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a님
용의자: 사건의 혐의를 받고 내사 중인 상태의 인물
피의자: 사건의 혐의를 받고 수사가 진행 중인 상태의 인물
피고인: 사건의 혐의를 받고 수사가 진행되어 담당 검사가 공소를 제기해 형사재판에 들어선 상태의 인물
가해자: 형사재판이 완료되어 그 결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 상태의 인물
@FightForJustice님 김어준이랑 표창원이랑 이해찬 같은 분들에게는 별 관심없고요. 실제로 여기 활동하면서 그분들 이름 나쁜 쪽으로 언급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아, 이해찬님 같은 경우는 교육정책 까면서 한번 정도는 언급했겠네요.
대통령과 민주당이 친페미 정책으로 돌아간다는 것만이 싫을 뿐이죠.
도대체 누구의 어떤 패턴을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저한테 확대 적용시키지는 마세요. 역겨우니까.
몹쓸크롱
IP 175.♡.48.248
12-10
2018-12-10 18:18:02
·
@GT-I9100님 대통령이 변호사인데 가해자란 단어를 모르나요 엄한 대통령 가지고 시비거는 기자와 그 기사를 가려 읽지 못하시고 그러네요
GT-I9100
IP 223.♡.152.80
12-10
2018-12-10 18:31:46
·
@몹쓸크롱님 글쎄요. 대통령님께서 정확한 단어를 사용하시지 않은 것 같네요. 우리가 아는 의미의 가해자라면 과연 "사건이 발생한 초동단계"라는 말씀을 하셨을까요?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 피해자로 추정되는 사람한테 무조건적인 동정을 보내다보니까 유죄추정을 전제로 깔고 말씀하신 것 같고 그렇다면 가해자라는 워딩이 이해가 가네요.
엄한 대통령한테 시비거는 기레기가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이 변호사였으니까 관련 용어는 맞는 것만 쓸 것"이라는 편견에 사로잡힌 님 문제가 더 큰 것 같네요.
트럼프가 호불호 갈리는 인물은 맞고 문제점도 많은 사람이지만
한국에서 형성된 트럼프 이미지는
한국 친페미 친pc주의 언론사들이 악의적으로 트럼프를 깍아 내리고 왜바마를 띄운 영향도 있죠
친일파 왜바마는 미국인 입장에서 좋은 대통령일지 몰라도
한국 입장에서 외교적으로 매우 안좋은 영향을 줬던 대통령인데
한국 친페미 친pc주의 언론사들이 자신들과 성향이 비슷하다고
대단한 인물로 친일파 왜바마를 띄워주면서 이미지가 좋은 반면 트럼프는 문제점 많은 사람이지만 그이상으로
깍아내리기 혈안이였죠
대통령이 ‘수사가 되면’ 직장에 통보해서 불이익을 받게하라- 는 유죄추정의 법칙을 준수한 우리나라와 정반대네요.
보라빛꿈
IP 223.♡.164.10
12-10
2018-12-10 11:24:58
·
트 황 상 만 세 ! !
hojin0425
IP 211.♡.134.102
12-10
2018-12-10 11:45:57
·
이말 하는것도 부러워해야하는 세상이라니
없어유
IP 211.♡.50.33
12-10
2018-12-10 12:19:29
·
이제는 메갈 댓글들이 대놓고 달리는군요. 애휴..
돈많은백수
IP 59.♡.106.33
12-10
2018-12-10 12:44:37
·
7월 기사로 지금 물어뜯는건... 머리아프네요
공식 석상에서 수많은 말을 던지다보면 실수가 있기 마련이죠. 말 실수였다고 봅니다.
기사 읽어보니 홍대남자모델몰카사건 편파수사라고 메갈들이 시위할때였네요.
청원 올라와서 언급했던건데 편파수사는 아니라고 선그은 부분은 아무도 말안하죠.
우리나라는 뭐 정부가 유죄추정을 내세우고 있으니...
http://m.kmib.co.kr/view.asp?arcid=0012493588
지금 다들 가해자와 공감대가 형성 되나보네요?? 남자들이 다 가해자 인것처럼행동 하네요 웃기죠 다들 사회에서 조심해서 행동해야죠 예쁜 여자 있으면 껄덕거리지 말고
성폭력 가해자들은 저 엄한 처벌을 해야 합니다
가해자라는 건 수사가 종결되고 판결나야 비로소 확정되는거 아니었나요?
용의자: 사건의 혐의를 받고 내사 중인 상태의 인물
피의자: 사건의 혐의를 받고 수사가 진행 중인 상태의 인물
피고인: 사건의 혐의를 받고 수사가 진행되어 담당 검사가 공소를 제기해 형사재판에 들어선 상태의 인물
가해자: 형사재판이 완료되어 그 결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 상태의 인물
성폭력 가해자들은 평생 사회와 단절시켜놔야 하긴하죠. 근데 엄한 단어 갖고 꼬투리 잡지는 맙시다.
대통령과 민주당이 친페미 정책으로 돌아간다는 것만이 싫을 뿐이죠.
도대체 누구의 어떤 패턴을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저한테 확대 적용시키지는 마세요. 역겨우니까.
엄한 대통령한테 시비거는 기레기가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이 변호사였으니까 관련 용어는 맞는 것만 쓸 것"이라는 편견에 사로잡힌 님 문제가 더 큰 것 같네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141141
한국도 그 수순을 밟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시원 시원하네요.
한국에서 형성된 트럼프 이미지는
한국 친페미 친pc주의 언론사들이 악의적으로 트럼프를 깍아 내리고 왜바마를 띄운 영향도 있죠
친일파 왜바마는 미국인 입장에서 좋은 대통령일지 몰라도
한국 입장에서 외교적으로 매우 안좋은 영향을 줬던 대통령인데
한국 친페미 친pc주의 언론사들이 자신들과 성향이 비슷하다고
대단한 인물로 친일파 왜바마를 띄워주면서 이미지가 좋은 반면 트럼프는 문제점 많은 사람이지만 그이상으로
깍아내리기 혈안이였죠
트럼프가 부럽다니 ㄷㄷㄷ
아주 그냥 좌표찍고 달리네요
공식 석상에서 수많은 말을 던지다보면 실수가 있기 마련이죠. 말 실수였다고 봅니다.
기사 읽어보니 홍대남자모델몰카사건 편파수사라고 메갈들이 시위할때였네요.
청원 올라와서 언급했던건데 편파수사는 아니라고 선그은 부분은 아무도 말안하죠.
현실에선 미투를 하지 못할 분위기로 이어진다는 부분이 문제죠
'미투 하는거 봤는데 그거 다 뻥카더라' '미투하는 여자들 다 목적이 따로 있는거다'이런 식으로요
이러나저러나 미투 피해자는 실존합니다
가해자가 그 댓가로 직장에서 짤리는 정도로 끝날때
피해자는 성희롱 성폭행부터 시작해서 인생을 말아먹죠
그리고, 거짓 미투 피해자보단 실제 성폭행 피해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현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