 떠났다.
목멱산방은 지난해 10월 말 남산에서 영업을 종료했다. 같은 달 서울시가 주관한 임대사업자 공개 입찰에서 가격 경쟁에 밀려 탈락했기 때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23일 “2015년 입찰 방식을 바꾼 이후 임대료를 가장 높게 써낸 업체를 선정하는 게 시 방침”이라고 말했다.
목멱산방 자리는 연간 임대료 4억3,890만원을 제시한 남산도식후경에 돌아갔다. 남산도식후경은 지난해 말 영업을 시작했고, 임대료 인상 등 때문에 음식 가격을 올렸다. 비빔밥 1인분 가격은 8,800원이다. 목멱산방은 7,000원을 받았다.
목멱산방은 2009년 11월 문을 열었다.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의 ‘남산 르네상스’ 정책에 따라 옛 새마을공판장 휴게실 자리에 한옥을 짓고 제한 입찰 방식으로 임대사업자를 선정했다. 첫해 임대료는 연간 3,200만원이었다.
목멱산방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임대료도 올랐다. 2016년엔 연간 2억1,600만원이었다. 장경순 목멱산방 대표는 전화통화에서 “남산의 정취와 음식을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했지만, 10배 오른 임대료는 너무 큰 부담이었다”며 “남산의 명소라는 자부심으로 꿋꿋이 버텨 왔는데 밀려나게 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민간 상권에서도 임대차보호법으로 임대료 폭등으로부터 상인을 보호하는데, 오히려 공공 영역에서 고가 경쟁을 붙이는 게 말이 되느냐”고 아쉬워했다. 목멱산방은 서울 중구 퇴계로로 자리를 옮겼다. 연간 임대료는 연 4,000만원 수준이다.
나는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뭐 클량 사람들 다 아는 사실이지만 당당히 밝히는 모습 좋습니다 ㅋㅋ
아~
이왕 당당한거 몇개 더 쓰셔야죠?
나는 삼성이 너무 좋습니다
나는 LG까는데 온 힘을 다 쏟아붓고 있습니다
LG와 삼성비교시 내로남불은 기본입니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