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보면,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라고 여쭈어보면
[홍자 길자 동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제법 있습니다. -_-;;
그런 표현은, 남들 앞에서 부모님의 성함을 말할때나 쓰는 표현 아닌가요?
그리고 본인의 성을 존칭으로 부르는 것은 남들 앞에서 실례이기 때문에
[홍자] 뿐만 아니라, [나는 홍씨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실례이고, [나는 홍가입니다] 라고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뭐 그건 차치하고라도, 국딩때 [저희 아버님 함자는 홍, 길자 동자 입니다] 라고 했던 것 같은데
참 글을 쓰고 나니 별걸 가지고 다 불편해하는 것 같네요 -_-;;
근데 참 듣다보니 좀 그래서요. 이거 저만 그런가요 ㅠㅠ
하기사 뭐 억지로 상대방 듣기 싫으라고 그러겠어요;;;
제가 좀 유난하긴 해요. 인터넷에서 [뒷자석] [역전 앞] 이런거 보면 너무 신경쓰여서 ㅠㅠ
ㅋㅋㅋㅋ
본인 이름 말할떄 존칭쓰는 사람도 있다는거에 신기함을 느낍니다.
원래는 "홍, 길자 동자 쓰십니다. " 해야
/Vollago
그냥 한자한자 힘줘서 말하죠 홍! 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