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세번씩 반년 가까이 마라샹궈를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 먹어도 늘 맛있어요 ...
살 찌는게 느껴지는 데 멈출 수가 없습니다...
샹신병자 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서울권 마라샹궈 맛집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아직 많은 곳은 못가보구 가던 곳만 주구장창 다니구 있습니다.
다니던 곳이 꽤 유명해지면서 웨이팅이 생겨버려서 이 참에 여기저기 다 다녀보려 합니다!!
으... 글 쓰면서 또 먹구 싶네요.
ps。최고로 사랑하는 조합은
양고기 , 소힘줄, 천엽에 고수(많이많이 매우매우 많이) 쫀득한 넓은 면 + 공기밥
그 외에는 잘 안넣는 것 같아요...사실 안넣어 본 것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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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번째 사진 최근 가장 많이 방문했던
자양동 양꼬치골목에 있는 매운향솥입니다.
마라의 특유의 알싸함이 강하진 않지만
전반적으로 향신료의 향긋함이 꽤 괜찮은 곳 인듯합니다.
그 외 크림새우나 다른 요리들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습니다.
입맛이 주관적인 편이여서 말씀드리기 두렵습니다 ㅠ.ㅠ..
https://smartstore.naver.com/needsday/products/2722942835?NaPm=ct%3Djqsgbzu0%7Cci%3Dbbebeb4c30a497ab94834c8cfebd1851f684a7fe%7Ctr%3Dsls%7Csn%3D687458%7Chk%3D9c513887c693bb3a3aea8860593652064ddfd2d9
가족 모임때 만들려고 소스와 재료 다 사놓고..
매운걸 안좋아 한다고 해서 .. 감바스로 종목이 바뀌어서 .. 집에 마라샹궈 소스가 쌓여 있는데
언제 만들어 먹어보려나..
중국 본토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마라롱샤도 꼭 드셔보십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