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부가 많은 고등학교를 나왔는데요.
편견일수도 있지만 , 솔직히 운동부애들 질이 안좋은 애들이 참 많았죠. 물론 착한애들도 있기는 했지만..
일반 학생들과 비교할때 평균적으로 그랬다는겁니다.
그애들이 그대로 커서..그중에 현역시절 좋은 성적을 남겼거나 아니면..위에 사바사바 잘하는 애들이 체육계 고위층 해먹는데..
그래도 프로는 조금 나을수가 있는게, 거긴 수익..혹은 이미지 장사를 해야 하니..나름 구단쪽에서 신경도 쓰고, 감독이나 선수 본인들도 조심은 하겠지만..
아마추어 스포츠쪽은...뭐 감독. 단체장 권한이 더 쌔고...완전히 고인물이니..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상상을 초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세금을 받아서 쓴다? 100%에요
국회 앞 주유소가 2000원인데 성황 이라면서요? 뒷돈 챙길려고 ㅋ
어려서는 어머니 교회에서 많이 봤고요
국민학교때는 애들돈으로 장난치는 선생
중학교때도 마찬가지
고등학교때는 교재로 장난
대학교때는 학생회에서 장난
제가 학생회였으니 두눈으로 봤습니다
회사에서는 회사 나름대로 장난치죠 ㅋㅋ 견적부풀려서 뒤로 받아먹고 나중에 견적 정상복귀하고 회사에서 칭찬받고 성과금 받고 비교견적 사기치고
원래 다크사이드를 좋아해서 그런데 이야기 파고드는걸 좋아하는데 알아보면 한국은 개판 아닌곳이 없었습니다
와이프 친구 4명 계모임 통장은 아직 말짱한 거 같더라고요
외부에서 큰 강제력이 행사 되지 않으면 이 문제 끊임 없이 나오리라 봅니다. 천천히 변화되고 자정될 시간이 지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