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주변에 짜증 많이 내는 사람 흔하죠.
가까운 친구, 상사, 동료일 수도 있고, 안타깝지만 가족일 수도 있습니다.
짜증이란 무엇인가? 화를 내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발산하는 것입니다.
시험 못봤다고 짜증내고,
음식 늦게 나왔다고 짜증내고,
운전하다 짜증내고,
가족에게 짜증내고..
짜증 낼 수도 있어요. 근데 이걸 집요하고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향적이면 주변에 영향력이 크고, 내향적이면 자기 파과성이 큰 것 같습니다.
지위가 높고 돈 많은 사람이 짜증내면 있어 보이는 것 같지만 dog 소리죠.
짜증은 99%의 확률로 주변을 지치게 할 뿐입니다.
제 인관관계 원칙이 하나 있는데요.
짜증 많은 사람은 되도록이면 피합니다.
어쩔 수 없이 엮여 있는 관계라면 최소한으로 관계만 맺어요.
왜 저걸로 짜증을 내지.. 저게 화낼 일일까?
제 기준선입니다. (아마 각자 다르겠지요)
이 기준선을 기준으로 사람관계를 맺고, 나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연애 하시는 분들..
결혼 상대 고를 때 반드시 알아두세요.
제가 남자라 남자 입장에서 적어보면
아무리 이쁘고 괜찮아 보이는 여자도 짜증이 많다면
높은 확률로 남편과 자식을 괴롭힐 거에요.
그 짜증을 받아줄 자신 없다면 빨리 거르시길 바랍니다.
짜증 많은 반려자는 정말 위험합니다.
아이낳고 다시 한번..
변신기회가.
이런 사람은 거를수 없을듯
짜증 + 남탓 + 집착 3박자 다 갖춘 애였죠...
6개월이나 견딘 제 자신에 놀라웠고 그 뒤로는 그런 느낌의 사람과는 아예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뭐만 하면 투덜투덜 본인이 얼마나 배려받고 혜택받는지는 모르고 오로지 본인이 한 수고만 높게사고 투덜대는 사람들.. 은근히 많죠 남녀노소 불구하고 철이 안들면 더 그런가거같기도 하구요
저는 스스로 생각해보니 짜증이 많은지 화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일을 못하는 것과 일을 나쁘게 하는 것 모두 짜증과 화가 나더군요
나쁘게 한다는 건 제대로 못하면서 포장만 한다는 거죠.
그래서 박근혜와 이명박에게 짜증과 화가 많이 났고요. 또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