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바라보면 한없이 아름다운 바다지만
해안가로 한발자국 가까이가보면 여지없이
둥둥 떠다니는 페트병, 스티로폼용기, 비닐등이
이 좁고 작은나라에서도 이지경인데 전세계적으로
보면 그 심각성이 얼마나될지 생각만해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바다는 진짜 우리 생명의 보고이며 다음세대에
물려줘야할 의무가 있는 소중한 재산인데
사람들 보면 바다는 그냥 아무데나 버려도
자연정화가 되는줄 아나봐요
지금 당장 이시간에 해상에 떠있는 배들이
바다에 몰래 투기하는 쓰레기들은 또 얼마나
될지... 그것들이 바다속에서 삭아지며
발생되는 미세플라스틱 또한 어마어마할것이고
결국은 그거 다 우리입으로 들어오는데 말이죠..
정부 아니 전세계적으로 바다의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상오염행위에대한
강력한 처벌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전은 장기적으로 차차 폐기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