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승원(28·사진)씨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사고를 냈다. 이어 피해 차량을 내버려두고 도망치다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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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씨는 이날 오전 4시20분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영화관 앞 도로에서 우회전을 시도하다 1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중앙선을 넘어 학동사거리까지 150m가량 도주했다. 이를 본 시민과 택시기사가 손씨 차량을 가로막고 경찰에 신고했다.
사고 당시 손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206%였다. 그는 지난 8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 경찰은 3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했을 때 형량을 강화한 ‘윤창호법’을 적용해 손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오전에 본 기사엔 별다른게 없어서 몰랐는데 역시나 한번이 아니군요=_=
이런식으로 홍보되는건가 싶기도...ㅎㅎㅎ
이창명이 좋은거 가르쳤잖아요..
요놈 잘 걸렸다.
평균수명 기준으로 콩밥먹이는 비용에 대한 재산몰수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