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식당은 그냥 제작진이 몇 개 선정하고 1회 방송 후 시청자가 투표하는 방식으로
9
2019-01-06 12:46:36
122.♡.110.74
골목 식당은 그냥 제작진이 몇 개 선정하고 1회 방송 후 시청자가 투표하는 방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지금 재방송 보고 있는데,
솔직히 백종원씨는 전생에 부처였을것 같습니다. 정말 잘 참네요.
피자집이나 고로케집 같은 경우는 보는 사람을 생각해서도, 가르칠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걸러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고로케집은 실실 웃어가면서 변명 아닌 변명을 하는데, 저 상황에 참는게 대단합니다.
사람은 바뀔 수 있습니다. 영업이든 기술이든 사람이든 기본 마인드가 안 되어있는 사람을 참아 가며 만들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어떻게 보면 홍탁 집을 성공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봤을때 건물주 아들이든 금수저든 일단 걸러야 할 사람들인거 같아요.
망해서 돈 좀 날리고 하면서 가산 탕진을 하면서 스스로 배우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SIGNATURE
I don't know when to quit!
But I know when I quit!
허락보다 용서가 쉽고,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다. 그리고 어차피 살꺼니까..
You can win if you want. If you want it you will win
We can do anything., We can be anyone !
Do something .
Escape G.M 2016.12.31 ~> 2020.06.30
G.M means Garbage Maker. This is me !!
니가 하면 로맨스, 내가 하면 불륜
니가 선택하면 가격대 성능비, 내가 선택하면 쪽 팔리는 싼 티..
니가 만들면 좋은 프로그램, 내가 만들면 쓰레기..
듣기 좋은 소리를 하면 충언이요 충신이고
듣기 싫은 소리를 하면 간언이요 간신이다.
서명 더 보기
서명 가리기
투표 뿐 아니라 시청자 참여라는게 다 그런 느낌..
좋은 케이스만 보여주는 것도 괜찮겠지만, 방어가 깨지고 성숙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