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Knight님 현정부에서만 그런건가요? 그간 지속된 정책이라고 이해돼서요.
그리고 원글이서는 채권시장에서의 포퓰리즘을 얘기하는 것이지 국민을 상대로 한 포퓰리즘이란 얘기는 없습니다. 조기상환했다는 언플이 포퓰리즘에 해당되긴 하겠네요.
다크나잇레알
IP 107.♡.227.6
01-04
2019-01-04 08: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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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군님 과거 정부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만 현정부에서는 상환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라고 보도 자료를 냈죠. 한국은행 부산지점장님 말씀대로라면 국민을 상대로한 포퓰리즘이 맞습니다.
Ekd
IP 117.♡.2.127
01-04
2019-01-04 08: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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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Knight님 네 국채 조기상환 기사는 워낙 주기적으로 오랜기간 등장하는 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골이따분한성격
IP 203.♡.179.58
01-04
2019-01-04 0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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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back 같은 용어의 정확한 개념과 해당 행위로 인한 결과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신재민 씨가 처음 이슈를 들고 나올 때부터 '특정 현상에 대한 인사이트는 없는 사람인 것 같다'는 인상이 있었는데 맞나 보네요. 실무자인데 본인 업무에 대한 비전이나 철학은 특별히 없는 껍데기 같은.
제가 이렇게 느낀 이유는 이 사람이 적자성 국채 발행 규모를 늘렸다는 '사실' 하나만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기 때문인데요. 어떤 현상에 대해 보통은 그럴 만한 이유, 즉 이 경우에는 적자성 국채 발행 규모를 늘릴 수밖에 없었던 배경과 예상 결과에 궁금해지게 마련인데 이 사람은 그에 대한 설명이 없었어요. 연관 정보를 인위적으로 감춤으로써 자기 주장에 힘을 더하려는 이런 방식은 사기꾼들에게서 많이 보이는데다 자신의 주장을 통해 얻으려는 무언가가 결여돼 있었거든요. 문제 제기를 위한 문제 제기 외에는. 그래서 뭘 어떻게 하자는 건지 중심이 없었음.
전문가들이 조금 더 자세히 말해주니 이제야 알겠네요. 그냥 관심종자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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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받아서 확대하고 도구로 삼는 기발롬들과 토착왜구자한당.
뭐 그런거죠.
사무관 한명 번개탄으로 쓰고 버리면 그뿐.
(불 안붙으면 말고... 겠죠?)
장님이 코끼리 다리만 만져 보고는 큰 고목나무라고 말하는거랑 같은 이치
http://cm.asiae.co.kr/view.htm?no=2018121015024103634#Redyho
한글하고 영어좀 제대로 읽으세요. 조기상환에 머라고 적혀있나
그리고 님이 주장하는 바이아웃단어는 기사 어디에도 없는데요.
이러니 한심한 소리 들으시지... 바이백과 조기상환 엄연히 용어가 다른걸로 되어있는데 같다는건 뭔소린지...
아 네; 그럼 님이 말한 바이아웃은 대체 어디서??
그리고 386 아닙니다 ^^. 님이나 386이겠죠
조기상환은 4조원을 갚고, 더이상 채권 발행을 은했어야 했는데, 그 이후에도 국채 발행은 지속했죠. 이를 한국은행 부산지점장님 정의대로라면 바이아웅 되는거에요.
그리고 원글이서는 채권시장에서의 포퓰리즘을 얘기하는 것이지 국민을 상대로 한 포퓰리즘이란 얘기는 없습니다. 조기상환했다는 언플이 포퓰리즘에 해당되긴 하겠네요.
제가 이렇게 느낀 이유는 이 사람이 적자성 국채 발행 규모를 늘렸다는 '사실' 하나만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기 때문인데요. 어떤 현상에 대해 보통은 그럴 만한 이유, 즉 이 경우에는 적자성 국채 발행 규모를 늘릴 수밖에 없었던 배경과 예상 결과에 궁금해지게 마련인데 이 사람은 그에 대한 설명이 없었어요. 연관 정보를 인위적으로 감춤으로써 자기 주장에 힘을 더하려는 이런 방식은 사기꾼들에게서 많이 보이는데다 자신의 주장을 통해 얻으려는 무언가가 결여돼 있었거든요. 문제 제기를 위한 문제 제기 외에는. 그래서 뭘 어떻게 하자는 건지 중심이 없었음.
전문가들이 조금 더 자세히 말해주니 이제야 알겠네요. 그냥 관심종자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