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사적인 화폐를 주조하는 행위는 역적에 준하는 행위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반란을 일으켜 일정 세력을 확보하면 가장 먼저하는 행위가 독자적 화폐를 만드는 거죠. 그게 성공하면 확보한 세력권 내의 재화를 독점하는 진짜 권력을 쥐게 됩니다. 징세를 통하지 않고도 화폐 발행을 통해서 말이죠. 그래서 화폐 발행은 오로지 국가권력이 독점합니다. 법률을 통해서 국가만이 통화를 창설하고, 그 주권 범위내에서는 법정 통화를 모든 거래에서 계산을 강제합니다. 통화의 정착과 징세를 위한 필수 도구죠.
비트코인은 IT홀릭들이 법정통화의 상식을 결여한 상태에서 통화를 오호지 거래를 매개하는 수단으로만 파악해서 광란극이 발생한 겁니다. 비트코인을 만든 자들은 금융위기 이후 미국이 통화를 무제한 찍어내서 통화가치가 하락하자 국가 권력에 의한 통화의 무제한 발행이 부당하다고 보고 그것에 대항하는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그러나 통화는 거래를 매개하는 수단이고 가치의 저장수단이기도 하지만, 법정 통화는 징세와 화폐발행차익이라는 주권 국가 성립의 기초이기도 한 겁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으로 모두 거래한다고 한다면 국가는 징세가 불가능해지고 통화 정책도 수립이 불가능해지죠. 국가라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국민 전체가 통제하는 기구에게 통화 발행 차익을 귀속시키는 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죠.
법적으로 따지면 가상화폐의 창설자체가 불법입니다. 사실 무척 엄중한 범죄죠. 국가 권력의 일부분을 찬탈하는 행위이기 때문이죠.
가상화폐는 모두 사기극입니다. 이론적으로 가장 완벽한 가상화폐(그게 뭔지는 모르지만)를 만들어 낸다고 해도, 화폐는 위변조 불가능하거나 거래 매개의 최적 수단이라서 화폐가 아니라 국가 권력이 지정을 했기 때문에 화폐(법정통화)인 것이죠. 현재 통용되는 만원이나 5만원권이 디자인이 훌륭해서 화폐가 아니잖아요. 한국은행에서 발행했기 때문에 화폐인 거죠. 그보다 화폐적인 면에서 디자인이 아무리 뛰어난다고 해도 무의미하죠. 사이버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라인 거래에서 화폐때문에 불편한 적이 있나요? 이미 한국은행권도 상당부분 사이버화가 된 상태입니다. 현금으로 가지고 다니는 경우보다 은행계좌에 숫자로 저장된 부분이 99% 이상이라고 봐야죠. 위변조 될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블록체인 어쩌고 하지만, 현대 국가에서 은행계좌의 돈이 복제되거나 변조됐다는 뉴스는 아직 없습니다. 은행간의 이체 과정을 본다면 블록체인 기술 없이도 블록체인에서 추구하는 위변조 복제 방지 장치는 당연히 돼 있습니다.
글로벌 차원의 이 대 사기극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 미국의 가트너 그룹이 미국 국가를 동원해서 사기극을 벌였던 Y2K 광란극과 비슷한 면이 있죠. 전세계 금융시장을 장악한 놈들이 이 사기극의 실체를 과연 몰랐을까요?
혹시라도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한 분들은 현실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사이버 화폐 가치는 당연히 모두 사라집니다. 단, 여러분들이 투자한 돈은 사라지지 않고, 모두 사기꾼들에게 흘러가겠죠.
'돈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기꾼 주머니로 흘러갈 뿐이다'
어느 누구도 보증하지 않는 것에다가 가치를 부여해봤자..
기업이 발행한 포인트 같은거죠. 그나마 포인트는 발행업체가 가치보증이라도 하지...
가상화폐는 그런것도 없고... 있다해도 보상안하고 폐업할수 있는 그런 기업들...
10년간 시장가격이 형성되서 글로벌하게 거래가 되는 것도 시장에서 거래자들이 그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고, 국가가 보증을 해준들 과연 인플레 감당안되는 베네수엘라 같은 국가의 화폐가 가치보증을 비트코인보다 잘해주는지도 의문이고 IMF때 반토막난 원화가치를 생각해보면 그 가치는 시장상황이 결정하는 것이지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가 하는건 무의미해보입니다.
시장에서 가격이 정해지는건 개별적 가치를 지닌 "물건" 이에요.
지불수단은 시장에서 가격이 정해지는게 아닙니다.
비트코인을 물건이나 값어치있는개체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같은 오류를 범하시더군요.
이미 빠른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 때문에 해외에 송금수단으로 활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될지 모른다... 넵 그 미래에 장미빛 전망은 없다는 이야기를 너무 풀어서 이야기 했네요.
비트코인만 예를 들어도 복제가능하고 파기할수있으나 추가생산이 불가능한 허상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의 특성상 회복이나 개선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무엇을 기대하시고 왜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블록체인이라는, 한번 룰을 정해서 생산하기 시작한 데이터들은 생산직후부터 가치가 하락하는 자산입니다.
그런걸 보통 자산이라고 하지 않죠...
금, 오일, 주식차트와 딱히 다르지 않은데, 그렇게 부정적으로 볼만한 이유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암호화폐 자체가 변동성이 심하고 투기적요소가 있기 때문에 비판적으로 볼 수는 있지만, 프레임을 안좋은쪽으로 맞춰놓고 생각하면 허상이다라는 것과 같이 극단적인 논리적 함정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외 찾아보면 많은데요 그냥 본인이 까고 싶은거겠죠?
트위터, 스퀘어 페이먼트 CEO 잭 도르시도 비트코인 팬이고 마소 트위터 우버 등의 초기 투자로 유명한 팀 드레이퍼도 비트코인 지지자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
존 매커피 씨도 그 예외에 들어가서 2020년에 성전환 수술이 예정되어있긴 하지만 말이죠.
성 전환하는 것과 지식의 깊이는 다른거잖아요. 제대로 글을 못 적으실 거면 안 적는게 본인한테 좋을 것 같아요
갑분싸는 이럴 때 쓰는 말이려나요? ㅋ
그때까지 달러패권국 미국이 손놓고 지켜보고 있을지도..
만약 달러가 위협받는 순간이 와서 미국에서 거래금지해버리면 폭락해버릴 것 같습니다.
투기판이기 때문에 심리에 따라 일시적으로 상승할지는 모르겠지만 최종적으로는 떨어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빗댓글을 단 의미는 잘 이해가 않되네요..
괜히 빈댓글 오용을 유도하는 거 같습니다.
아뇨 글쓴이 한남 옹호자에 노태우 옹호자에요. 빈댓글 달릴만한 사람인데요. 명백히 세탁중이죠.
블록체인 이라는 기술은 전자상거래에서 골치아픈 요소 중 하나인 신뢰의 부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기술의 적합한 적용분야를 찾기 어렵다는게 큰 난관이긴 합니다만...
(기존의 제도 및 기술로 이미 일정 수준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어서 말이죠.)
그런 한계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보안성 같은 나름의 장점을 살려 활용했다면 사기라던가 사적 화폐처럼 심각하게는 생각 안했을텐데, 어느 순간 이 '상품권' 자체가 무슨 엄청난 가치를 가지는 것마냥 부풀려지면서 이 사단이 난 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화폐의 발행은 경제적 근거가 있습니다. 화폐의 가치를 지지하는 담보물이 있는데 현행 법정 신용화폐에선 국채가 그 역활을 합니다.
상품권 또한 해당 기업의 보증입니다. 구두 상품권을 가져가면 구두를 내어준다는 보증이 있어야 성립하죠.
화폐나 상품권 모두 담보를 뛰어넘는 발행을 하면 가치가 붕괴하죠.
화폐는 금에 준하는 가치를 지닌 산유국이면서 작살난 베네수엘라의 화폐 정책이 그랬고, 백화점이나 주유 상품권에 비해 구두 상품권 할인율이 큰건 구두 가격에 거품이 많고 제휴 사용처가 적으니 할인율이 커지는 겁니다.
그런데 암호화폐는 그 무엇도 가치를 담보하는게 없죠.
필연적으로 붕괴하는 가짜입니다.
먼저 산사람이 임자(돈버는) 라는 식으로 확대되는건 상품권이 아니에요.
실제로도 거품과 광기는 '미리 사두면 돈을 번다'는 생각이 확대되서 생긴거였고요. => 상품권하고의 엄청 큰 차이입니다
상품도 아니고 이제 겨우 프로토타입수준의 제품가지고 말이죠
프로토타입을 이렇게 후하게 쳐주는 그런 경우가 여지껏 거의 없었어요.
실제는 신규 자금이 꾸준히 들어와야 금액이 늘어나는
추가로 들어오지 않으면 제자리걸음 뿐일께 당연한 건데 현혹된거죠
새로이 등장한 it 기술을 비판하는 글의 첫 서두가 "예로부터"라니 아이러니컬 하군요.
아 전 투기라고 생각해서 한 푼도 넣지 않았습니다.
피해를 보았구요. 저도 IT관심 많지만 그때 투자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사기극이다?라기엔 글쎄요?
아직은 모를일 이라고 봅니다
그 광란에 답할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가치를 나타날 시기도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전 그런 관점으로 올해부터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절대 권장하는건 아닙니다^^;;
버블은 트루지만 사기라고 하기엔 아직은??! 이라고 답하고싶네요
무슨 도박판마냥 덤벼들어서 정신나간 사람들처럼 가즈아가즈아 하고 이 게시판에서도 난리도 아니었죠 ㅎㅎㅎ 이중성 참
그저 내가 못 하니까 배아픈 거였음
그래서 정부가 비정상적인 사회현상을 잡으려 대책을 내놓으니 사다리를 차지 말라 이따위 소리들 하며 지지철회니 뭐니 ㅎㅎ
부디 싸그리 망하길 빕니다
작년 가상화폐 투기열풍은 광란극이 하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미친 상황이 맞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해서 실제 서비스에 어떤 형식으로든지 접근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는 입장인데 타당하지 않은 이야기를 타당한 것처럼 쓰신 것 보면 그 쪽으로는 전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암호화폐의 화폐에만 집중해서 쓰신 것 같습니다.
IT홀릭들의 광란이라..실제 IT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 정도로 암호화폐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거꾸로 IT맹신자들이나 IT가 돈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었던 것이죠.
글쓴이는 블록체인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암호화폐 발행 및 발생했던 일련의 행위를 얘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딜 봐도 그 기반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부정하는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단정적으로 사기라....지금 관련 정부 사업 및 기타.프로젝트 하는 사람들을 한방에 보내시는군요...대단합니다...
제공되고 번창했습니다
스위스 은행도 추적이 가능해진 21세기 입니다
그러나 미드 The Wire를 보면
FBI DEA ATF 뿐 아니라
동네 볼티모어 경찰도 도청도 하고
프락치도 심어서 돌아가는 내부 흐름도 읽어내기도 합니다
검은 자금의 흐름도 모니터링하고
세금으로부터 제한되는 공작금을
스스로 벌어들여서 자급자족하려는 용도도 있겠습니다
각국 사이버 부대도
가상 화폐 시장에서 play 하다가 노출되어 역추적되거나 매수되어 2중 3중 협조가 강요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마약 자유거래지대로 코너 길거리 양아치들을
몰아넣고 장기간 행동이나 조직망 비밀 아지트를 추적하다가
어느 싯점에 일시에 검거해도 된다는
헴스테르담 프로젝트와 유사해 보입니다
광고비 몇푼이나
기자 개인 먹거리만 보장해주면
거짓말도 잘만 조작해주니
폴리페서나 언론이 가상화폐도 선전 선동해준
고전적인 세뇌기법 입니다
히틀러도 전후 부상병으로
보안사 선전선동 요원으로 나치당 침투를 시작한 과거사입니다
괴벨스 시절에 정리한
사회적 세뇌기법이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는 세계의 일상입니다
가상화폐의 버블과 광기라는 테일리스크가 블록체인 구조 자체를 무너뜨리는 것 같달까요?
시간 나시면 시중 서점에 가셔서 블록체인에 관련된 책 한권 읽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프랑스 웹사이트에 결재했더니
글로벌 화폐라는게 실감되던데요.
사이트에서 은행송금은 확인까지 5일 딜레이
페이팔 100% fee 추가 (두배로 결재)
가상화폐는 확인까지 30분
(실제는 10분쯤 걸림)
전송에 대한 수수료는 없나요??
10억을 해외로 반출하면 외환 거래법 위반입니다. 개인간 거래에서도 증여세를 내야 하고요. 정당한 거래라면 세금을 지불해야 하고요.
다른 사람의 지갑으로 옮기는 행위는 증여에 해당합니다. 댓가 없이 돈을 주었으니 법의 허용하는 범위를 벗어나는 금액에 대해서는 증여세를 부여해야 하죠.
전송 수수료 최소/ 구매 수수료는 거래소마다 다른데 0.3-1%정도 되는걸로압니다
가치를 지닌 자산으로 규정된다면 당연히 세금을 내야겠죠.
네. 맞아요. 암호 화폐가 재물적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해서 세금 부과를 못하고 있죠. 그래서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으로 알고 있어요.
발빠른 사람들은 법의 맹점을 보고 이미 증여를 끝냈겠죠.예전에 로또 광풍이였을 때, 로또 1등 당첨 세금이 증여세 보다 적어서 증여를 당첨된 로또를 구매해서 한다는 얘기도 있었죠.
암호화폐를 옹호하는 측에서 거액의 해외 이체시 기존 금융권을 사용한 이체보다 훨씬 저렴해서 이익이라는 내용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카카오 뱅크에서 해외 송금시 5천달러 초과시 1만원이라고 되어 있네요. 케이뱅크는 건당 5천원 균일이고요.큰 돈을 송금한다면 인터넷 뱅크와 차별점이 없죠.프랑스의 특정 웹사이트에서 수수료를 100% 부과한 케이스만 꺼내서 이래서 암호화폐가 좋아라고 하면 수수료 적게 내는 사이트에 대한 예를 들면 암호화폐가 전혀 메리트가 없으니 암호화폐가 나쁜다고 말해야 겠네요.
탈중앙화라고 하셨지만 해싱 파워를 이미 중국이 독점하고 있었죠. 51% 공격도 성공 사례도 있고요.
이더리움인가는 2개의 진영에서 상대방을 제거하려는 싸움을 하고 있지 않나요? 이게 탈 중앙화인가요?
국가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는 비용이 발생됩니다. 이 비용을 세금으로 충당하고요.
암호화폐의 탈 중앙화를 말씀하시는 분들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받고 싶지만 세금은 내기 싫다는 거죠.
이더리움인가는 2개의 진영에서 상대방을 제거하려는 싸움을 하고 있지 않나요? 이게 탈 중앙화인가요? 라고 하셨는데...
2개의 진영에서 싸움이라뇨? 이건 무슨 뜬금없는 소리죠? 그리고 이더리움은 아직 나온지 3년밖에 안됐습니다 탈중앙화 되려면 아직 멀었어요
네. 카카오의 예는 블럭체인을 실제 적용한 예가 맞네요. 하지만 성능 문제로 '코인없는 블록체인' 으로 옮긴다고 하고요.베네수엘라는 블럭체인 기술이 필요한게 아니고, 암호화폐만 있으면 되는 경우겠죠.세대 구분은 JTBC에서 암호화폐 토론할 때 암호화폐 거래소 협회장인가 하시는 분이 언급했던 걸로 알아요. 성능 문제를 해결한 여러 블럭체인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셨죠.IT기술은 기술의 성숙도에 따라 오래된 기술은 자연스럽게 없어지죠.얼마전 뉴스에서 SK에서 2G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하고 와이브로도 종료될 예정이고요.
네. 10년이 지나도록 블록체인 기술은 개발중이죠.
그런데 암호 화폐 거래를 위한 시스템은 모두 구현되어 있죠.
그동안 블록체인 개발 업체에서는 기술이 아닌 코인에 올인한게 아닐까요?
그 10년 사이에 중국은 현금 거래에서 카드 결제를 건너뛰고 페이류로 넘어 갔죠. pc기반의 메신져시장은 흔적도 없어졌고 바둑은 ai가 넘볼 수 없다고 징담했었지만 이새돌과 대전 이후 발전 속도가 날마다 빨라지고 있죠. 자동차는 자율 주행이 완성되고 법만 허용되면 바로 사용 가능하고요. 스페이스x는 국가 주도의 위성 발사를 민간 기업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애플은 망해가던 기업에서 최초로 1조 달러를 달성했죠. 아이폰 생태계로요
가상화 기술은 서버나 pc에서 몇개의 가상os를 돌리던 기술이 서버가상화,네트워크 가상화를 넘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완성했어요.
블럭체인 기술이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큰 영향을 주었나요? 더 큰 변화를 가져 왔나요?
10년째 화폐 교환 시스템외에는 제대로 완성도 못한 기술이요?
10년동안 다른 기술들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기술을 가진 기업을 세계 최대 갑부의 반열에 올려다 주었습니다.
예시로 알려주신 카카오의 경우도 언급하신 탈중앙화와는 거리가 먼 시스템 아닌가요?
ipv6 기술도 15년 전부터 ip고갈등의 문제를 언급하며 미래의 네트워크는 ipv4에서 ipv6으로 바뀔거라고 했죠. 신규 ip발급도 재작년인가 중지 됐고요. 기술은 오래전에 완성했지만 현실은 ipv4는 계속 유지되고 있죠.
우주개발은 이념전쟁의 산물로 미국의 승리 이후에 경제적 가치가 없으니 먼 행성까지 유인 비행선을 보내지 않는거죠. 인공위성 발사를 위한 로켓 개발은 여러 나라에서 하고 있고 스페이스x는 로켓 재활용 기술도 구현해서 엄청난 돈을 벌고 있죠
10년정도 된 지구상의 가장 안전한 네트워크 장부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겁니다. 테슬라 애플 구글 주식 이야기 하시는데 비트코인은 주식이 아니라 베이스 프로토콜 입니다. 더이상 이야기해봤자 제 시간 낭비인거 같구요 무턱대고 까기전에 공부좀 하시길
네. 10년이 지나도록 블록체인 기술은 개발중이죠.
그런데 암호 화폐 거래를 위한 시스템은 모두 구현되어 있죠.
그동안 블록체인 개발 업체에서는 기술이 아닌 코인에 올인한게 아닐까요?
이렇게 말하셨는데... 제에발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는게 중간은 가는 법입니다. 2018년 비트코인 떡락했죠? 가격적인 측면으로는 그렇지만 기술적으로는 블록스트림에서 많은것을 지원하여 장족의 발전을 했습니다. 왜 자꾸 본인이 무지한걸 밝히면서까지 코인을 까시나요? 혹시 코인에 물려계신건 아닌지요?
네. 현재와 비슷하게 흘러 가겠죠. 어떤 사기꾼들은 가상화폐를 내세워 사기를 칠테고..
미국과 eu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정의와 규제가 명확해질수록 가치가 하락할꺼라 봅니다.
암호회폐에 투자한적 없습니다.
가격이 폭락했다고 가치가 없다고 한적도 없고요. 암호화폐와 블럭체인 기술이 분리해서 보는게 옳다고 믿는 사람으로써 블럭체인 기술에 대한 언급만 했는데요.
그런데 대부분의 블럭체인 회사들이 기술도 없으면서 ico로 코인 발행해서 사기치려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고요.
It기술 관련 회사들이 기술 완성과 서비스의 구현으로 가치를 인정 받고 부자들이 되었다고 말하는 거고요.
블록체인 회사들은 대부분 코인을 발행 합니다. 좀 제대로 아세요
그래서 외국에 회사 세우고 외국에 세금꼬박꼬박 내겠죠? 이게 뭔 X짓인지...
전 그 분들이 피해자라 생각 안합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질 수는 있는데..
그 종교가 사이비인거 명명백백하게 알려지고 사방에서 빠져나오라고 해도..
끝까지 우리 교주님이 그럴 리가 없어.. 하고 매달리는 이들은..
피해자라 해주기 어렵죠..
토렌트와 토렌트에서 주고받는 자료를 동일시 하지는 않잖아요.. 전 이것과 비슷한 거라고 봐요.
오히려 암호화폐 투기광풍이 지나간 현재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적 접근으로 예전처럼 백서한장 없이 ico로 한탕 벌려는 업체들이 사리즈고 다양한 컨셉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가 기획되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법적으로 따지면 가상화폐의 창설자체가 불법입니다. 사실 무척 엄중한 범죄죠. 국가 권력의 일부분을 찬탈하는 행위이기 때문이죠."
가상화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위의 이러한 언급은 필자의 무지한 관점이라고 봅니다.
한 주체가 독점하지 않는 보편적인 거래 수단의 필요성을 무시할 수는 없고,
이러한 수단이 국가 권력에 종속될 필요도 없습니다.
어째서 국가에 종속되지 않은 보편적인 거래 수단이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전...
전 가격유지만 안전적으로 통용되고 규제와 세금만 적절히 적용한다면 괜찮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Vollago
법정화폐 자체가 기득권이라고 보는 시점에서 본다면 블럭체인은 제3자의 개입이 필요없는 혁신적인 기술이 맞습니다.
그 일부인 암호화폐로 사기치고 사기당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사정인 것이고요
좀 더 큰 그림을 보시고 미래를 상상하시는게...택시 망하니까 카풀 반대해야한다 이렇게 밖에 안보이는 협소한 시야의 글입니다. 사기라.....현재 자본시장에서 금융 주식 융자 모기지론 선물거래 사기 아닌게 뭐가 있는데요?
주식(통틀어 현 자본시장의 모든 투기방법 포함)으로 돈 읽으면 그냥 멍청한거고, 암호화폐로 돈 읽으면 사기 당한겁니까?
금융거래에 대한 보증은 법률과 국가라는 신용주체가 해주는데, 만일 국가나 은행이 사기를 치고있다면?
그렇기때문에, 이에대한 대안으로 보증주체를 객관적 시스템으로 만들어둔게 암호화폐입니다.
수학은 사기를 치지 않으니...
인플레이션을 수출한다라...
원글 논리라면 금이야말로 진정한 화폐아닐까 싶네요
" 은행간의 이체 과정을 본다면 블록체인 기술 없이도
블록체인에서 추구하는 위변조 복제 방지 장치는 당연히 돼 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물론 기존의 화폐 관련 시스템들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중앙 집중형 거래 인증은 그만큼 고비용, 저효율입니다.
블록체인의 핵심은 "분산"처리에 있습니다.
단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효과적인 구현체 중의 하나가 암호화폐인거지
암호화폐의 현실에서의 폐단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을 폄하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쓴분의 표현대로라면,
지금 조폐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개방형 플랫폼 사업
같은건 나라의 화폐 근간을 뒤흔드는 반란과 같은 행위인가요?
이런 글을 쓰실땐 최소한의 해당 분야에 대한 교양지식 수준의 이해는
충분히 하시고 의견 표출이 필요합니다.
유시민 옹께서도 토론때 암호화폐에 대한 과도한 매몰을 우려했지
블록체인 기술 자체를 까지는 않았습니다.
블록체인을 다른 어떤 형태로 활용할 것인가를 얘기했었죠.
클라우드 서비스는 중앙 집중화해서 가용성 및 비용을 효율적으로 낮추고 있어요. 이걸 다시 각자 idc센터 구축하면 비용이 증가하겠죠.
현재 블록체인의 문제점중 하나가 노드 유지에 많은 비용이 들어 간다는 것인데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은 아직 없죠
1. <화폐 발행은 오로지 국가권력이 독점합니다?>
세계 표준 화폐로 자리잡고 있는 달러가
당장 미 정부가 아닌 "연방준비제도"에도 발행하고
"연방준비제도"가 미 정부로 부터 철저한 독립성을 보장받는
사기업 혹은 비슷한 형태의 단체입니다.
https://www.stlouisfed.org/in-plain-english/who-owns-the-federal-reserve-banks
2. <화폐 발행은 오로지 국가권력이 독점합니다?> <법적으로 따지면 가상화폐의 창설자체가 불법입니다?>
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사기업 화폐 발행이 합법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Private_currency
3. <현대 국가에서 은행계좌의 돈이 복제되거나 변조됐다는 뉴스는 아직 없습니다?>
은행 해킹 관련 뉴스는 찾아보기도 민망할 정도로 많습니다.
https://www.zdnet.com/article/north-korea-s-apt38-hacking-group-behind-bank-heists-of-over-100-million/
그리고 이미 많은 시중의 대형 은행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중입니다.
https://hackernoon.com/comprehensive-list-of-banks-using-blockchain-technology-97c08fa88385
4. <Y2K 광란극? 사기극?>
밀레니엄 버그가 왜 광란극이었고 사기극이라고 하시는 지 잘 모르겠네요.
유니온뱅크.
싱가폴 은행인듯하고
Through this platform, employees of UnionBank could access the homepage that displays all published general circulars and check the latest, updated or revised version, accurately and more quickly.
Apart from internal use, Perez said the blockchain platform for general circulars is also seen benefit both partners and customers in non-financial related matters in the long run.
와같이 문서교류, 알람등 아예 비금융쪽 으로만 활용입니다.
한개만 해서 다른것도 까보긴 해봐야 하겠지만 이걸 은행에서 썻다고 하는건 좀 호도하는 내용인데요.
안찾아본 다른건 썼다라고 하면 최소 해당 은행은 기사에 넣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은행이지만 금융이 아니면 은행이라고 꼭 칭해야 하는건 아닌거에요
" non-financial related matters in the long run."
이미 많은 시중의 은행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거래에 이미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로 쓴거지.
그게 여기서 왜 본질을 호도되는 내용으로 이해되는 지 모르겠네요.
그 본문에서 대형 은행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거래에 사용했다는 내용도 충분히 찾을 수 있는 데 말이죠.
"In the financial statement for China Construction Bank, it stated that cross-bank and cross-border loan issuances for small businesses were now running on a blockchain based platform. It also claimed that this platform had processed over $251 million USD worth of transactions."
많은 회사들이 쓰거나 시도해보고 있다
와
은행이 가상화폐를 시도 해보고 있다
느낌이 전혀 다르거든요
지금 제가 사례로 보인건 어느회사든 할수 있는거지
그걸 꼭 은행이라고 말하는건
기사가 뭔가를 홍보하기 위한 글인게 많거든요
은행에서 금융으로 쓰였다면 저리 많은 것처럼 나열할께아니라
해당 은행만 나열했어야 기사인거됴
금융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썼나요?
이 포스트의 숨은 의도는 제가 알 길이 없지만
그게 제 주장과 무슨 무슨 상관인가요?
은행 거래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라는 말에 근거가 되는 내용인데...
여기 리스트에 나온 몇몇 은행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거래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라는 것 때문에
제 주장의 근거가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님이 아니라 기사가 문제라고요.
가상화페시장이 은행과 밀접되있다는걸 과장한 기사로 보여요
뭔 뻘글을 이렇게 길게 적었는지..
가상화폐를 단순히 화폐 관점에서만 보니 이런 편협된 사고를 하게 되는군요
금융업과 무관한 페이스북, 인텔, 시스코, LG, IBM 등 다양한 기업들이 왜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드는지 이해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암호화폐야 저도 거품이고 사기가 판친다고는 생각하는데 기술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한답시고
이렇게 헛소리들 해대도 됩니까? 오지게들 물렸나 ㅋㅋㅋ
블록체인하면 빵 사먹는거 밖에 쓸 곳이 안 떠오른다면 진짜 무식한거 같네요 ㅋㅋ
당장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에 블록체인 서비스들 나온거 조금만 찾아도 알텐데.
근대 대부분이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나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사람이나
기술 이데올로기 체제 보고 투자하나요? ㅋㅋㅋㅋ 다 그놈이 그놈입니다.
삼바던 무슨 정치인 테마주던 우루루 가서 쳐물리고 공매도 탓하는거나
코인판에서 흑우들이 찌라시믿고 들어갔다가 쳐물리고 박상기 탓 하나
막상 투자하는 사람들 붙잡고 무슨 주식이나 코인 기술 좋다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면 "좋다더라"가 대부분인건 사실입니다. 근데 코인만 그런건 아니에요.
코인만 주구장창 깐다고 부동산, 주식 투기꾼들이 투자자로 남는건 아닙니다.
투자나 투기나 한 끗 차이죠. 알고하느냐 모르고 하느냐일뿐
그렇게 치면 상품권도 같은 맥락이 되지 않나요?
상품권 = 법정 통화 교환 O
가상화폐 = 법정 통화 교환 O (만약 X라면 불법화폐죠, )
그리고 위조한 것도 아니고 가상화폐의 가치를 받아들인 것 뿐입니다.
독립적으로 쓴 것도 아니고요.
새로운것이면 무조건 믿어도 되고 돈이 된다고 하는 생각과 더블어 투기정신이 결합이되어 나타난 현상이라고 봅니다
돈은 사기꿈들에게 들어갔겠죠.. ㅠㅠ
가상'화폐'가 법화인건 아니니 만드는것 자체가 불법은 아니죠
결국 로봇들이 노동시장을 대체하게 될테니,
사람들은 다 그냥 실직시키고 굶겨죽이면 될까요?
무조건적인 기술의 발전이 능사가 아닙니다.
사회가 컨트롤 가능한 기술만이 진짜 기술입니다.
가상화폐는 악어떼에게 가장 큰 이익을 줍니다.
부작용은 아몰랑인거죠. ㅎ
혹은 동일시 하는 주장이 많았죠.
그런 이들은 무지하거나, 사기꾼이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올라갈땐 가상화폐 자체에 투자.. 내려갈땐 선물쪽에 투자..
가상화폐 자체에 대해서는 저도 완벽한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이 그럴사한 이름을 가지고 있을 뿐 어려운 기술도 아니고, 4차 산업에 요긴하게 쓰일 기술중 하나긴 하나 가상 화폐가 없으면 그 기술이 사장되는 것처럼 난리 부르스 떨고 순진한 개미들 끌어 들이고...
08년 금융위기의 극복 과정에서 나타난 강대국의 양적완화가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기에 단일 권력이 임의로 통제할 수 없는 새로운 통화가 필요하다는 암호화폐 측의 주장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금융위기 때 양적완화가 시행됐던건 시중에서 현금이 씨가 말라버렸기 때문입니다. Nobody has cash라던 어느 GM의 말을 잊을 수가 없는데요, 시장 기능이 유지될 수 있기 위해서는 정말로 헬리콥터에서 돈을 뿌려야 했던겁니다. 유럽 일본 등 각국에서 개인에게 일정 현금을 배분했던건 이때문입니다. 양적완화는 응급환자에 대한 수혈이었고, 다소 허황됩니다만 자전하는 지구가 멈추는 충격처럼 당시 상황에서 전 세계 시장경제가 멈춰버리는 충격이 없었을거라 단정할 수 없습니다. 버냉키는 미국내 달러가 모조리 빨려나가는걸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금융시스템을 차단하기도 했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리고 금융위기 타개책으로서의 양적완화로 통화가치가 떨어졌다고 할 수도 없는게 FRB의 테이퍼링 조건이 인플레이션 2%였습니다. 돈맥경화 때문에 돈을 아무리 풀어도 인플레이션 수준은 나아지지 않았고 이제사 미국 정도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인상 중입니다.
앞서 통화정책은 위기의 수습책이었다는 취지로 적었는데요, 그 위기의 원인은 대출이었습니다. 금융위기는 서브프라임 모기지에서 시작되었고 그 본질은 감당할 수 없는 무분별하고도 가늠할 수조차 없이 너무 많은 대출입니다. 대출은 경제주체간의, 사인간의 채권 채무관계로써 계약이예요. 법정통화가 어느 "암호화폐"로 바뀐다고 기존의 채권채무관계가 마냥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달러표시채권이든 엔화표시채권이든 유로표시채권이든 원화표시채권이든 채권자가 채무를 면제주거나 법원을 통해 파산 등의 과정을 거쳐 면책받지 않으면 빚은 그대로이고 갚아야 하는겁니다.
나아가 법정통화가 암호화폐로 대체된다는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기존에 각종 법정통화로 거래되던 자산의 가치를 어떻게 암호화폐로 이식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이 있는가 하는 의문도 있습니다.
...블럭체인에 대해서는 비용 특히 신용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이겠습니다만 그렇듯 저렴한 비용으로의 구현이나 그 채택은 개인으로서는 거리가 먼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블록체인이 사기면 은행들도 가상화폐랑 다를 게 없어지는 논리인데 본문부터 편향적인 글이 공감이라니...
암호화폐는 화폐로서 보는 것보단 금처럼 자산으로서 보는 것이 더 맞습니다. 그래서 가치가 크게 변동하지 않는 스테이블 코인을 많이들 연구하고 있지요. 그리고 암호화폐의 유용성 자체도 부정을 하셨는데 암호화폐도 충분히 좋은 곳에 쓰일 수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하기 힘든 개발도상국으로 돈을 보낼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고, 짐바브웨처럼 자국 화폐의 가치가 없는 나라의 국민들에게 사용될 수도 있고요. 물론 한국처럼 전산화가 잘 되어있거나 화폐의 가치가 안정된 나라들의 국민들은 그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할 겁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새로 생긴 기술이다보니 온갖 투기꾼들과 사기꾼들이 몰려들어서 사람들의 인식이 상당히 부정적인 것 같은데, 앞으로 가치가 안정화되어서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기술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사기극인 이유는 가격이 터무니없이 오른게 사기극인거죠.
블록체인을 유지하고 구성하는데 적정한 비용으로 암호화페의 가치가 측정된다면
사기라고 할수 없습니다.
이것때문에 ICO가 사기극이 되어버린겁니다. 사실 ICO는 사기극에 가깝긴합니다.
암호화폐의 가치는 블록체인의 구성,유지 비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은 기술입니다. 분산원장이라는 개념 자체도 구현할 가치가 있고요. 다만 블록체인을 어디에 잘 적용할 수 있을지 마땅한 적용 사례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시도 중 가치의 저장 수단(화폐)으로 시도도 있는 것이고요. 다만 차이점은 말씀하신 가치가 정부에서 부여되지 않았다는 점이죠. 그 가치는 참여원으로 부여되었기에 폭등도 가능하고 폭락도 가능했던 것입니다. stable의 의미는 떨어지지만 지금도 가치로 거래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고 있는 입장으로 보면, 블록체인의 기술에 투자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시세차익으로 이익을 얻으려 투자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욕심으로 출발했고요. 노동으로 인한 수익에 비해서 그리 바람직한 수익이라 할 수는 없겠지요.
투자나 매매 자체가 불법이거나 사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기라는 것은 남을 속이는 것이지요. 개발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는 프로젝트도 많고요. 그런 프로젝트 자체에 투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서로 원하는 부분은 다를 수 있지만요.
특히 요즘은 불법과 사기가 난무한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애초에 개발계획이 없는 프로젝트나 상대방을 속이기 위한 투자가 요즘은 너무 많다는 것을요.
비트코인이란게 사라지는게 슬프기 보다는 내가 한건 해먹을수도 있었는데 못해서 아쉬운거 아닌가요?
거기에 돈 넣고 못뺀 사람도 돈벌려고 들어갔다가 손해본거 아닌가요?
블록체인 그런거는 개나주시고요.
이건 깊게 공부를 하지 않아 할 수 있는 말입니다.
private 블록체인과 public 블록체인의 차이를 이해해야 하고,
블록체인들을 이어줄 dex나 라이트닝 네트워크, 샤딩 등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얘기들 하시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물론 지금의 대부분의 토큰은 사기이고 투기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큰 축으로 하는 화폐로서의 코인도 플랫폼으로서의 블록체인이 주가 되는 날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