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기자는 월 1200만원을 벌어도 경조사비가 부족하지만 최저임금을 놀려주는건 나라를 망하게하는 정책이니까요.
IP 223.♡.144.234
01-16
2019-01-16 05:14:14
·
이런 건 언론에 안 나오고요. 커뮤니티에서 퍼옮기는 사람에 의해 조금씩 알려지죠.
언론이 존재하는 이유를 한국 언론은 버린 지 오래예요. 기레기 소리도 아깝습니다.
과연 몇이나 있나 궁금할 정도로의 극소수를 제외하곤, 좋은 기자는 죽은 기자 뿐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IP 221.♡.119.46
01-16
2019-01-16 07:02:47
·
네? '한국 언론'이라.....정말 그런게 있긴 있어요?
차라리 뒷산 뒤지면 유니콘은 한 서너마리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삭제 되었습니다.
역발
IP 189.♡.84.242
01-16
2019-01-16 05:41:42
·
보여줘도 안읽습니다. 회사 후배중에 일베하는 애가 있는데... 멀쩡한 앤데 정치적인 식견은 일베 그대로더군요.
술마시면서 저런거 정말 많이 보여줬는데.. '그래서여 형 어쨌든 지금 살기 힘들자나요' 이 논리로 갑니다.
뭐 그렇다고 인간관계를 끝내긴 싫고.... 쩝
so007so
IP 49.♡.35.29
01-16
2019-01-16 07:16:01
·
걍 바보 아닌가요?ㅋㅋ 논리 따위는 없는?
과달카날
IP 124.♡.134.168
01-16
2019-01-16 08:31:26
·
일베는 결국 안 고쳐져요
연필깍이
IP 116.♡.119.154
01-16
2019-01-16 09:27:55
·
근데 그걸 안끊어내면요..
혼자 엄청 피곤합니다. 걔네는 그냥 앞에서 대놓고 욕해줘야 되요.
정치적으로 논리를 가지고 보수에 선다면 뭐 잘사는 집 애들인가 보다 하는데
겪으신 것처럼 논리도 없고 그냥 까는 애들은 99% 일베하더라구요..
괜히 그런거 옆에 두고 그러면 묻습니다..
buzz
IP 110.♡.59.150
01-16
2019-01-16 10:40:01
·
업무 이외에 그 어떤것도 무시하십시요..
순수하게 직장 동료로만 생각하셔야 합니다.
KeiGun
IP 103.♡.96.227
01-16
2019-01-16 11:31:45
·
일베하는데 멀쩡하다... 그게 가능한 겁니까? 일베하는 거 자체만으로 그냥 비정상이라고 봐요 저는....
삭제 되었습니다.
rlagnl7124
IP 210.♡.208.182
01-16
2019-01-16 13:01:09
·
잘사는가보네요 그럼 그냥 그러려니 하면됩니다 ㅋㅋ..
kyouhocj
IP 49.♡.127.66
01-16
2019-01-16 15:49:28
·
일베하는데 인간관계 쳐내기는 싫은 괜찮은 사람이면 집이 잘사나봐요?
부모님이 잘살면 이해합니다.
당장 내가 낼 세금 감면해주거나 복지받는거 보다
부모님 재산 세금으로 덜 뜯기고 물려받는게 훨씬 크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모닝N
IP 211.♡.146.73
01-16
2019-01-16 06:56:48
·
이명박ㄹ혜때도 끌량에서 나라 망한다고 했던것 같은데요......
IP 175.♡.21.28
01-16
2019-01-16 13:35:25
·
그땐 망할뻔 한 거 맞쥬. 가계부채가 쥐닭정권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카이엔-
IP 118.♡.180.111
01-16
2019-01-16 07:20:17
·
불안감을 조성해야 기존 노인네들에게 어필하는게 쉬우니 자꾸 선동하는거지요..
민군이닷
IP 59.♡.233.219
01-16
2019-01-16 07:30:34
·
일본은 어느정도인지 비교해서 보여주면 체감이 확 될텐데...
제주의푸른밤
IP 117.♡.25.171
01-16
2019-01-16 08:19:43
·
국가 운영은 정말 역대급으로 잘하고 있죠.
기레기들이 보도를 안해서 그렇지.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70.152
01-16
2019-01-16 08:40:59
·
삭제 되었습니다.
IP 112.♡.125.230
01-16
2019-01-16 09:20:54
·
@AVMAX님 에이 꼭 그렇지도 않아요.
서민들하고 큰 상관도 없는 종부세에도
어르신들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들을 하시는데
국가신용등급이 탄탄하다는 정보 정도면
굉장히 기뻐하실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ㅇㅅㅇ
삭제 되었습니다.
돈많은백수
IP 223.♡.146.147
01-16
2019-01-16 11:28:51
·
거시지표가 호전되는게 서민경제 내수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거라는 희망이죠. 삐딱하게 보시면 어느 지표든 별의미 없습니다.
염장샷
IP 223.♡.28.6
01-16
2019-01-16 11:35:21
·
언론에선 나라가 망한다고 하고있지만 해외에선 좋게 평가해주고있다는 내용인데..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이미 다들 알고 있잖아요. 국내언론은 믿을수 없다는 것..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75.♡.21.28
01-16
2019-01-16 13:36:50
·
다솜돌이
IP 117.♡.28.18
01-16
2019-01-16 14:36:10
·
AVMAX님 // 나라 걱정하는 사람들한테 나라 지표 보여주라는데 뭐가 문제신건가요?
그리고 망해가고 있는 것은 사실 아닙니다.
그리고 조선일보 보시나봐요?
서민 경제 말씀하실거면 근로자 가구 소득 증가 같은 걸로 따로 말씀하세요.
정부는 잘하고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21.♡.119.46
01-16
2019-01-16 22:22:45
·
@AVMAX님 너무 다 죽으라는 식으로 부정적이신거 같아서
저도 사람인지라 좀 울컥 하는 마음에 비아냥 댄 게 맞고
그렇게 표현하는 건 좀 아니었던 것 같군요. 기분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댓글에서 짜증이 심하게 느껴지는데 왠지 뭔가 많이 힘드신 거 같이 느껴집니다.
'너네 중 누가 이기고 누가 어떤 성과를 내도 나는 여전히 힘들다....' 하고 지치신 거 같기도 하구요.
뭐 어쩌겠습니까 서민 입장에 그저 힘내시라 말씀드리는 수밖에 없네요......
그래도 아예 개 바닥인것보다는 알게모르게 조금씩은 더 나아지겠죠. 기운내셔유.....
삭제 되었습니다.
페르셰포네
IP 209.♡.53.254
01-16
2019-01-16 08:32:38
·
imf때는 안망한다고 떠들었죠
그냥 개ㅅㄲ 들입니다
fluxus84
IP 125.♡.247.17
01-16
2019-01-16 08:37:20
·
아.. 달님 감사합니다 ㅠㅠ
와이즈멘
IP 218.♡.110.82
01-16
2019-01-16 08:48:13
·
아.. 울아부지 설득이 안되네;;
실모샤
IP 27.♡.225.19
01-16
2019-01-16 08:49:56
·
usmca랑 한미 fta만 비교해봐도 얼마나 잘한건지 알 수 있는데
그런거 관련해선 전문가란 사람하나 tv에 안나오죠.
개인적으론 작년 큰 성과중 하나였는데 그것도 트럼프상대로 말이죠.
너구리님
IP 58.♡.242.137
01-16
2019-01-16 09:29:01
·
자영업자 망하고 서민 망하고 맨 다 그소리. 그냥 모두 대통령 잘못이고 경제 용서 못하고 미세먼지부터 일본에 굴욕외교 중이고 너희 부자 고연봉자는 세상 모르고...
그냥 그 일당들이 세상 다시 장악햇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다 문통, 노통, 좌파 탓 하겠지요.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거 같아요. 나라가 나라다워 지는. 그런데 아무래도 어려울거 같아요.
Rezaedoo
IP 210.♡.42.210
01-16
2019-01-16 09:33:20
·
보여줘도 몰라보니깐요
아싸리
IP 175.♡.86.26
01-16
2019-01-16 09:51:17
·
정치신념은 자기가 자각하지 않는이상은 안바뀌더라고요.
doholee
IP 211.♡.231.243
01-16
2019-01-16 10:39:52
·
원래 못사는 사람들이 대통령 싫어 할 수 밖에 없죠.
일단 경제돌아가는 것도 잘 모르고..
실제로 무슨 변화가 있는지 체감도 안되죠.
체감이 있다고 한들 갑자기 경제가 200~300% 상승하는건 절대 불가능한 일인데
큰 체감을 있겠어요.
분열 일으키고 서로 비교시키면 마치 자신이 피해자 된 그런 이야기를 주장하는 언론이 더 달콤한걸요.
물론 위엣분 말씀대로 거시적으로 좋은지 나쁜지는 경제적인 지식이 없다보니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한건 제 입장에서 확실히 체감이 조금 있긴 합니다.
아무리 대통령이 10 중 7개를 잘해도 표면적으로 들어나기 쉽지 않죠.
내가 싫어하는 1등 기업 부터 시작해서 그 밑에 하수인인 언론 정치인들 전부다 그들의 편이니까요.
미래 IT분야에서 이런 저런 문제에 대한 추진력은 단점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현 상태에 이전 정부 대비 확실히 모든면에서 낫습니다.
솔직히 문재인 대통령이나 정권이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지만
잘하는 점이 훨씬 더 많아요.
아무리 친여성주의니 페미니 뭐니 하더라도 선택의 길은 하나 뿐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doholee
IP 211.♡.231.243
01-16
2019-01-16 14:04:07
·
@AVMAX님
제가 드럽게 못사는 사람이구요.
실제로 벌이 수준이나 학식 수준이 경제 수준 가늠하는거 맞아요.
그리고 내가 드럽게 못사니깐 체감이 드는거구요.
내가 사람들 여러 사람 만나서 상대해보지만
경제지식은 솔직히 경제적 형편과 학식 지식 수준에서 판가름 납니다.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먹고 사는데 바쁘고 더 나아가 여유가 없거나 그렇게 안하고 현상유지하거나 그런 사람들이 잘 알까요?
저나 제 친구들이 학벌도 낮아요.
제가 그걸 모를거 같습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doholee
IP 211.♡.231.243
01-17
2019-01-17 09:55:55
·
@AVMAX님
나도 경제에 대해서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나와 같은 비슷한 학력이나 비슷한 계층들 말들어보면 실제로 경제에 대해서 자세히는 커녕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것 조차 모르는 사람 태반입니다.
그냥 언론에서 경기가 나쁘면 무조건 나쁘다고 이야기하고
경제 뿐만 인지 아세요?
전체적인 정책이나 집값 문제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종부세만 하더라도 집 값내려간다.
친구들 뿐인지 아십니까?
주변 나이 많은 사람들 상대하는 사람들 딱 계층 표면적으로 자극적으로 보이는거로 거의 판단합니다.
doholee
IP 211.♡.231.243
01-17
2019-01-17 10:00:46
·
@AVMAX님
내가 실제로 묻는데요.
그쪽은 그런 사람들 경험이나 해봤어요?
괜한 자기 주장 반발심에 저한테 이러나 본데요.
경험하고 말학세요
경험도 안해보고 판단 하지말고 실제로 보고 느끼고 이야기하세요.
난 몇년 동안 내가 학력이 낮고 정말 세상 인간들이 말하는 계층간에 차이가 존재하나
이런 이야기도 해보고 들어보고 알바도 그런 직종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사람들 상대해봤습니다.
건설노동자, 화물기사들 아버지 건축 관련 사람들 내 친구들 중에 나랑 학벌은 비슷한 친구들(물론 잘버는 친구도 있습니다.)
공장에서 만난 사람들 본인은 이런 사람들 만나서 상대나 해봤어요?
세상 사람들 모두다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겪어본 바로는 90% 이상 그랬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아프셔서 일 못나갈때나 여러가지 면에서 이전 정부보다 체감드는게 사실인데 뭐 어쩌라는 것 입니까?
내가 그랬죠.
님이 말한대로 미래에 대비해서 잘나아가지는 모르겠으나 이전 정부대비 좋아졌다구요.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이 나라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경제를 만든다는 것이죠?
그러면 님이 한번 그 대안대해서 말해보세요.
그건 정부가 할 일이다.
이런 시덥지 않은 소리 하지말구요.
본인이 생각하기 왜 그렇게 안되는지 이야기 좀 해주세요.
한국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를 몰라서 묻는 것 입니까?
솔직히 말해서 대통령이 뭘 어떻게 해야 가능한데요?
제가 그걸 몰라서 이야기 안하는 줄 아세요?
더 나아갈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조금씩 나아지니깐 하는 말이에요.
자영업자 이야기하는데 뭘 어떻게 하라는 것 입니까?
어차피 망할 사람들 망해야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최저시급도 못 줄 정도로 경쟁력 없는 사람들 망하는게 나아요.
이래나 저래나 경쟁력 없는 사람들 없는 사람들이라 하지 뭐라 합니까?
한국이 대기업 집중 제조업으로 먹고 살고 수출해서 버는 나라인데
여기서 뭔 구조를 바꿔요?
삼성 하나도 어떻게 못하는 나라에서요?
대기업이 다 먹고 제조업 강성하다 보니 인재들도 그렇게 맞춰지고 교육도 그렇게 밖에 흐를 수 밖에 없는데요.
더군다나 중국 산업 부분을 추월해가는 마당에 이 작은 나라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것 입니까?
대통령이 그 짧은 시간에 다 해결해야하는건가요?
대안이 없는데 뭘 더 나아지라는거에요?
이미 중국업체들에게 대기업 빼고는 추월당하는 실상인데
이런 나라가 뭐 어떻게 경쟁을 바꾸죠?
교육이나 사람 인재 배출도 그 상황에 맞게 나올 수 밖에 없고
당장 그렇게 회사에 안들어가면 먹고 살기 힘든데 그런거 다 감수하고 벤처기업 들어가서 살고 싶은 사람이 누구고
벤처기업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자본력이 됩니까?
누구에게 투자를 받아요?
대기업이 그렇다고 벤처기업에 투자를 해요?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벤처나 중소기업에 그렇게 투자를 하나요?
사업해서 망해서 빚에 쪼들리고 노숙자 되는 사람이 서울에 널렸고 실제로
그런 사람 직접 봤는데 그런 상황인 나라에서 뭘 어떻게 하라는 것 입니까?
대통령이 이런 구조에서 그럼 막 바꿀 수 있습니까?
인재들도 어차피 제조업 중심으로 맞춰지고 창업을 시도하기에는 너무 큰 부담과 도박인 상황이고
솔직히 제조업이 아닌 새로운 사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외국 인재대비 경쟁력 있습니까?
몇몇 IT기업 생겼다고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시죠?
대통령이 경제를 확 바꿀 기대도 안해요.
현재 제조업이나 잘 지키면서 이것만 유지해도 다행인 나라에게 뭘 더 바라죠?
님 같이 말로 하는건 누구나 다 합니다.
제가 왜 삼성 이야기까지 하는지 아십니까?
나라의 부정부패나 무소불위 기업들과 부정한 공무원 정치인들 그런 자들도 제대로 처리 못하는 상황인데
현재 경제가 바뀌겠냐구요?
대기업이 중소나 벤처기업 특허가지고 훔치거나 부정한 일을 벌여도 관대한 나라인데
이런 나라가 경제를 더 좋게 하는게 가능합니까?
하물며 우리 아버지가 죽도록 뼈빠지게 일해도 건설기업들 다 때가고 노동자들 몇푼 받지도 못하는데
그런 상황은 알고나 서민 타령하면서 걱정하는거에요?
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 걱정하는 정말 오지랖 입니다.
난 겪어보고 하는 말이에요.
괜한 어설픈 정의감으로 반발하지마세요.
난 오히려 이 상황에서 뭘 더 바라는게 정말 웃기는 헛소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삭제 되었습니다.
바이레도
IP 121.♡.175.192
01-16
2019-01-16 10:51:32
·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해서 걱정하기보다 정부 욕하고 싶어서 망하라고 저주퍼붓고 기도하는 인간들인겁니다
보여줘도 별 관심 없어요 아무튼 내 주변 보면 살기 어려움 이걸로 마무리 되거든요
yiri
IP 175.♡.11.238
01-16
2019-01-16 11:12:26
·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어 + 회사가 어려우니까 = 기레기가 알까는 양분
그럼에도 어렵게 사는 사람들은 오늘 내일만 보게 되고 장래는 무조건 불안하기 때문에
당장 벌어질거 같은 사건만 받아 드리게 되죠 이게 세대를 넘어 거듭되면 사고방식이 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OREKOOL
IP 211.♡.142.138
01-16
2019-01-16 12:12:38
·
예나 지금이나 나라는 안망하는데
그냥 제가 망할것 같네요.......
Leolee
IP 222.♡.126.161
01-16
2019-01-16 12:34:01
·
근데 사실 수출로 인한 외화보유 증가는 우리나라처럼 인적자원에 의존하는 나라한테는 독이 든 성배라고 봅니다.
이명박근혜때도 수출 흑자 좋았어요.
나라 경쟁력이 그때 좋아졌나요? 아니죠. 최악이었죠.
지금도 매한가지입니다.
일부 대기업들이 잘나가는거랑 우리나라가 잘나가는거랑은 다른거라고 봅니다. 물론 상관관계야 있겠지만.
Leolee
IP 222.♡.126.161
01-16
2019-01-16 12:41:07
·
지금 사실상 이나라는 팔다리가 썩어가고 있는 형태라 봅니다.
언젠가 심장이 멈춰서 회생불가되기 전에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첫째가 통일인데 이건 맘대로 안되지만 현정부는 통일을 제일순위로 두고 있는거 같구요.
통일을 위해 제외한 모든분야에서 기존 개머리당보다 난게 없다 생각이 드네요.
알량한 무역흑자 외환보유 자랑하지 말고. 최대한 감세정책 펼치고 인적 인프라 확충 그게 소비든 교육이든 해야 할것이라 봅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지금 은 외환보유를 철저히 줄일때라 봅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중국 속국이 되는거 시간문제라 생각되네요
Dry-oO
IP 115.♡.88.196
01-16
2019-01-16 13:49:25
·
내 현실은 시궁창ㅎ
-양파양파-
IP 106.♡.166.64
01-16
2019-01-16 14:16:39
·
나라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기레기발놈들 일렬종대로 줄세워놓고 정의봉으로 대갈통 다 깨주고싶네요
IP 152.♡.12.225
01-16
2019-01-16 14:29:25
·
저런거 백날 보여줘도 콧방귀도 안뀝니다 ㅠㅠ
밀키아빠
IP 175.♡.2.179
01-16
2019-01-16 14:31:27
·
개인별로 유형효과와 무형효과가 있는데 본인이 유형효과로 경제적 개선이 된 사례를 얘기하는게 더 설득력 있을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주가나 좀 오르면 좋겠네요
많은 서민들한테 객관적인 지표가 나아짐에도 나라 망한다는 말이 먹히는게 본인들 삶이 퍽퍽해지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국정 홍보를 하려면 그런부분을 긁어줘야 되겠죠..
bruceboy2011
IP 110.♡.55.220
01-16
2019-01-16 14:56:37
·
정부와 국민간의 괴리는 저러한 딸딸이용 지표만으로 홍보하면서 됀찮다고 자부하는 고위층 보고용 자료와 실제 현실에서 살아가는 시민들과의 차이에서 느껴지지 않을까요?
항상 어디서 퍼오는 이런 자료를 보면, 해당 지표가 좋다고 해서, 현실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지표다 나쁘다고 해서 일회일비할것도 없고, 좋다고 해서도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건물주 아닌 이상 나 먹고 살기 바쁜데, 나라 지표가 작년에는 총점 1000 중 60에서 80으로 올라갔든, 50에서 60으로 올라갔든 자본가, 주식 투자자가 아니라면 큰 관심 없다고 봅니다.
롸이언-
IP 211.♡.254.13
01-16
2019-01-16 15:28:22
·
OECD에선 우리나라보고 예산집행을 더 하라고 한다죠 ... 우리 아직도 예산 짠돌이고 쓰고 있습니다
언론이 존재하는 이유를 한국 언론은 버린 지 오래예요. 기레기 소리도 아깝습니다.
과연 몇이나 있나 궁금할 정도로의 극소수를 제외하곤, 좋은 기자는 죽은 기자 뿐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차라리 뒷산 뒤지면 유니콘은 한 서너마리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술마시면서 저런거 정말 많이 보여줬는데.. '그래서여 형 어쨌든 지금 살기 힘들자나요' 이 논리로 갑니다.
뭐 그렇다고 인간관계를 끝내긴 싫고.... 쩝
혼자 엄청 피곤합니다. 걔네는 그냥 앞에서 대놓고 욕해줘야 되요.
정치적으로 논리를 가지고 보수에 선다면 뭐 잘사는 집 애들인가 보다 하는데
겪으신 것처럼 논리도 없고 그냥 까는 애들은 99% 일베하더라구요..
괜히 그런거 옆에 두고 그러면 묻습니다..
순수하게 직장 동료로만 생각하셔야 합니다.
부모님이 잘살면 이해합니다.
당장 내가 낼 세금 감면해주거나 복지받는거 보다
부모님 재산 세금으로 덜 뜯기고 물려받는게 훨씬 크니까요
기레기들이 보도를 안해서 그렇지.
서민들하고 큰 상관도 없는 종부세에도
어르신들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들을 하시는데
국가신용등급이 탄탄하다는 정보 정도면
굉장히 기뻐하실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ㅇㅅㅇ
그리고 망해가고 있는 것은 사실 아닙니다.
그리고 조선일보 보시나봐요?
서민 경제 말씀하실거면 근로자 가구 소득 증가 같은 걸로 따로 말씀하세요.
정부는 잘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좀 울컥 하는 마음에 비아냥 댄 게 맞고
그렇게 표현하는 건 좀 아니었던 것 같군요. 기분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댓글에서 짜증이 심하게 느껴지는데 왠지 뭔가 많이 힘드신 거 같이 느껴집니다.
'너네 중 누가 이기고 누가 어떤 성과를 내도 나는 여전히 힘들다....' 하고 지치신 거 같기도 하구요.
뭐 어쩌겠습니까 서민 입장에 그저 힘내시라 말씀드리는 수밖에 없네요......
그래도 아예 개 바닥인것보다는 알게모르게 조금씩은 더 나아지겠죠. 기운내셔유.....
그냥 개ㅅㄲ 들입니다
그런거 관련해선 전문가란 사람하나 tv에 안나오죠.
개인적으론 작년 큰 성과중 하나였는데 그것도 트럼프상대로 말이죠.
그냥 그 일당들이 세상 다시 장악햇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다 문통, 노통, 좌파 탓 하겠지요.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거 같아요. 나라가 나라다워 지는. 그런데 아무래도 어려울거 같아요.
일단 경제돌아가는 것도 잘 모르고..
실제로 무슨 변화가 있는지 체감도 안되죠.
체감이 있다고 한들 갑자기 경제가 200~300% 상승하는건 절대 불가능한 일인데
큰 체감을 있겠어요.
분열 일으키고 서로 비교시키면 마치 자신이 피해자 된 그런 이야기를 주장하는 언론이 더 달콤한걸요.
물론 위엣분 말씀대로 거시적으로 좋은지 나쁜지는 경제적인 지식이 없다보니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한건 제 입장에서 확실히 체감이 조금 있긴 합니다.
아무리 대통령이 10 중 7개를 잘해도 표면적으로 들어나기 쉽지 않죠.
내가 싫어하는 1등 기업 부터 시작해서 그 밑에 하수인인 언론 정치인들 전부다 그들의 편이니까요.
미래 IT분야에서 이런 저런 문제에 대한 추진력은 단점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현 상태에 이전 정부 대비 확실히 모든면에서 낫습니다.
솔직히 문재인 대통령이나 정권이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지만
잘하는 점이 훨씬 더 많아요.
아무리 친여성주의니 페미니 뭐니 하더라도 선택의 길은 하나 뿐이죠.
제가 드럽게 못사는 사람이구요.
실제로 벌이 수준이나 학식 수준이 경제 수준 가늠하는거 맞아요.
그리고 내가 드럽게 못사니깐 체감이 드는거구요.
내가 사람들 여러 사람 만나서 상대해보지만
경제지식은 솔직히 경제적 형편과 학식 지식 수준에서 판가름 납니다.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먹고 사는데 바쁘고 더 나아가 여유가 없거나 그렇게 안하고 현상유지하거나 그런 사람들이 잘 알까요?
저나 제 친구들이 학벌도 낮아요.
제가 그걸 모를거 같습니까?
나도 경제에 대해서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나와 같은 비슷한 학력이나 비슷한 계층들 말들어보면 실제로 경제에 대해서 자세히는 커녕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것 조차 모르는 사람 태반입니다.
그냥 언론에서 경기가 나쁘면 무조건 나쁘다고 이야기하고
경제 뿐만 인지 아세요?
전체적인 정책이나 집값 문제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종부세만 하더라도 집 값내려간다.
친구들 뿐인지 아십니까?
주변 나이 많은 사람들 상대하는 사람들 딱 계층 표면적으로 자극적으로 보이는거로 거의 판단합니다.
내가 실제로 묻는데요.
그쪽은 그런 사람들 경험이나 해봤어요?
괜한 자기 주장 반발심에 저한테 이러나 본데요.
경험하고 말학세요
경험도 안해보고 판단 하지말고 실제로 보고 느끼고 이야기하세요.
난 몇년 동안 내가 학력이 낮고 정말 세상 인간들이 말하는 계층간에 차이가 존재하나
이런 이야기도 해보고 들어보고 알바도 그런 직종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사람들 상대해봤습니다.
건설노동자, 화물기사들 아버지 건축 관련 사람들 내 친구들 중에 나랑 학벌은 비슷한 친구들(물론 잘버는 친구도 있습니다.)
공장에서 만난 사람들 본인은 이런 사람들 만나서 상대나 해봤어요?
세상 사람들 모두다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겪어본 바로는 90% 이상 그랬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아프셔서 일 못나갈때나 여러가지 면에서 이전 정부보다 체감드는게 사실인데 뭐 어쩌라는 것 입니까?
그리고 그렇게 방향 타령하시는데요.
내가 그랬죠.
님이 말한대로 미래에 대비해서 잘나아가지는 모르겠으나 이전 정부대비 좋아졌다구요.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이 나라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경제를 만든다는 것이죠?
그러면 님이 한번 그 대안대해서 말해보세요.
그건 정부가 할 일이다.
이런 시덥지 않은 소리 하지말구요.
본인이 생각하기 왜 그렇게 안되는지 이야기 좀 해주세요.
한국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를 몰라서 묻는 것 입니까?
솔직히 말해서 대통령이 뭘 어떻게 해야 가능한데요?
제가 그걸 몰라서 이야기 안하는 줄 아세요?
더 나아갈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조금씩 나아지니깐 하는 말이에요.
자영업자 이야기하는데 뭘 어떻게 하라는 것 입니까?
어차피 망할 사람들 망해야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최저시급도 못 줄 정도로 경쟁력 없는 사람들 망하는게 나아요.
이래나 저래나 경쟁력 없는 사람들 없는 사람들이라 하지 뭐라 합니까?
한국이 대기업 집중 제조업으로 먹고 살고 수출해서 버는 나라인데
여기서 뭔 구조를 바꿔요?
삼성 하나도 어떻게 못하는 나라에서요?
대기업이 다 먹고 제조업 강성하다 보니 인재들도 그렇게 맞춰지고 교육도 그렇게 밖에 흐를 수 밖에 없는데요.
더군다나 중국 산업 부분을 추월해가는 마당에 이 작은 나라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것 입니까?
대통령이 그 짧은 시간에 다 해결해야하는건가요?
대안이 없는데 뭘 더 나아지라는거에요?
이미 중국업체들에게 대기업 빼고는 추월당하는 실상인데
이런 나라가 뭐 어떻게 경쟁을 바꾸죠?
교육이나 사람 인재 배출도 그 상황에 맞게 나올 수 밖에 없고
당장 그렇게 회사에 안들어가면 먹고 살기 힘든데 그런거 다 감수하고 벤처기업 들어가서 살고 싶은 사람이 누구고
벤처기업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자본력이 됩니까?
누구에게 투자를 받아요?
대기업이 그렇다고 벤처기업에 투자를 해요?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벤처나 중소기업에 그렇게 투자를 하나요?
사업해서 망해서 빚에 쪼들리고 노숙자 되는 사람이 서울에 널렸고 실제로
그런 사람 직접 봤는데 그런 상황인 나라에서 뭘 어떻게 하라는 것 입니까?
대통령이 이런 구조에서 그럼 막 바꿀 수 있습니까?
인재들도 어차피 제조업 중심으로 맞춰지고 창업을 시도하기에는 너무 큰 부담과 도박인 상황이고
솔직히 제조업이 아닌 새로운 사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외국 인재대비 경쟁력 있습니까?
몇몇 IT기업 생겼다고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시죠?
대통령이 경제를 확 바꿀 기대도 안해요.
현재 제조업이나 잘 지키면서 이것만 유지해도 다행인 나라에게 뭘 더 바라죠?
님 같이 말로 하는건 누구나 다 합니다.
제가 왜 삼성 이야기까지 하는지 아십니까?
나라의 부정부패나 무소불위 기업들과 부정한 공무원 정치인들 그런 자들도 제대로 처리 못하는 상황인데
현재 경제가 바뀌겠냐구요?
대기업이 중소나 벤처기업 특허가지고 훔치거나 부정한 일을 벌여도 관대한 나라인데
이런 나라가 경제를 더 좋게 하는게 가능합니까?
하물며 우리 아버지가 죽도록 뼈빠지게 일해도 건설기업들 다 때가고 노동자들 몇푼 받지도 못하는데
그런 상황은 알고나 서민 타령하면서 걱정하는거에요?
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 걱정하는 정말 오지랖 입니다.
난 겪어보고 하는 말이에요.
괜한 어설픈 정의감으로 반발하지마세요.
난 오히려 이 상황에서 뭘 더 바라는게 정말 웃기는 헛소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보여줘도 별 관심 없어요 아무튼 내 주변 보면 살기 어려움 이걸로 마무리 되거든요
그럼에도 어렵게 사는 사람들은 오늘 내일만 보게 되고 장래는 무조건 불안하기 때문에
당장 벌어질거 같은 사건만 받아 드리게 되죠 이게 세대를 넘어 거듭되면 사고방식이 됩니다
그냥 제가 망할것 같네요.......
이명박근혜때도 수출 흑자 좋았어요.
나라 경쟁력이 그때 좋아졌나요? 아니죠. 최악이었죠.
지금도 매한가지입니다.
일부 대기업들이 잘나가는거랑 우리나라가 잘나가는거랑은 다른거라고 봅니다. 물론 상관관계야 있겠지만.
언젠가 심장이 멈춰서 회생불가되기 전에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첫째가 통일인데 이건 맘대로 안되지만 현정부는 통일을 제일순위로 두고 있는거 같구요.
통일을 위해 제외한 모든분야에서 기존 개머리당보다 난게 없다 생각이 드네요.
알량한 무역흑자 외환보유 자랑하지 말고. 최대한 감세정책 펼치고 인적 인프라 확충 그게 소비든 교육이든 해야 할것이라 봅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지금 은 외환보유를 철저히 줄일때라 봅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중국 속국이 되는거 시간문제라 생각되네요
지표가 좋다고 서민 살림이 좋은 건 아닙니다.
미국은 호황인데 우리나라는 경제가 망해간다 하니까 이 글이 나오는거지요
미국도 지표는 호황인데 과연 서민들은 살기 좋다고 할까요?
항상 어디서 퍼오는 이런 자료를 보면, 해당 지표가 좋다고 해서, 현실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지표다 나쁘다고 해서 일회일비할것도 없고, 좋다고 해서도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건물주 아닌 이상 나 먹고 살기 바쁜데, 나라 지표가 작년에는 총점 1000 중 60에서 80으로 올라갔든, 50에서 60으로 올라갔든 자본가, 주식 투자자가 아니라면 큰 관심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