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 개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자 조선일보에 "측근의 친척, 그 아들까지 연결돼 매입… '노른자 블록' 30% 장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이날 추가로 확인된 손 의원 측 건물은 4채다"라고 가짜뉴스를 내 보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친척 채모(61)씨는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채옥희 씨와 전혀 상관 없는 인물입니다. 조선일보 기자는 현장 탐문 과정에서 건물주 채모 씨에게 "채옥희 씨를 아느냐?"고 물었고 채모 씨는 "우리 고모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채옥희 씨는 52세로 고모로 생각할 수 없는 나이 차이입니다. 게다가 아들 없이 딸만 둘입니다.
기사를 작성한 구본우 기자는 채옥희 씨에게 이러한 사실 관계 확인을 하지 않고 오보를 냈습니다. 61세 채모 씨의 고모가 52세라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채모 씨에게 "우리 고모다"라는 말만 듣고 기사를 썼다는 것은 미련한 것이었을까요? 악의였을까요?
채옥희 씨는 즉각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을 신청할 것이며 이후 법적 소송도 불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조선일보는 후회하지 말고 해당 보도를 정정하고 즉각 정중히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채옥희 대표와 구본우 기자가 주고받은 문자 내용도 함께 공개합니다.
그에 합당한 명예훼손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 뿐만 아니라
누적될 경우 가짜뉴스 발원지로 규정하여
언론사로의 자격까지 박탈해야 한다고 봅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저런 적폐들이 곪아있었는지...
http://www.newspic.kr/view.html?nid=2019011919480055075&pn=107
(답변 곤란하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잔하다
구본우가 손가락이 잘려서 혀로 문자 보내서 저렇댑니다.
아 취재원 한테서 들은 내용입니다. 뭐라하지 마세요 현장에서 확인한 취재 결과에요.
판사앞에서도 저렇게 말하나 두고봐야죠.
병신력 쩐다...
취재원 보호는 무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