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님께선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겠지만 덕분에 (?) 목포가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린게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 태어나서 고등학교 때까지 목포에서 살았고 지금도 부모님은 목포에 계십니다.
문화지구로 지정됐다는 만월동, 유달동..
여기에 손의원이 투기를 했다? 가격이 4배가 올랐다?
진짜 실소를 금할 수 없을 뿐더러 그 쪽에 살고 계신분들 모욕하는 수준입니다.
목포의 아파트 가격은 1-3억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공무원들, 자영업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대기업도 제가 알기로는 kt지사 정도 있고 딱히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 상당수가 일자리를 찾아서 광주로 서울로 부산으로 많이 전출 되고 있습니다.
여기는 뭘 투기할래도 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시민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곳이에요.
그리고 이런말씀드리긴 뭐하지만 만월동 유달동.. 여긴 지금이야 뉴트로로 주목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정말 가난한 분들 많이 살던 동네에요. 항구 앞에, 산 기슭에.. 어려운 분들 살던 곳입니다.
여길 문화지구로 지정을 했다고 한들 그 시세차익이 4배가 됐다한들 서울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십억 이익? 있을 수 없습니다. 설령 그리 올랐다고 해도 그 동네 건물을 그 돈 주고 매입할 사람은 아마 목포에는 없을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왜 이 시기에 갑자기 이런 기사가 나온 것인가.. 충분히 의심을 해봐야할 것 같아요.
전 태어나서 고등학교 때까지 목포에서 살았고 지금도 부모님은 목포에 계십니다.
문화지구로 지정됐다는 만월동, 유달동..
여기에 손의원이 투기를 했다? 가격이 4배가 올랐다?
진짜 실소를 금할 수 없을 뿐더러 그 쪽에 살고 계신분들 모욕하는 수준입니다.
목포의 아파트 가격은 1-3억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공무원들, 자영업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대기업도 제가 알기로는 kt지사 정도 있고 딱히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 상당수가 일자리를 찾아서 광주로 서울로 부산으로 많이 전출 되고 있습니다.
여기는 뭘 투기할래도 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시민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곳이에요.
그리고 이런말씀드리긴 뭐하지만 만월동 유달동.. 여긴 지금이야 뉴트로로 주목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정말 가난한 분들 많이 살던 동네에요. 항구 앞에, 산 기슭에.. 어려운 분들 살던 곳입니다.
여길 문화지구로 지정을 했다고 한들 그 시세차익이 4배가 됐다한들 서울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십억 이익? 있을 수 없습니다. 설령 그리 올랐다고 해도 그 동네 건물을 그 돈 주고 매입할 사람은 아마 목포에는 없을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왜 이 시기에 갑자기 이런 기사가 나온 것인가.. 충분히 의심을 해봐야할 것 같아요.
강남에 아파트를 사지 왜 목포에..
4배의 시세차익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보니까 실거래가는 손의원님과 별 차이 안나는 1억 언저리라던데, 아직 늦지 않은거 아닌가요?어서가서 구매하셔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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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원님 보좌관 曰 ' 2년 전 조카가 구입한 집은 당시 8700만원에 샀습니다. 가게였는데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같은 지붕 아래 있는 옆집이 1억 2천만원에 팔렸습니다. '
아니 그런 정보 빼올것 같으면 얼마전 제3신도시 발표지역정보 미리빼와서 거기에 투자하는게 돈 더 버는건데 뭐하러 목포까지 내려가서 땅을 산답니까 허참..
건축하다 문화제라도 출토되면 완전 똥밟은거나 다름없죠.
어떤 배후나 저의가 있는건 아닌지 조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니면 말고식이 아니라 아니면 패가망신하는 법을 기레기드링나
판검새들에게 가르쳐줘야 합니다.
특히 국회의원에게도 말이죠.
전 서울토박이였다가 경기도로 이사나온 사람이지만, 지방경기가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빙상연맹 전)부회장 전명규의 구속 수사를 촉구합니다.
저도 목포가 고향이고 목포에서 25년 넘게 살았고, 지금도 처가가 목포라서 매년 목포에 방문합니다.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온금동 이라던지 구도심은 진짜 투기랑은 거리가 먼 곳이에요.신도심(하당),이나 남악으로 이미 이슈가 옮겨진지 20년은 된 곳입니다. 거기에 사람이 없어서 여기가 다시 활성화 될 일이 없어서 시에서 정말 고심이 많은 곳이에요.거길 투기하려고 샀다는 말도안되는 기사로 선동하고 있는데. 정말 손의원님 본때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추가로 말씀드리면 온금동 조선내화 부지는 제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고 제가 그곳에 가끔가서 사진도 찍고 하는데 정말 가보신분은 알겁니다. 얼마나 삽질하는 기사인지요.목포 출신분들이 증언좀 해주세요~거기에 돈 주고 사실껀가요?
근데 기발놈이 제대로 확인도 없이 저런 동네에 투기라니 어이가 없어요
손의원이 지금 빙상계의 비리를 추적하는데.....앞장서고있으니까...
그거 아닐까요?
여기 완전 망했어요. 사람도 없고..아무것도 없어요.
여기 사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저도 어린시절부터 고등학교까지 목포에서 살아서 이정도 말은 해도 될거같습니다. 실제로 무슨 여수처럼 개발한다는 말도 있고 케이블카도 만들고 그러는데 별 기대는 안됩니다.
투기라뇨. 그럴만한 데가 없어요 ㅡㅡ
무리해서라도 이런 기사를 낸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협소한 골목에... 수요나... 나올까 하는 곳인데...
기레기야 늘 먹던 떡이 귀해서... 그러죠.
고즈넉하게 오밀조밀 조용하고 바다있고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저 유달동, 서산온금동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동네라 더 잘알죠....
목포 어디서 일하시나요 ?
저 만나서 이야기좀 하실수 있나요 ?
시간 되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정신병자 아니면 저길 사서 투기 같은건 생각하지도 못할것 같은데요.
만나서 어떤 근거로 그러한지 설명좀 해주시면, 대포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보도내용 보자마자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ㅎ
전 목포가 엄청날줄 알았는데.
뭔가 목포에대한 기대감이 있었는지
목포역앞은 그냥 평범한 천안 구도심과 같은 분위기라서 놀랐습니다.
근대 식당들은 다 맛나더라구요.
제기억에는 사람들도 친절하고.
구도심은 군산과 같은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곳이었습니다.
투기꾼들 때문에 들썩 거렸다던데 아닌가요??
출처 : http://m.mokpo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33
구도시를 다 뒤집어 엎어서 신도심 만들면 뭐합니까? 올 사람ㅇ ㅣ없는데
목포 옆 읍.면 단위 양파 농사짓는 할매들이 와서 살겟습니까?
저는 서울살아서 저런 말을 믿을 이유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기사의 내용은 그런 말들이 지역주민들 사이게 돌아서
땅값이 들썩거리고 부동산 업자들이 들쑤셔서 주민들이 걱정한다는 내용인데...
목포시민언론인데 역시나 좀 그렇쵸?
이름이 목포시민신문이지 목포시민들이 운영하는 언론은 아니지요.
아님말고가 느껴지는 기사입니다.
하긴 서울 SBS도 그런판에
목포 신문이야 오죽하겠어요
한 달 전에 부모님 뵈러 다녀왔네요.
정말 말대로 목포 투기 좀 불어서 땅값 좀 올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