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얼굴 까고 말 할 용기는 없는 거겠죠?...
어..음... 얼굴 까고 말 할 용기는 없는 거겠죠?...
[클리앙 활동 방침] 직접 작성한 글 - 대댓글 피드백 확률 90~100% 월급루팡때 작성한 글 - 대댓글 피드백 확률 10~30% 퍼온글 - 본문에 작품에 대한 평 남긴후 댓글은 보시는 분의 몫으로 영상 - 영상의 핵심 내용을 한 줄 텍스트 정도로 남김 ------------------------------------------------------------------------------------------------ [올리는 자료 스타일] 유머글 - 제가 실제로 보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자료 위주로 서브컬쳐 글 - 만화 + 게임 격투기 글 - 경기 당일 -------------------------------------------------------------------------------------------------- [논쟁시] 타협이 안될때 - 자한당, 일베 극적 타협 가능 - 가치관의 차이일때 전격 수용 가능 - 결론적으로 내 잘못일때 -------------------------------------------------------------------------------------------------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제 동기녀석이 실제로 했다고 본인 스스로
케바케겠죠. 구글러님처럼 열심히 하신 분도 있고 제 동기처럼 그 당시에 삥 한 사람도 있고.
근데 그친구 말 들어보니 도매상가 가면 안내 해주는 상인이 있다고도 들었구요
구글러님처럼 발품 파신 분도 있으니깐 제 말에 기분 나쁘셨을거라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리고 실제로 해먹어야 이 말을 할 수 있는건가요
해먹기도 좋지만 만들기도 힘들어요.
전 나름 과잠 좋았어요. 그만한 가성비가 ㅠㅠ(물론 디자인은 불호 였지만)
저도 나름 만들어봤는데요. 전통적으로 이중장부 ㅠㅠ
저희는 남겨서 과비로 썼습니다.
그리고 환불도 없었습니다. 그냥 회비 걷고 만들어 비치하고 입어라.. 안입으면 돈 잘 쓸께... 였어요.
업체는 거의 지정된 업체가 있습니다.
이것도 전통이라면 전통? 암튼 대대로 하는 업체가 같습니다.
우리땐 업체가 바뀐적이 없는데,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바뀌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그냥 가기만하면 알아서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과잠바 한쪽팔로 다 밀어 넣으면 배게로도 활용할 수 있었고.
그 당시에는 과잠바로 살던 시절이 있었죠 돈 없던 학생 시절에..
결국 뭘 해도 뒤에서 하지도 않은 일로 욕먹고 그런식의 의혹만 받는 자리였거든요.
그게 너무 싫어서 10원단위까지 엑셀 시트로 만들어서 공개 해봤는데 똑같더라고요. 지금은 모교 사람들과는 그닥 교류 안합니다. 해봤자 교수님 통해서 전혀 모르는 후배들 알바자리 좋은거 알아주는 정도..어쨌든 회장할때..그때 인성 꿈나무들의 밑바닥까지 다 본듯.. ㅋㅋ ㅠㅠ 야밤에 옛 생각이 나네요..
https://news.joins.com/article/21269824
물론 케바케입니다. 화 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제 경험도 있기에 적은 댓글입니다. 제 의견에 대해 반대하고 불편해 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러님 스스로는 열심히 하셨지만 다른 분들은 결국 회귀하죠.
저는 경영대 출신입니다.
경영대는 말 그대로 장부의 빠꼼이들이겠죠. 허나, 거기서도 작질 합니다. 미래의 꿈나무들이죠.
그리고 제 글에는 전부 다 그렇다는 말은 없습니다.
해먹기 좋은 TOOL이라고 했습니다. 전체를 호도할 생각 없습니다.
다만 제 동기녀석이 그런 방법이 있다고 들었고 실제로 도매상가 가니깐 그렇게 안내를 했다는 내용까지 해주었기에 말씀 드렸습니다.
학생회 보면 간이 영수증 끊어와서 그걸로 첨부하고 - 엄청 많습니다.
간이 영수증...ㅎㅎ 효력도 없는..
자료 찾느라 고생 안했습니다. 구글 검색만 해도 첫 페이지 나옵니다.
학생회장 자리가 일장 일단이 있네요 열심히 하셔도 시선이 따가운 자리네요.
저도 기분 나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추가로) 텍스트 자체로 보면 비아냥으로 느끼는건 있습니다.
네 그러시겠죠 억울하시고 기분 상하신거 이해하고 자료 찾느라 고생하셨어요 라는게 텍스트로만 보면 비아냥 같습니다만 비아냥은 아니시겠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성격이 누군갈 기분 상하게 하는건 말이나 댓글 모두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 혼자 아 괜히 좋은날에 댓글 달았네.. 혼자 실룩 거렸습니다.
저 역시 오해하게 해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남은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저희 때는 학교 로고 백팩만 있었는데
분배되어야 할 공금을 일부러 늦추고 늦춰서 이자 빼먹으려는 사람들도 많이 보다보니 뭐라 말을 못 하겠네요.
저 사람이 뭔가 눈치를 챘기 때문에 갈구려고 일부러 저러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신입생들 임원들 사비털어서 과잠바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