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왕 365트한 BJ가 생각나네요.
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내복과 나뭇가지와 나무방패들고 철갑기사 잡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근데 상점표로 넬기까지 간거면 도대체 컨이 어느정도란건지... 넬기도 슈퍼맨펀치 패턴 없었으면 잡아내셧을듯.
도망쳐야 다음으로 진행되는 구조인데
그걸 시작할 때 주는 부러진 칼만 가지고 잡았다는 내용입니다
굉장히 극초반인지라.
그러다가 너무 열받아서 못하겠어서 찾아보니 도망가면 되더라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