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차세대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개발자 입니다.
지난 2018년 12월 10일 개발자 한분이 화장실에서 주검으로 발견 되셨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자 이신 분들도 아시겠지만
프로젝트가 항상 일정의 압박과 잦은 야근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 하나 이상은 달고 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그런데 이 주검을 가지고 하는 위어서 하는말은
"병사다 유가족들이 사인했으니 동요하지말고 일해라"
하하하 완전 너트나 볼트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옆팀이여서 자리가 멀어서 신경을 더 못 써드린 게 아직도 마음에 아프네요.
국민청원을 제가 쓰지는 않았지만 읽어주시고 마음이 허락하시면 동의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66977
p.s. 제가 글을 못 적어서 두서없이 썼네요 죄송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트레스/잦은야근 등의 원인으로 인한 복합사유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허.... 그런거였나요
이런 미친xx들이 그러면서 병사라고??
하는거였군요
하아...
답답하네요...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선행사인의 선행사인 기재가 요구될때도 있고요.
저도 전해들은게 전부라서 ㅠㅠ
선행사가 어찌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ㅠㅠ
꼭 그렇진 않습니다
실제로 경색이 있을 경우도 있으니까요
사망진단서에는 심정지, 패혈증 등을 사망원인이라고 쓰지 않습니다
선행요인이 있을 경우 그걸 쓰죠
유가족에게 전화 할수가 없어서
연락처라도 찾아봐야겠습니다 ㅠㅠ
의사들도 의견이 갈리고 사고사 의견을 내었던 분은 법의학자로 실제 임상 의사들은 다른 의견을 가진 분이 많습니다
교통사고로 불편한 몸을 가진 사람이 10년 뒤에 장애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면 이 걸 과연 사고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사망 원인란에는 교통사고라고 쓰지는 않습니다
의사들이 사망 진단서를 쓸 때 일반적으로 사고사보다는 병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악의적으로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 과거에는 가의 원인, 나의 원인 이렇게 하지 않고 중간 선행사인, 선행사인 이라고 해서 인과 관계를 꼭 억지스럽게 엮지 않아도 되었는데 오히려 지금 체계가 의도적으로 바뀐게 아닌가 합니다
이 경우에는 산재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재판으로 가면 회사가 질 가능성이 아주 아주 높고 이를 위해서 부검을 해 두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죽검 > 주검입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영감돌이님도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개발자라 그런지 마음이 무겁네요.
제가 아는 형도 심정지로 쓰러졌던 적이 있던터라...
다들 몸들 챙기시고 일하셔요.
동의 했습니다.
가족들이 최우선입니다.
일은 후순위에요
건강들 챙기시면서 일하십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ㅠㅠ
어찌 될지도 모르는데 ㅠㅠ
저 차장님은 40세 셨어요 ㅠㅠ
다들 몸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몸이 재산입니다.
일은 좀 밀려도 되요 ㅠㅠ
한번이라도 주변을 다시 돌아비게 되는 일이였어요.
내가 왜 일하나 생각하게 되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몸이 건강해야 일이 있는거고
저세상보다는 더러워도 이승이 낫다고 하잖아요 ㅠㅠ
이런 일에 아무도 법적 책임, 산재 책임 안 지려고 비정규직 프리 쓰는 것 아닌가요. 안타깝네요.
하도급법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쓰고 싶은데 책음은 지기 싫어하는 대기업의 민낱을 보는거 같아서 더 화가 납니다.
기업들은 더 돈만 바라보고 있고 그거에 맞물려서 사람이 죽어 나가든 말던...
일이나 하라는 식의 말을 하니....
도의적인 책임이라는 말은 사전에서 지웠나 봅니다.
어제 장례식장에 갔었을때
sk화환도 없더군요.
하.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들 몸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그래도 불러주는곳은 그런곳밖에 없는게 참...
서글프네요.
몸 챙기고 일하셔요
묨 버려가면서 일한다고 회사에서 고맙다고 하는거 하나도 못봤습니다.
말로는 고맙다고 하는것도 겉치례라고 밖에 않보여요
하. 산재처리 하기 싫다고 말하는거 같아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진짜 너트나 볼트라과 생각하는거 같았어요
다들 일만 붙잡지 마시고 주변이나 가족들 생각 하시면서 건강 챙기셔요 ㅠㅠ
52시간이 더 빨리 정착이 되었으면
이런 일이 없지 않았알까 합니다.
그분 잦은 야근이 얼마나 했냐면
거의 제가 본거만 해도 8개월간 2/3이상은 야근을 하였고 이야기 들어보면 주말에도 거의 출근하셨습니다.
이게 과연 정상적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들 챙기면서 일 하셔요
그러게요 더 많아져서 세상이 조금이라도 좋게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회사는 개인들보다 회사의 이익만 생각 하는거 같습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하물며 동료분이라면 애통한 마음은 이루 말할수 없겠네요 동요하지 말라.. 사업 피엠이 그렇겠지요. 빌어먹을
초등학생도 안된 그 애들을 보면서 더 울었습니다.
부산은행 경남은행 우리은행에 이어 산업은행까지 참 사람 죽여가면서 하는 이 차세대라는 프로젝트가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 해봐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게 정상적인 일인가도 회의가 드네요
이레서 더 자기 몸만 챙기셔서
일열심히 할때만 좋다고 고맙다고 하지
뭐가 잘못되면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말만 할껍니다.
모공에서도 핫한 '그 물건' 개발 건으로 두달 넘게 하루 12시간씩 외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러다 호텔 방에서 죽나 싶을 때가 한 두번 있었습니다.
진짜 과로 조심해야 하고, 관리해야합니다...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과로와 스트레스는 정말 위험하고 조심해야합니다.
그렇게 일할때는 고맙다고 하지 몰라도 다치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고 발악할껍니다.
몸부터 챙기세요 ㅠ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군요.
이 분리수거도 않될 것들이.....
사인을 받았다는건 분명 면피용일꺼 같네요.
화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하....
다들 몸 챙기면서 하세요
2. 물론 '인정'이 되기까지는 생소한 절차들을 밟아야 합니다.3. 흔히 말하는 과로사는 과로로 인한 심혈관계질환(심근경색 등)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4. 3에 대한 규정은 정해져 있으니 꼭 읽어보시고 가족들에게도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5. 4의 기준에 부합한다고 해도 의학적인 판단이 추가로 들어가게 되어 인정률이 높지는 않으나,노무사와 상담하여 진행하실 수는 있겠습니다.해당 기준은 아래 링크에서 보세요.고용노동부고시 2017-117호입니다.
http://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B%87%8C%ED%98%88%EA%B4%80%20%EC%A7%88%EB%B3%91%20%EB%98%90%EB%8A%94%20%EC%8B%AC%EC%9E%A5%20%EC%A7%88%EB%B3%91%20%EB%B0%8F%20%EA%B7%BC%EA%B3%A8%EA%B2%A9%EA%B3%84%20%EC%A7%88%EB%B3%91%EC%9D%98%20%EC%97%85%EB%AC%B4%EC%83%81%20%EC%A7%88%EB%B3%91%20%EC%9D%B8%EC%A0%95%20%EC%97%AC%EB%B6%80%20%EA%B2%B0%EC%A0%95%EC%97%90%20%ED%95%84%EC%9A%94%ED%95%9C%20%EC%82%AC%ED%95%AD
저도 갑갑 하긴한데 지식이 짧아서 ㅠㅠ
감사합니다.
영감돌이님께서도 몸건강히 일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Kleenex님도 몸부터 챙기시면서 일하시구요.
회사보다 가족 주변사람들 챙기세요
산은도 산은이지만 sk가 더 화가나네요.
52시간이 조금만 더 빨리 적용되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심심이님도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죽으면 다 소용 없습니다.
이쪽 바닥이 원래 이래가 아니라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아... 입원할정도로 일하지 마십시요.
건강과 가족이 최우선이지 일은 그 뒷순위 입니다.
건강해야 일도 있는겁니다.
묨 챙기시면서 일하셔요 ㅠㅠ
건강부터 챙기시고 일하셔요.
몸 버린면서 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때문에 야근,특근,잔업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하는 말도 되지 않는 기레기기사가 마치 정상적인 반론처럼 나오는 사회입니다.
야근특금이 정상적인 근로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기사를 쓰는 인간은 상식이 없어서 가런가 보네요 하... 어이가 없네요.
52시간을 못지키고 망하는 회사는 그냥 망하는게 낫습니다.
다들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셔요
몸이 제1입니다.
물론 개발아닌 운영쪽이긴하지만..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ㅜ
청원에 동의하였습니다.
이런 문제가 계속 생기는건 뭰가 문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바꾸기 위해서는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약하지만 여기저기 이 야기를 퍼트려서 지금이라도 이 문제가. 이 세상이 조금이라도 좋아졌으면 합니다. ㅠㅠ
은수아빠님도 몸 챙기셔요
가족이 최우선입니다.
님도 건강 챙기면서 주변 사람들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일도 중요하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이 더 중요합니다
그나저나 Power8은 차세대 오픈하자마자 구형 될듯...
다른곳도 그런거면 전체적으로 뭔가변화가 필요 하다 생각 됩니다.
처벌유예 이야기 나오면서
안지키더라구요
그런걸로 싸울수 있을꺼 같긴하네요.
유가족분들에게 연락 방법 좀 찾아비야 겠네요 ㅠㅠ
과로와 병의 연관성이나, 이런 부분들을 상세하게 조언해줄수 있는 분들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은 가족분들이 혹시라도 회사상대로 싸우거나 할일이 있을때 그런 정보들을 더 많이 알고 있다면 좋지 않으실까 해서..
항상 약도 잘챙겨 드셨구요.
그래서 더더욱 병사라고 한거 같아서 화가나네요 ㅠㅠ
저도 동감합니다.
뭐 살다보면 이런일도 잊고 저런일도 있겠지만
지금의 회사의 대처방식에는 격분하게 되더군요.
아무리 사람이 죽어도 바뀌지 않으니 참 답답합니다....
저도 뭔가 바뀌야 한다는생각에 이렇게 모공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뭔가 발악이라도 해야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뭔가 저 일이 남일같지 않습니다.
제가 저리 되지 않으리라 라는 보장도 없구요 ㅠㅠ
제가 아는집인데.. 애들이 어려요ㅠㅠ
8살 6살... 저는 딸아이 등하원 시간이 짧고.. 데리고가기도 민폐라 못가보고 동네 언니들이 조문간다해서 언니들 편에 부조만 보냈네요. 아이들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ㅠㅠ
다시 이런 일이 않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님도 건강부터 챙기시고 일하셔요ㅠㅠ
저도 회사라서 계속 핸드폰을 잡을수 없어서 ㅠ 일단 모공에만 올렸구요 ㅠ
내일은 다른곳도 올려볼 생각입니다.
뭔가 변해야 합니다.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그냥 부러지만 계속 다른 너타볼트 쓰면 된다 생각하는거 같아서 화가 납니다 ㅠㅠ
산화철님도 건강 챙기면서 일하십시요.
일보다 가족이 최우선입니다.
가직을 위해 일하는거지 일을 위해 사는게 아닙니다.
건강 하세요 ㅠㅠ
청원 여러군데 공유하고있습니다.
저희의 작은 움직임도 모이고 모이면 뭔가 바뀌는게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을 회피할 생각만 하는 사회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 잦은 야근할때는 아무런 이야기도 없다가 ㅠㅠ
문제는 도망 칠 생각만하고 있는 이 사회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저일이 제 일이 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ㅠㅠ
건강부터 챙십니다.
회사는 내가 죽어라 일해도 책임은 안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정직원이 아니라 계약직만 찾는거 같습니다. ㅠㅠ
건강잘챙기세요 ㅠ
완쌔우님도 건강 챙기시고 일보다 가족 챙기시길바랍니다. ㅠㅠ
저 청원 쓰신분도 저 같이 글 잘 못적으시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청원이 성공적으로 되서 뭔가 이슈되서 문제제기라도 됬으면 합니다 ㅠㅠ
하도급법 문제에 관리 감독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로 보았습니다
저도 제가 있는 컨택사의 노력과 노고는 인정하는 바입니다.
저도 컨택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sk같은 주 시행사의 인력 관리 감독의 부재가 이런 문제를 이르키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차세대 프로젝트마다 사람들이 죽어가는것이 제대로 된 프로젝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도급법에 인력의 관리감독에대해서 더 자세하고 명확히 했스면 합니다.
이지실버님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일보다 가족이 최우선 입니다.
건강하세요 ㅠㅠ
저도 남일같지 않습니다.
저일이 제일이 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그 누구도 하지 않습니다.
ㅠㅠ
Noirmist님도 건강부터 챙기세요 ㅜㅠ
그 기업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개선은 안되네요
사람의 피가 계속 흘린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 사회구조인거 아닌가요.
이슈화가 제대로 되서 조금이라도 사람이 살기에 더 좋은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요근례에는 그런거도 없이 그냥 노가다 하는거 끝아져서 속상하네요.
사람의 피를 먹고 자라나는 사회가 아닌 사람이 더불어 사라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우엉님도 건강부터 챙기시고
가족과 1초라도 더 같이 시간 보네셔요 ㅜ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업종은 다르나, 직장동료가 고인이 되어 산재 인정받을 때까지 소송 등 곁에서 지켜본 경험이 있고, 참고인 진술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심정지인데, 부검을 하지 않은게 빌미기 될 뻔했습니다. 고인을 욕보이는 것이 아니므로, 꼭 부검을 하시고, 과로사로 개연성 있는 질병이나 증상 들이 있었는지 꼭 확인하셔야 산재로 인정받기 유리합니다.
게다가 근무시간 중에 발생한 일인데요ㅠㅠ 나무나 가슴 아픕니다ㅠㅠ 물론 오늘도 내일도 태양은 다시 뜨고지고, 업무 마감은 닥쳐오겠죠. 그래도 서로의 슬픔을 위로하고 나눌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유가족과 연락을 할 방도를 찾아야겠습니다.
잊지 말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군대 있을때 심정지 와서 사실 조심해야 하는데, 사회 나와서 개발자 한다고 SI뛰다가 결핵이 왔습니다.
저야 살아 있으니 할말 없지만, 결국 그 이후 적당히 봐서 도망나왔습니다.
토일 이틀만이라도 온전히 쉬니 평일의 야근은 어떻게든 버텨지더군요.
그러다 9-6 제대로 지키는 회사에서 3년 일하다가 결국엔 그거도 관두고 현재 주3일 일하는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돈은 적게 벌더라도 점점 사람답게 살고 있는 저를 보면서, 나는 그래도 돈은 아니지만 다른 부분으로 성공했구나 싶더군요.
모두 저와 같이 살지 못한다는걸 알기에, 제가 세상을 더 사람사는 세상답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가며 노력하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6살, 4살입니다.
저 이대로 못 죽습니다. 그분도 같은 마음이셨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네 가족부터 챙겨야 하죠 이대로 계속되지 않고 정상적인 52시간이 정착되어 정상적인 워라벨이 정착되길 바랍니다.
6미리님도 건강챙기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관행이나 불법이 개선되거나 사라지길 바랍니다.
어서 빨리 52시간이 정착되서 정산적인 사람생활이 가능 했으면 합니다 ㅠㅠ
초식호랑이님도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ㅠㅠ
일이 있고 사람이 있지 일이 사람위에 일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ㅠㅠ
즐거운생활님도 건강부터 챙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저도 조금이나마 개선이 되길 바랍니다.
pilOteer님도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셔요 ㅠㅠ
프로그램 개발쪽이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개는달린다님도 건강 챙기시고 몸조심 하십시요
조죽희님도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일보다 건강을 챙기시면서 일하셔요 ㅠㅠ
이러니 아무도 SI 안하려고 하지
하지만 책임지는 사람은 없을뿐더러 가사마져 내려가더군요...
하... 문제를 덮는데만 신경을 쓰고
왜 이런일이 생겨있는지 아무도 관심이 없습노다 ㅠㅠ
누운누난놔님도 건긍부터 챙기시고 일하셔요.
죽어도 아무도 챙겨주거나 책임지지 않아요 ㅠㅠ
일징은 자기들 사정이 있어 강요하고 압박하는 이 시스템이 과연 정상적일지
생각해봐야 .는 시점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스크만의 문제가 아닐듯 합니다.
결국 기간(시간)의 압박은 그동안 차근히 안하고 급하게 할려고 하니 그렇게 된 것 인데... ;;;;
혹시 이것도 윗대가리들의 알력싸움의 결과 일까요???? ... 그렇다고 차세대 시스템 늦게 한다고 해서 기존에 쓰던 시스템이 리밋타임으로 작동 안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 오픈일은 최소 3일의 연휴가 정해져 있는 추석 또는 구정에 몰려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우리은행의 경우 프로젝타 수행사 결정하는 기간에도 오픈일은 정해져 있으면서 프로젝트 수행사 정하는데도 차일피일 늘어지고 있었지요.
그렇게 수행사 결정하자 못하는 상황에도 오픈일은 변하는게 없지요.
미친 짓이죠.
진행에 따라 사람을 더 투입하던가 해야 하지만 수행사는 이익을 위해 일정은 줄었지만 처음 잡은 인력만 넣으려고 하고 가러다보니 사람의 일거리는 늘어나고 일정을 맞쳐야 하니 야근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생기는거라 생각 합니다.
일례로 어느 개발 프로그램을 들어 보면 항상 어느 버전을 사냐면 구형을 사옵니다.
최신 버전을 사면 개발기간이 더 줄텐데 윗 사람들은 사람이 많으니 그 만큼의 그냥 야근 하라면서 구형을 가져옵니다.
하하하 어이가 없지만 윗사람은 그딴거에 관심도 없과 책임감도 가지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기한내 안되면 지체보상금이 걸려있는데다 을업체는 수익도 얻어야하니 발주가 최저치로 써낸 주사업자로썬 예상보다 단축시킨 결과로 수익을 얻으려하고 없어지지 않을 그 분량은 말단개발자가 다 갖고갑니다.
갑은 표준안을 갖고 시작하려 하지만 차세대정도 되면 어느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프로젝트 규모와 방향인 경우가 많아서 초기에 산정한 기간으론 처리못할 분량인데도 책임자가 욕심을 부리거나 책임소재에서 벗어나려 무리한 진행을 하기도 하죠.
인간의 욕심은 하찮은데서 발행되지만 그 욕심의 결과가 압력이 집중되는 weak point로 말단 개발자나 비정규 계약자들이 저 사단이 나는거죠.
하지만 하면서 그런 사고가 줄어들면 한때의 문제라 생각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생긴다면 그런 한때의 문제가 아니라 윗사람의 관심 책임감이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것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별관이면 IT있던 산은캐피탈.. 저도 2층에서 프로젝트 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하루 16시간씩 일하기 일수였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기심님도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셔요
가부리엘님도 건강 챙기시고 가족챙기세요
건강은 자기만 챙기고 회사는 안중에 없는듯 합니다. ㅠㅠ
다행입니다.
그렇게 일한다고 회사에서 표창장을 주는 일도 없을 뿐더러 자기 생명 깍아서 추가금 받는다고 하더라도 저는 그게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남은 생명보다 돈이 더 중요하지 않으시잖아요
가직이 있고 돈이 있는거니까요.
SIMCGA님도 건강 챙기셔요
살고 일을 하는거죠 죽으면 끝입니다.
건강하셔요 ㅠㅠ
이 바닥에서 일한지 20년이 넘었지만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변하는게 없네요.
저 아는 사람만 2명이 자살했읍니다.
슬픈 저녁이네요. ㅠㅠ
루카파님도 슬프시겠어요.
건강부터 챙기시면서 일하셔요.
아프고 다치면 자기혼자 책임져야하고
잘되면 회사랑 나눠먹는 이 이상한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자 않았으면 합니다.
단바람님도 건강 부터 챙기시면서 일하셔요 ㅠㅠ
그래도 계속 이렇게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그래야 세상은 변하니까요.
저도 개발자는 아닌 시스템 엔지니어지만 참 답답하네요.
이렇게라도 이야기라도 나와야 하나라도 변화가 생길꺼라 생각합니다.
하나씩 좋아지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세상이 올꺼라 믿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상심이 크시겠어요 ㅠ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ㅠㅠ
사람을 도구 정도로 밖에 생각을 안하는 윗사람들의 사기방식이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우스겠소리로 개발자를 갈아 넣어다고 하는데 정말 갈아 넣고 있는거 같습니다. ㅠㅠ
전산 전공자/자격증보유자 7-10명 대충 고용해서
얼마 이내로 스펙 만들어서 개발해 라고 쪼고
그들이 은행계열 it회사로 도급주고 그들이 lg cns / sk c&c 영업 끼고 가격 후려치고 다시 그 회사들이 여러 si 업체들 후드려치고
si업체들 다시 그방면 프리들 소집해서...
갑을병정 쭉 가는 구조 개선하지 못하면
이렇게 될것 같네요.
특히나 금융권은 전 은행을 했던 인력이 그냥 lg파냐 sk파냐의 차이지 업체랑 같이 몰려다니며 모든 은행을 커버하는 상황이니.... ㅡㅡㅋ
법적으로 회사에 it 인력을 필수로 지정하거나..
해야지.... 결국 it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구조들이면서 아직도 it는 쓰다가 버리면 되는 식으로 대우 하는게 문제라고 봐용
뭐가 어찌됬던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것 같아요 뱅킹 코어 프로그램 메인프레임웍 모두 cns꺼 그대로 써버리니
지금 제가 알기로는 it 자체운용을 전체 운용 인력의 5%를 채워야 한다는 법률이 농협 사고 이후에 생겨서 최소 인력만 채우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짜피 자체 인력으로 넣고 싶지도 않을꺼에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법률이 정하늫니까 뽑는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ㅡㅡ
인뱅 스마트뱅 영업점 모두 전산 없으면 안되게 시스템 되어있는데... 실질적으로 투자하는건 꺼려하니 ㅡㅡㅋ
전산은 별거 아니라는 인식이 존제하는거 같습니다.
과거에 자가들이 만들어 달라고 하는거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나아있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한 때 저런회사에서 일했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버티며 버티며 경력 쌓고 10년차가 넘어가는데
이젠 그냥 그럭저럭 많이 업무량 적은회사에 들어가 일하면서 퇴근하면 2차로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거의 10년을 하루 3시간이상 자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그나마 많은 돈으로 위로하면서 사는데..
갈수록 심해지는 개발자들의 경쟁이... 참..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예전 방식으로만 할껀지 너무 이상합니다....
달빛연구자님도 건강 챙기면서 일하셔요 ㅠㅠ
저도 지금 회식하고 야간 회의하러 커피숍 들어왔다가 이 글을 보니 정말 뭔가 잘못되가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돌아가신분은 좋은 곳 가시기를 빌구요, 영감돌이님께서도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 어디까지 하면 사람이 죽는지 임계점 파악하는 것 같이 돌아가는 세상이 참 힘드네요
인간이 어디까지 버틸수 있는지 마루타 부대가 생각 나는거 같습니다.
언제쯤 되어야 제대로 된 세상이 될지...
서글프네요
강스타님도 건강 챙기시면서 일햐셔요
일이 생활보다 먼저가 아니에요 ㅠㅠ
타해군님도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셔요
건강잃으시면 되돌리기는 수십배 힘듭니다 ㅠㅠ
SI개발자이고.. 요즘들어 심장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끼곤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건강하다고 느꼈는데 요즘 들어서 홈들다라는 게 느껴지네요 건강하다고 자신하면 안될꺼 같아요
같이 조심씩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요
전 다른프로젝트로 몬저 끝나서 나왔지만.
진짜 매일 늦게까지 남아서 야근하시더군요...
사무실은 좁은곳애 과밀한 인구 구성으로 공기도 안좋고
그나마 날이 풀렸을때 들어갔는데도 가슴이 답답한 환경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봅을 빕니다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셨던 개발자 셨을텐데...
벽에 붙어있던 어이없던 차세대프로젝트 납기를 맞춰야한다는 플랜카드도 기억나네요
공기질은 안좋아서 몇개 없는 공기청정기를 매번 최대로 틀어도 답답 하고 먼지도 많고 안구 건조증에 온공 눈물은 항상 구비중이죠 ㅡㅡ
IT서비스 업체는 모두 없어져야 마땅합니다.
저도 DBA로 작년까지 차세대 뛴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1년6개월 동안 평일은 9시 10시까지...
오픈 7개월 전부터는 휴일 주말까지 나왔었는데..
참 힘든일이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시간이 너무 아쉽습니다.
이제는 가족과의 시간 버려가면서
이렇게 일하는거에 회의감이 드네요..ㅎ
상황이 이런데도 국개의원 나리들은 it업에서 52시간 근로는 시기 상조네 어쩌네 떠들고 있죠. 그들이 누군지는 정확히 골라내서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청 이하 2단계 이상의 하도급을 법적으로 제한하고, 하도급 업체가 규모를 갖춰서 40시간 근로에 해당하도록 정부는 유도를 해야 합니다.
또한 할인율 같은 단가 후려치기에 대해서도 엄중 단속해서 사용자가 정당한 댓가를 지불할수 있도록 정부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월 쯤에 it업계는 제외 시킬려고 하다가 무산됬는데 또 그런일을 버릴까 걱정됩니다 ㅡㅡ...
지금.제가 일하는곳의 팀이
어느정도 정상적인 근무시간을 지킬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습니다.
연말에.구본무씨가 휴가를 써라고 지시해도
공사는 돌아갈수 밖에없는 상황은 이해하려하지만
여덟시 출근해서 새벽 네시에 들어오게
진행하는 일정은 윗대가리는 모른척하고
현업책임자가 정하는거겠죠?
문재인 정부가 좀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더 신경써달라고 화낼수도있고 응원할수도 있겠지만
응원이 더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그랬으면 좋겠어요 많이 이슈화가 되어서 2십만 채워서 청와대의 답변알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산실에서 인간답지 않게 살아온 세월이 있어서 그런기 남일 갈지가 않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이트핸드님도 일보다 건강과 가족을 챙기셔요
IT 노조입니다. 이 건 관련하여 유가족은 산재신청을 하고 싶어하시고 언론은 동료 인터뷰 (신분이 드러나거나 하지 않게 보호하고 그냥 기사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의 내용을 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를 요청하고 있는지라 동료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당사자분이 안타깝게도 사망하신지라 함께 일하시던 분이 증언을 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언론에서 이슈 제기하지 않으면 이 건은 묻힙니다. ㅜㅜ 절대 신변 보장을 해드릴테니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02)2068-8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