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정도 입던 옷이 있는데
방금 입고 나가려고 딱 입는데
'어 작네?'
느낌이 듭니다.
빨래건조기 구입한지 6개월쯤 지났는데 요새 제가 입던 옷 중 몇몇 옷들이 작아진 느낌이 듭니다.
(옷들이 대부분 5년 이상 입은 거라 입으면 딱 느낌이 오더라구요.)
확실히 건조기 쓰면 옷이 작아집니다.
한 10년 정도 입던 옷이 있는데
방금 입고 나가려고 딱 입는데
'어 작네?'
느낌이 듭니다.
빨래건조기 구입한지 6개월쯤 지났는데 요새 제가 입던 옷 중 몇몇 옷들이 작아진 느낌이 듭니다.
(옷들이 대부분 5년 이상 입은 거라 입으면 딱 느낌이 오더라구요.)
확실히 건조기 쓰면 옷이 작아집니다.
여러분이 아는 그것이 바로 진리입니다. 여러분이 몰랐던 그것도 바로 진리입니다.
!! 와이셔츠
그냥 쌩으로 말릴때보단 빨리 마르고 건조기 끝까지 돌릴때 보아는 상태 유지도 잘되고요.
옷들이 깎여나가는 느낌입니다
추리닝도 구먼난게 있구요
온 안줄어든다고 안 닳는다고 안산게 지금까지 제일 후회라고 하는 댓글 많았는데
전기건조기 초창기때 나와서 기숙사에서 2년간 쓰면서 날려먹은 옷만 이사박스 하나 정돈 나올거 같은데 난 다른 차원의 건조기를 쓴건가 속상하고...
암만 전기건조기 좋다는거 써도 닳고 줄어듭니다.
특히 스판재질 속옷 양말은 비칠정도로 빨리 닳아져요
면티 와이셔츠도 몇번 돌리면 확줄고
애기옷 수건 이런 용도로 써야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조금 가려 넣으면 세상 만사 꿀입니다.
그리고 문제될 만한 옷은 몇 안되고 세탁기 돌리면 안되는 옷은 원래 손세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