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이윤추구를 목표로 하는 집단 아닙니까? 카풀이라는 서비스가 나와서 대박이 났다면 파업으로 먹고살길 만들자!! 가 아니라 저 서비스를 이길 서비스(상품) 을 만들자! 가 나와야 정상 아닐까요? 건설회사가 혁신적인 공법을 만들어서 우린 개빠르지만 엄청 튼튼한걸 만들수 있어!! 라고 하면 다른 관련 업계들이 파업을 하나요? 저걸 이길 아이디어를 가져오라고 하죠. 파업의 명분이 없어보여요
그동안 택시가 너무 한부분이 많아서 문제죠
택시 영업이랑 난폭운전에 상관관계도 모르겟고
그냥 인간들이 ㅆㄹㄱ라는게 문제같습니다
대기업의 시스템보다 좋은 물류시스템을 만들 힘이 부족했기에, 시장은 변했습니다. 그렇게 세상이 조금씩 변하는거죠
조심스럽지만 어쨌든 세상은 순방향으로 변해야하고, 과정에서 진통은 있기마련이지만
제도와 규제를 탄탄히하여 조금씩 변해간다면, 결국 늦은걸음으로라도 새로운 일자리와 좋은 길이 열릴거라 믿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차 안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