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전기 건조기 사려고 한다고 글 썼는데요
여러분들께서 왜 가스 건조기는 생각하지 않냐고 하셔서 좀 더 알아보고나니 가스도 괜찮겠다 싶어서 아내와 상의했습니다
아내는 어짜피 건조기에 들어가는 빨래는 일부이고 나머지는 널어야 되고 가스 건조기가 상대적으로 값도 저렴하니
가스 건조기로 가자고 합니다
사실 겨울마다 가스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여름에는 전기세는 그렇게까지 많이 나오지 않는데)
막연히 가스비에 대한 반감이 있었습니다.
용량도 6kg면 너무 작은게 아닌가 했고요.(가스로 간다면 린나이로 갈까 싶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가스비가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 것 같더군요. 누진세의 염려도 없고요
(편견이 무섭습니다..;)
린나이 홈페이지에 가보니 6kg짜리는 신형과 구형이 있더군요.
(RDT 62-RK-W가 신형이고 RD-61S가 구형입니다)
다나와로 대강 70만원대 중반과 50만원대 중반이네요
구형은 지금 린나이 온라인 몰에서도 할인해서 59만원이고요
아내는 값이 저렴한 구형 사자고 하는데... 왠지 새로 나온게 더 좋을 것만 같은 느낌은 뭘까요ㅋ
둘 차이는 신형이 소량쾌속과 간편제습이 코스에 새로 생겼고 건조력이 4% 향상되었고 그 외에는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구형은 출시된지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보일러 린나이에서 설치했는데 거기에 일단 물어볼까 합니다ㅎ
대강 설치비는 10만원 정도 받는 것 같긴 하네요..
암튼 여러 클량님들 덕분에 좀더 신중하게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용도실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설치는 가능하겠죠? 수증기 배출을 저 보일러 연통으로 합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오른쪽으로 샷시가 있긴 합니다만
(사진은 지웠습니다. 아내가 정리도 안한 사진 올렸다고 지우라네요ㅋ)
아무튼 린나이 겁나좋습니다. 전기세 걱정 없이
팍팍돌려요.
왠지 출시는 오래되었지만 오랜동안 팔린 스테디셀러구나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여튼 신형이 나온 상태니 신형을 사는게 나은건가 싶더라구요(하지만 설명서도 읽어봤는데 저기에 보이는 두 코스 생긴 것 이외에 큰 차이는 없어보이더군요ㅋ)
혹시 설치비용 및 제반 비용은 얼마나 드셨나요
가스연결하고 연통 설치비해서 10만원 들었어요.
연통은 그냥 창문 방향으로 두었습니다. 수증기만 빠져나가게 하면 됩니다.
설치나 이동에서 굉장히 자유롭고 편의성이 몹시 좋습니다.
삼성 엘지가 넘나 비싼데
영국 화이트나이츠 같은 곳 제품은 50만원대면 쓸만한 건조기 10kg급 구매할 수 있을거여요
전기도 생각보다 많이 안먹더군요
다만 비용과 편의성에서 엄청 매리트가 있습니다.
말씀드린 가격은 제기억에는 설치비 포함입니다
화이트나이츠는 열풍형이라고 써있는데 그럼 히트펌프형과는 차이가 있는게 아닌가요?ㅋ
열풍형 맞아요~
스웨터 종류 제외하고는 옷감이 손상되는 경우는 없었구요
와이프가 일본가서 사왔던 무릎까지 오는 롱스웨터가
허벅지까지 줄어든 일 있습니다. 그 외에는 없었네요...
나올때 따끈따끈 뽀송뽀송해서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건 볼륨감이 살아나옵니다ㅠ
털어서 먼지 안나는것도 좋아요!
저희는 평균적으로 이틀에 한번 정도 돌리고 있습니다
쓰기 전보다 만원정도 더 내는 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 에어컨 돌릴땐 8만원정도
안돌리던 계절은 4.5 ~5만원 정도 나온 것 같아요
그전에는 3만원 정도 내고 있었습니다
큰 부담 아니라서 매일 돌리는 경우도 잦아요!
이사 두 번 하면서 붙박이장 해체 설치비만 20만원씩 두 번 들었는데ㅠ
이제 이사갈 일이 없을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사진의 연소통에 연결못합니다.
나오는 수증기양이 어마어마 해요
벽 안뚫을거면 자바라 연통이 최고입니다. 돌릴때만
잠깐 창문에 걸치는게 되게 편해요
일주일에 2~3회 정도 돌립니다
작년 없을때랑 지금이랑 전기세는 거의 비슷하거나
오처넌정도 더나오는거 같습미다
이불도 돌립니다 살때 비싸더래도 오래쓸거니까 쓸만한거 사자! 해서....
... 귀찮아서 니트고 머고 다 돌립니다.... 싸구려니트는 다 플어헤지고 난리도 아니긴 한데 쫌 괜찮은 니트는 큰 손상없이 조금 쪼그라드는 정도... 로 ㅠㅠ
가스식의 건조후 바삭함이 아쉬울때가 있는데 이불빨래 많은거 아니시면 전기식 사세요 .
전기는 바삭하지 않나요? 저희 세탁기는 겸용이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별로였거든요(그게 방식의 차이인줄은 최근에 알았습니다..;)
저도 전기 건조기 추천하고 싶네요.
다른 단점들은 위에서 적어주셨고 저는 겨울에 세탁실이 어는 문제가 골치 아픕니다.
보통 가스 배기관을 설치할 때 창문을 조금 열고 배기관보다 조금 큰 판을 창에 끼우고 그 판 구멍을 통해 배기관이 나갑니다.
이렇다 보니 창이 조금 열려 있는 상태가 되서 창과 창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와요.
담요등으로 막기는 하는데 매년 한파 때마다 세탁기가 얼어서 아주 곤란합니다.
전기 건조기 살껄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헐 3~4시간씩이나 걸리나요?
그렇다면 큰 단점이긴 하네요.
가스의 단점은 연통이 나가야하는것인데
그 연통으로 먼지도 나갑니다
그 먼지가 다시 열린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몰랐는데 어느날 창문 방충망에 낀 엄청난 먼지를 보고 깨달았네요
바로 전기로 바꿨고 전기쓰는데 만족합니다!!
전기로 가세요
가스 장점은 40분도 안되서 다 마르고 강력한 화력이 있구요
전기는 조금 느리지만 느린체감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가장 큰건 이사갈때!!!
가스건조기는 팔리지도 않고
해체할때도 부담이 많이 됩니다
다시 사라고해도 전 그냥 전기살래요
윗집에게 미안하지도 않구요
가스건조기는 초기설치비용 및 위치이동에 제약있지만 유지비용이 저렴하여 건조기 사용량이 많은 경우 선택을 많이 합니다.
전기건조기는 위치이동이 자유롭지만 전열기의 특성상 사용량이 많으면 유지비용이 상승하여 사용량이 적은 가구에 효과적입니다.
엘지꺼 쓰는데 쌍둥이 포함 4인 가족 매일 기본 2번 돌려도 가스비 부담 없습니다
옷 줄어든다는 얘기도 많은데 요샌 옷 자체도 그렇고 건조기도 성능이 좋아서 확 줄거나 하는거 없다시피 합니다
그리고 가스 1시간이면 될거 (엘지기준) 전기 2시간반..(삼성)
전 시간에서 이미 전기는 아웃시켰습니다
저희는 원래 집엔 베란다 창문에 방충망이 있어서 방충망 아래를 뚫어서 연통을 자바라 형태로 처리해서 건저기 돌릴때만 구멍에 넣렀구요
지금집은 방충망 없이 바로 창이라 돌릴때만 창문열고 자바라 연통을 살짝 빼놓습니다
이웃에 건조냄새나 먼지가 퍼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요즘 전기건조기는 듀얼인버터?라 전기요금도 얼마 안나와요.
강추 열번 드려요 ㅎㅎ
10킬로 용량에 히트펌프 방식인데 가격이 60만원대 입니다 코스트코에서 도 팔고있구요 가성비 최고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