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에게 " 내가 너보다 토익점수나 영어 스피킹 점수만으로도 지적능력을 압도함을 이미 기정사실화 할 수 있으나, 니가 언급한 뭔지 알고 싶지도 않은걸 몰라서 무식한놈 취급을 당하니 아침부터 상큼하구나. 어디서 시덥잖은거 하나 줏어 읽고, 많이 기뻣나보구나? 오구오구 이 같잖은 것".
델 베뉴라니.... 역시 클리앙입니다.
근데 그게 대체 언젯적 폰이지... 한 십년 된거 같은데요ㅡㅡ
fireball77
IP 223.♡.30.152
01-21
2019-01-21 08:50:06
·
외국인들이랑 회의, 전화, 미팅 많이 하지만 판옵티콘인지 뭔지는 쓰거나 들어본적 한번도 없다. 업종에 따라 쓰는 용어라면 이해가 가는데 Common Sense는 절대 아님. Venue는 보통 구어체 용어라기 보다 컨퍼런스와 같은 공지 사항에 많이 쓰지...
destiny12
IP 220.♡.176.60
01-21
2019-01-21 08:50:31
·
부질없는 짓을 하고 있네요. 어차피 고사성어 중급 넘어가면 둘다 모를것을...
댕장꾹
IP 125.♡.190.121
01-21
2019-01-21 08:52:18
·
저 스카이 나왔는데 지금 venue 모름 ㅠㅠㅠ
Seonhak82
IP 211.♡.79.125
01-21
2019-01-21 08:53:28
·
이해는갑니다.
확실히 중졸, 고졸, 대졸 차이가 있긴 합니다. (참고로 저는 고졸)
A라는 여성분이 꼭 나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서로 맞추어 가는 과정일 수도 있는 것이고, 진짜 성격일수도 있는 거구요.
제 친구 고졸인데 대학교수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한 5년 사귄것 같은데 여자측 부모님 반대로 결혼은 못했지만
상대 여성이 술자리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각자 살아온 환경과 배경이 달라 그럴수 있다고 이해하고 맞춰가려고 노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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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거고.. 전 여친 있는게 부럽네요. ㅠㅠ
182.**.24.14
IP 39.♡.71.144
01-21
2019-01-21 09:03:23
·
말씀하시는게 맞긴 한데
상식이 있냐 없냐의 기준도 상식적이어야 하니까요 ㅎㅎ
kim2kjy
IP 112.♡.151.150
01-21
2019-01-21 08:54:56
·
무슨 소릴하는건지... 베뉴도 처음이고 판옵이가도 처음이네요..ㅜㅜ 대학교 학비 환불 받고 싶네요..
뭘마리오
IP 106.♡.190.154
01-21
2019-01-21 08:57:48
·
뭐... 뭐지;;;;; 외국 유학생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
어이아이
IP 125.♡.190.121
01-21
2019-01-21 08:58:12
·
와 여자는 백치미있는 여자라고.
흔히 수지보고 부둥부둥 업업시켜줬죠?
남자는 이렇게 깔 생각을?
venue나 panopticon이 상식적인 단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게 거짓부렁 지어낸 얘기가 아니라 실화라면, 보아하니 문과 여성일것 같은데 빛의 속력이나 지구의 지름, 지구의 중력가속도에 대해서 각각 3초안에 답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ㅋㅋ
Ozzie
IP 161.♡.22.91
01-21
2019-01-21 14:23:53
·
지구 지름은 왜 알아야 하나요..? 저 이과인데... g와 c는 압니다만... 물리 문제 풀다보면 이젠 까먹어지지도 않으니깐요. 근데 지구 지름은 대체 왜 기억이 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리플달다가 문득 머릿속에 떠오른 숫자가 6500km여서 구글해보니 지구 반지름하고 얼추 맞긴 하네요.. 대체 이게 왜 떠올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ㅜㅜ
용유
IP 1.♡.95.115
01-21
2019-01-21 09:50:28
·
저건 상식이 아니죠. 의식주와 상관없을뿐더러 주변에 다 물어보아요. 길거리 지나가다 랜덤 10명중에 몇명이나 알까요? 내가 아는 고학력자도 이런 단어 쓰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님의 포용력이 좀 좁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님 남친이랑 헤어지고 싶거나.. 옆에 사람이 싫어지면 그 사람의 숨소리 하나도 맘에 들지 않을때가 있죠. ^^
판옵티콘 나오면 미셸 푸코나 감시와 처벌 얘기 정도는 나와줘야 된다는 얘긴가? 남자친구가 혹여라도 더 알고 있었으면 대학교 나와서 그것도 모른다고 무시해도 할말 없는건가? 기본적으로 여자분이 어려서 그런지 경우가 없으신듯. 교양수업에서 배우는 정도 얄팍한 지식으로 누군가를 지식으로 깔아뭉게는건 진짜 ㅂㅅ이라고 밖에....
venue 가 기본적인 영어단어는 아니죠. 말도 안되는 소리.
venue는 프랑스어 동사 venir (오다)의 과거분사 여성형입니다.
영어에서는 프랑스어를 차용한 것으로 보이고요.
라틴어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Veni, vidi, vici)할 때의 veni가 그 단어고요,
이태리 베니스가 도래인들의 마을이라서 그렇게 이름 붙였다고 하더군요.
모바일에서 올렸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 소설 소개를 들었으면 대충 알만한데
베뉴는 예전에 나왔던 휴대폰 이름이란것밖에 ㅎ
미셸 푸코의 판옵티콘 이론은 따로 공부하거나 관심없으면 모를 수 있는, 상식이라고 하기는 너무 멀죠
/Vollago
Common sense 아닌가요? 외국애덜 이 말 많이사용 하던데..
'수준 차이난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하냐고 묻는것'이 이상합니다.
딸아이가 "베라 베라" 그러는데 그게 뭐냐 물었다가 무식하다는 소릴 들었다고..
(마르크스를 모르는 것이 무식한건데 베라를 모른다고 무식한 소리 들었다며 억울해하시던 교수님...)
단순히 외워서 사용하는 것을 더 알고 모르냐의 차이로 사람의 수준(?)을 논하기에는.. 여자친구분 무슨 자격지심이 있으신듯 합니다..
(딱.. 기사를 낸 언론사 수준인듯 합니다(?))
그러지말고 좀 알려줘.
나오는 상황은 어떤 상황일까요; 그냥 너 이런거 알아? 같은 상황이 아닌 다음에야;
ㄷㄷ 진짜 자괴감드네요
편입은.20년전 토익은 10년전 이후로 안보긴 했지만..
/Vollago
꽤 어려운 전공에 석사까지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판옵티콘은 생전 처음 들어보네요ㅋㅋㅋㅋ
판옵티콘은 진심 처음..
근데 그게 대체 언젯적 폰이지... 한 십년 된거 같은데요ㅡㅡ
확실히 중졸, 고졸, 대졸 차이가 있긴 합니다. (참고로 저는 고졸)
A라는 여성분이 꼭 나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서로 맞추어 가는 과정일 수도 있는 것이고, 진짜 성격일수도 있는 거구요.
제 친구 고졸인데 대학교수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한 5년 사귄것 같은데 여자측 부모님 반대로 결혼은 못했지만
상대 여성이 술자리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각자 살아온 환경과 배경이 달라 그럴수 있다고 이해하고 맞춰가려고 노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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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거고.. 전 여친 있는게 부럽네요. ㅠㅠ
상식이 있냐 없냐의 기준도 상식적이어야 하니까요 ㅎㅎ
흔히 수지보고 부둥부둥 업업시켜줬죠?
남자는 이렇게 깔 생각을?
베뉴는... 각 경기장을 말하는거라는걸 올림픽조직위에서 일할때 첨 들어 봤으며... 그때가 서른 초반이였으려나...
판옵티콘인지 모시깽이는.... 디셉티콘처럼...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인줄...ㅋㅋㅋㅋ -_-;;;;
결론... 학생~! 여러사람 피곤하게 그러지 말고... 혼자 살으삼. ㅋㅋ
군대 가서 지잡대 어쩌고 하던 그 글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학력은 존중의 의미는 있을지언정 그 사람을 평가하는데에 결격 사유가 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제 경험으로 그냥. .. 현 상황이 그러하여....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어."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루비콘 강이 뭐야라고 해서 놀란 적이 있고... 혹시나 해서
주변 사람을 댜상으로 조심스럽게 많은 분들께 여쭈어 봤는데.
서울4년제 이상은 80-90% 어원과 배경지식이 있으시고. 반대의 경우는. 20%내외로 아시더라고요.
기사의 악의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학력이 배경지식에 영향을 끼치는 뷰분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걸 구분못하고 동일시 하는게 상식 부족이라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오덕님들의 상식과 일반인들의 상식은 다르겠지만 상식과 지식의 차이를 구분하는 건 어느 계층 집단으로 따져도 상식으로 분류될 거 같네요.
요단강을 건넜다고 하면 다 알듯.
요단강을 건너다랑 루비콘강을 건너다랑은 의마가 다를겁니다.
하나는 죽으러 갔다고 하는 돌일킬수 없는 것을 했다라는 의미라.
요단강은 삼도천인데 루비콘강은 삼도천이 아니예요.엎질러진 물 같은 느낌이라
아, 전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다쪽만 생각을 해버렸네요. >_< 죄송함다.
저 2 단어 아는 여자분보다는 영어 잘할것같은데요 -_-...
갑인 고객사님께 우리 잘못으로 출장가서 10:2로 다굴당하면서도 나름 잘 방어는 하는 수준은 됩니다.
정말 굉장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아직도 사람들 한명 한명이 다 대단해 보이던데 ㅇㅅㅇ;;;;
부족한 지식이야 배워서 채우면 되는데, 인성이 부족한 건 뭐......
저런 '지식'을 모른다는건 상식이 없다는게 아니고 '교양이 모자란다.'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상식이 없다는건 사람이 공동체를 살면서 가져야 하는 당연한 지식, 위에 어느 분이 댓글로 달아주신 영어의 Common sense가 없다는 것 아니게씁니까.
예를 들어 후방글에는 좌표가 달려있고 모르는 아름다운 처자사진에는 댓글로 이름을 알려주시는 강호의 도리라던지... 이런게 상식이죠.
베뉴는 토익 때 외워야 하는단어긴한데..
그딴걸로 고졸이니 뭐니 하면서 저 말을 하는것도 웃기네욬ㅋ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자긴 잘낫다고~
하여튼 그건 그렇고 헤어지면 됩니다.
근데 전 베뉴는 오히려 델 베뉴만 생각나던데 ㅎㅎㅎㅎㅎ;
이 나이 먹도록 나는 상식도 없는 채로 학교를 헛다녔구만..
저게 거짓부렁 지어낸 얘기가 아니라 실화라면, 보아하니 문과 여성일것 같은데 빛의 속력이나 지구의 지름, 지구의 중력가속도에 대해서 각각 3초안에 답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ㅋㅋ
리플달다가 문득 머릿속에 떠오른 숫자가 6500km여서 구글해보니 지구 반지름하고 얼추 맞긴 하네요.. 대체 이게 왜 떠올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ㅜㅜ
저는 중졸로 해야하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953385CLIEN
관우아세요?
물론 뜻은 모르겠네요. ㅎㅎ
venue는 프랑스어 동사 venir (오다)의 과거분사 여성형입니다.
영어에서는 프랑스어를 차용한 것으로 보이고요.
라틴어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Veni, vidi, vici)할 때의 veni가 그 단어고요,
이태리 베니스가 도래인들의 마을이라서 그렇게 이름 붙였다고 하더군요.
"저래 무시해놓고 밥은 남친한테 사라할거면서"
이걸 수준 차이로 고민하다니
참고로 의학박사입니다. ㅋ.
저 글에 나오는 여자분과 기자한테 의학 용어 상식인데 대답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모르면 수준 떨어져서 이야기 못하겠다고 해도 똑같은 논리로 말되는거겠죠?
기자라고 하는 것들이 저렇게 수준 떨어지고 쓸데없는 부심만 가진 것들이라니...
한심하군요.
근데 원글 쓴 여자가 욕 먹는 건 이해되는데 그 글을 소개한 기자도 비난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말도 안되는 걸로 기사를 씀으로써 갈등 조장해서?
내리신듯...?!
여긴있네요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1882687
40만 넘어도 자신의 분야에서는 많은 지식을 갖게 됩니다
어릴 때, 아는 것보다 모르는게 아주 많을 때 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상식의 기준이 뭔지...친구들 모이면 그래서 재밌어요 ㅋ 어릴 땐 다들 비슷한데 나이 먹으면서 다양해지니까요
나온다고 다 아는 건 아니지만요ㅎ
원글 쓴 여자야 욕 먹어도 할 말 없다 손 치더라도
그글을 소개한 기자도 같이 욕하는 댓글이 많은데 이유가 뭔가요?
남녀갈등 조장하는 기사라서??
저것도 기자면 저도 기자되면 옆집 똥개가 애낳는 것도 기사 쓰고 싶네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지식이 다른 것인데???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것인지?? 아님 저 여성분이 덜 배운애 인지???
(사람마다 각각 가지고 있는 지식이 다르지요? 누군 컴퓨터, 누군 영어, 누군 므흣 등등 관심사에 따라사 지식의 깊이 다른것인데??)
이게 원글이군요..
이건 저 기사 주소
https://m.news.nate.com/view/20190120n03350?sect=sisa&list=rank&cate=interest
나도 대졸인데 모르겠는데..
venue 그냥 장소로만 알고 있었어요. 특정 행사나 이런거 일어나는 장소.. 정확하게 구글에서는 '개최지'라고 뽑아주네요. ㅋ
판옵티콘은 정말 첨 듣네요. 제 상식이 이정도라니!! ㅠㅠ
아시아인 이라곤 본인 밖에 없는 회사에 다니면서....
베뉴? 에비뉴 아니고?
나만 모르는게 아니어서 신난돠~~~
우병우, 양승태가 지식이 모자라서 저따위겠습니까.
그렇지만 고학력자는 일단 말하는 태도가 좋은 경우가 많아요. 같이 뽑아 놓고 보면 고졸 대졸 차이가 거기서 많이 나더라구요.
고졸 여친 아녀서 다행이네요.
기자 평생 욕처먹을 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