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노래한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춤춘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 으로 고요히 앉아 있었던 것이 언제인가?"
이 네가지를 마지막으로 한 것이 오래전이라면 몸과마음이 병드는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그 네가지를 하루빨리 하라는 것이 부족치료사의 처방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춤춘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 으로 고요히 앉아 있었던 것이 언제인가?"
이 네가지를 마지막으로 한 것이 오래전이라면 몸과마음이 병드는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그 네가지를 하루빨리 하라는 것이 부족치료사의 처방이라고 합니다
요즘 이런 경험이 잦은걸 보니 아재가 되어가나 봅니다.ㅠㅠ
밀려드는 이 자괴감은.. ㅜㅜ
- 잘 기억이 나질 않..
???: 인생 참 편하다. 바쁘면 우울할 틈도 없어.
???: 너만 우울해? 나도 우울해 안우울한 사람이 어딨어.
마음속에 누적되는 문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불편한 혹은 나쁜 감정은 고요히 앉는 시간을 통해 충분히 들여다보고 해소할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사실 상황이 변하지 않아도 명상이나 선 등을 어느정도 하고 나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을 쉽게 경험하게 됩니다.
우울증은 자기 자신과의 대화가 부족한 상태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요.
고요히 앉아있으라는 건 자기자신과 대화를 하라는 의미겠죠.
제발 좀 멈춰서 30분 정도 숨 좀 고르고 싶다...
머리가 터질거 같은데 계속 뭘 처리하려니 데미지가 오죠
특히나 그 괴로운 과정에 '그 일을 계속 할 수 있다면' 더더욱.....
요새는 잠깐만 멍 때리고 싶어도 이 생각 저 생각 막 밀려와서 피곤해요.
생긴 후라면 일단 병원에 가야할것 같아요
같이 노래방가서 좋아하는 노래 부르고 춤추고
택시타고 고요히 앉아 집에가면 클리어
우울증은 후에 지갑이 허전하면 올 수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