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을 통해 블러처리 된 사진입니다.
손은 이미 날라가고 손목부위가 완전히 으스러져서 봉합수술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시위군중들 머리 위로 우수수 떨어지게 조절해서 쏘죠.
주말 보르도 지역의 시위
20초지점에서 중상을 입은 시민이 앰블런스로 실려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두괄식 1줄 요약:
불란서에서는 최루탄에 TNT를 '덤'으로 넣어줍니다.
주말 보르도 지역 시위에 참가했던 시민중 한 명이 경찰이 쏜 최루탄을
집어서 되던지려다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외신을 찾아보니 프랑스 경찰이 군중들에게 비처럼 쏴대는 최루탄이
아주 범상치 않은 물건이네요.
프랑스 방산업체에서 제조하는 GLI-F4라는 최루탄인데요.
눈의 점막을 자극하는 CS제뿐만 아니라 폭발시 폭음과 충격파로 군중들에게
심리적인 공황상태를 야기하고 압박감을 주기 위해 TNT(!!)를 25g 정도 동봉한답니다.
프랑스 정부와 공안당국은 이 최루탄이 시위대의 고막이나 사지에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이미 보고서를 통해서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위대를 향해 이런 성격의 폭발물(이라고 쓰고 최루탄이라고 읽습니다)
을 계속 투척하는 나라는 '全유럽중에서 오직 프랑스뿐'이라는군요.
아마 우리네 이명박근혜 시절에 경찰이 이런 최루탄을 시위대에 쐈으면
사람 잡는 폭탄을 시민들에게 쏜다고 정권이 뿌리째 흔들렸을 겁니다.
알제리 독립시위에서부터 1968년 혁명시절까지...
프랑스 공화국 경찰 기동대의 무서움은 잘 알려져 있죠.
1961년 파리에서 벌어진 알제리 독립 시위의 경우
혼절한 알제리인들을 세느강에 그냥 던져넣었다는 기록도 있어요.
'공화국의 전통(?)'은 영원합니다.~ㅎ
...그런데 여기 자칭 '1등 문화국가'가 맞긴 맞아요?
공수에서
무서운 물건이네요 아이고 ...
https://namu.wiki/w/%EB%B0%A9%EB%8D%B0%20%EC%A0%84%EC%9F%81
그게 저래서였던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