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를 막판에 또 맞추다니... ㄷㄷㄷ ㄷㄷㄷ
아, 할 말이 없습니다.
두 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엄청난 투혼이었습니다.
골대를 막판에 또 맞추다니... ㄷㄷㄷ ㄷㄷㄷ
아, 할 말이 없습니다.
두 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엄청난 투혼이었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적을 뿐. 이 글에 논리를 바라지 말아요. ㅠ ㅠ 검열에 반대하여 광고 차단(애드블럭 오리진 추천), 링크 프라이스 우회를 권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키위, 파이어폭스가 확장기능으로 광고 차단 지원합니다. 영구강등되어 글과 댓글을 쓸 수 없지만 눈팅하겠습니다. 클리앙 여러분! 여러 모로 고맙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의 투지는 대단했고, UAE도 침대 축구를 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이 앞으로 중앙아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보다 더 좋은 팀이 되는 날도 올 것 같습니다.
아직 멀었지만 아시아 축구도 점점 좋아지네요.
다음 아시안컵도 동아시아 3팀(한국, 일본, 중국), 중동 8팀 정도, 중앙아시아 2팀(우즈벡, 키즈키스), 동남아시아 2팀(베트남, 태국), 호주 정도가 16강전에 또 나올 것 같습니다.
동남아시아가 한 팀 쯤 줄고 중동이 한 팀 쯤 더 나올 수도 있겠지만요.
뭔가 이제 비례가 좀 맞아가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중동팀이 너무 많고 침대 축구 해대서 짜증이 너무 났는데, 중동도 이제 침대 축구가 많이 줄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