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대단히 유연하고, 실용적인 신부님이시네요. 사실은 신앙의 핵심은 내가 믿고 모시는 신에 대한 믿음이니까요. 그 믿음을 서로 공유하고 유대관계를 더욱 공공히 해서 신앙을 강화 및 유지하는게 목적이니.. 하루쯤 안나가도 되죠. ㄷㄷ 근데 그게 생활화 된 사람은 하루 안나가면 어마어마한 일이 생긴다는 강박 비슷하게 생기죠. ㄷㄷ
피츠
IP 117.♡.28.157
01-20
2019-01-20 14: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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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신 분 멋지시네여.
떠날까?
IP 211.♡.78.206
01-20
2019-01-20 1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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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성당과 추한 교회네요ㅋㅋㅋ
신의 선택은???
헨두릭수
IP 121.♡.106.2
01-20
2019-01-20 14: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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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거 어떻게 보면 대기업 직원과 자영업자의 입장차이기도 하죠.
신부님이야 대기업 직원이라 저렇게 쿨하게 대응할 수 있지만 당장 매출이 본인의 생계와 관련있는 자영업자의 경우야...
개신교는 저런 여유가 없어요. ㅡ,.ㅡ
//클리앙킷3//
신의 선택은???
신부님이야 대기업 직원이라 저렇게 쿨하게 대응할 수 있지만 당장 매출이 본인의 생계와 관련있는 자영업자의 경우야...
카톨릭 신부님들은 친절한 공무원 느낌이고
개신교 목사님들은 자영업 사장님 느낌이 들어요 대개
아마도 신부님들은 부양가족도 없고 물욕도 없으셔서 그런듯 싶기도 하고
교중미시간대에 명동성당앞에서 전단지나눠주는교회도 많아요..
전에는 많이나눠줬는데 요새는 그냥 효과없어서 안나눠줘요..
대신 다른교회앞에서 나눠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