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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한달에 한번씩 주말여행으로 다녀옴.
식사와 먹을것 위 사진같이 초극악 저렴 음식만 사놓고 먹음. 맛집 찾기 절대 안함.
유명하다는 관광지 절대 안감. 그냥 평범한 도시 골목길만 싸돌아 다님.
일본가면 왠만한 지역 다 외우니까 길 가면서 스마트폰이나 지도 들여다 보지도 않고 그냥 무표정하게 걸어다님.
하루 7시간 이상 걸어다님. 당연히 피곤한 표정이 얼굴에 가득.
일본 여행때 긴장도 없고 호기심도 없고 즐거운 표정 딱히 없음.
일본 입국시 짐은 거의 없음. 그냥 여권+스마트폰+지갑 담긴 손가방 하나만 매고 다님.
일본 여행때 복장은 언제나 찢어진 청바지에 KOR 마크 달린 검은 모자만 꾹 눌러쓰고 다님.
일본인과 대화때 별로 문제가 없음.
이런 느낌으로 일본을 돌아다니면 만나는 일본인에게 매번 듣는소리가 제목같이
- 지금 일본에서 일하는 중이냐?
.....
아. 위와같이 하면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처럼 보이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설날에 갔을때는 좀 즐거운 표정으로 호들갑 떨면서 평범한 외국 관광객처럼 다녀와야 겠습니다. 흐음.
평소에 집에서 언제나 방구석 폐인으로 지내서 건강도 걱정되어서 일본여행은 한달 한번 장거리 운동 느낌도
있네요.
너 진짜 서울에 살고 있긴 한거야???
그렇지 않다는 거겠죠.
/Vollago
결국 나중에 남는건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들어더군요.. 유명해지는건 유명해지는 이유가 있는거고.
여행이란게 돈쓴만큼 즐기는 면도 있어서.
via F.I.L.
전 그런 여행스타일 좋아합니다
그 곳에 호기심이 없어진다는건 거기 사는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기 시작한다는 것 같아서
제 주변에도 뭐하러 가냐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주 듣다보면 좀 짜증나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