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를 떠나 국민 입장에서
손혜원 의원 이슈가 중대한 이유일까요?
아니면 재판거래 이슈가 중대한 이슈일까요?
국민의 알권리를 늘상 운운하던 언론은 과연 국민에게 중대한 이슈에 집중하고 있을까요?
손혜원 의원 이슈는 결국
빙상을 필두로 한 스포츠계 성폭력을 덮음과 동시에
여야 의원들의 “재판 청탁”도 덮는 기레기들위 기술일까요.
재판 청탁에 있어서는
여야 불문하고 쉴드 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공수처 설치와도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는 사안이기도 하죠
전혀 다른 사안인데 상당수 언론들이
서영교 의원과 손혜원 의원을 한 기사에 나란히 담는 방식으로 프레임을 짜더군요.
그러면서 포커스는 손의원님에게로 몰고가는 방식...
자한당도 서위원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손의원만 물고 늘어지고....
재판청탁 관련해서는 절대 자유로울 수 없는 당이라 그런건지...
진정 국민의 알권리 차원의 이슈는 과연 어느쪽일지...
저는 서영교 의원을 포함해서 자한당까지 탈탈 털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공수처 설치가 어려워지는 빌미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 누가 정권을 잡고 있었는지 그리고 사법적폐 당사자들이 누구에게 매달리고 있었는지 아시잖아요.
서영교의원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사했는데 서영교의원만 밝혔다는 것은 검찰이나 사법부가 원하는 게 뭔지 말해주는 거죠.
추운겨울 차가운 한강에 투신하지는 않겠죠? ㅋㅋㅋㅋ ?
2억 스폰받고, 골프접대 받은 000씨가
너는 누구와 저녁 식사(고기) 함께다고?
(물타기 하는 수법과 유사하죠? ㅋㅋㅋㅋ)
노조출신 ㄱㅅㅌ (해외가서 뭐하고 놀았나요? ㅋㅋㅋㅋ)
역시 적페의 수호자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