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 대사의 저서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좋았다' 와 갑제옹의 공개칭찬
밑에서 일본맥주 수출금지 운운하는 방송 캡처 게시물을 보다가
'한국민이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방향으로 文을 괴롭히는 일을
해야한다'고 조언하는 인물의 얼굴이 낯이 익어 찾아봤습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악폐와 싸우려했던 503 구속에 마음이 아팠고
문재인 당선에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로
갑제옹으로부터 격찬을 들었던 前 주한 일본대사 무토 마사도시군요.
대사까지 했던 전직 외교관이 TV방송에 나와 '외교관답지않은'
말을 하는 것이 하는 것이 참 일본스럽습니다.
바야흐로 '혐한으로 하나 된 일본'이군요.
어쩌다가 일본이 이렇게까지 추락했나요?
적어도 8-90년대의 일본은 한국을 깔봤어도 이렇게 찌질하지는 않았어요.
얼마나 이 나라와 한국민들이 하찮게 보였으면 저런 말을 공개석상에 나와 하겠습니까.
하긴 그걸 직접 실행에 옮기고 있는 '자민당 서울 연락사무소 직원들'이 있으니까요. ~ㅎ
왜 저리 문대통령한테들 목을 매나...-,.ㅡ 세상을 주체적으로 살아~문대통령만 보는 인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