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반달곰님 어르신들에게는 신뢰의 삼성 (AS 잘되는게 장땡)
할아재는 아니라도 대기업을 원하면 LG (그램 쓰세요 그램)
그보다도 젊은 양반들에게는 DELL (시커멓고!! 각 지고!!!)
예쁘면 HP (업데이트 뭐시기 문구가 떠서 재연락 확률 UP)
친구에게는 싸대기 (새끼야 내가 이런거 해주는 사람이냐)
저는 삼성 추천해줍니다. 맥은 못쓸 것 같아서
몇달 전까진 SSD가 비싸서 은근히 먹혔는데 흠... 꼭 조립 원하신다면 그냥 브랜드만 추천해줍니다.
카슈밀
IP 125.♡.36.114
12-06
2018-12-06 23:55:29
·
아아 골치아픈게 a/s를 바라더라구요. 제기랄
뿌직뿌직
IP 110.♡.52.215
12-06
2018-12-06 23:55:30
·
그러게 왜 호구가 되길 자처를 해서 허헣
kagamihara
IP 119.♡.246.146
12-06
2018-12-06 23:55:44
·
한 친구가 저런거 물어보길래
그냥 아이맥프로 최고사양 옵션 링크만 보내줬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182.X.24.14.탐지견
IP 121.♡.95.1
12-07
2018-12-07 09:05:08
·
식염수님 말씀이 진리입니다.
코스트코 가서 마음에 드는 거 사... AS되고 묻지마 교환도 되고... 연말에 가면 더더욱 할인...
단바람
IP 223.♡.60.138
12-07
2018-12-07 10:35:38
·
ㅋㅋㅋ 맞긴 합니다.근데 직계는 어디가서 호구 당하고 오면 두고두고 제 맘이 않좋을거 같아 별수 없이..대신 직접 조립 말구 컴퓨존 등 사후지원 해주는데꺼 살때 알아봐 주는선으로 해주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알아서 사후지원 받으라고하고 그 회사 욕하라고 해야지 잘못하면 해주고 아쉬운 소리 들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건 뭐 나이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는 거의 과학에 가까운 분야죠.
PC조립은 절대 다른사람에게 해주는것 아닙니다. 심지어 대기업 것이라도 모델 추천도 해주면 안되요.
모델이라도 추천해주면 나중에 한참 뒤에 특가로 나오면 니가 사라고 한 그거 지금 얼마에 팔더라, 난 비싸게 샀네, 뭐네, ... -_-;
별이빛나는낮
IP 221.♡.230.253
12-07
2018-12-07 08:09:16
·
어른들은 대기업 노트북 이나 데스크탑, 젊은 사람은 대기업 노트북 추천해주면 만고땡입니다. 조립해주면 수리센터됩니다.
zerowon
IP 152.♡.12.221
12-07
2018-12-07 08:10:08
·
우리 집에 있는 딸래미 어머님에게도 컴퓨터 조립 안해 줄려다 혼났습니다. ㅠ.ㅜ (마이너스의 손~~~)
내 PC 말고는 다른 사람 PC는 조립 뿐만 아니라 견적도 내주면 안된다는게 오래(?) 살아 오면서 습득한 컴 노하우 입니다.
구지 원한다면 돈 있음 L사,S사 PC 저렴 하게 할려면(?) J사 같은 PC 권 합니다.
다른 사람 컴퓨터를 직접 조립해준다 = 돈빌려주고 못받아도 된다
정도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gcjjyy
IP 210.♡.41.89
12-07
2018-12-07 09:39:08
·
인연 끊으세요
고리라
IP 121.♡.252.65
12-07
2018-12-07 09:43:06
·
백번양보해서 PC견적 짜준다고 해도, 공대오빠나 저 케이스에서처럼 터무니 없는 가격에 맞춰달라고 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는게 맞습니다. (몰라서 그렇다구요? 일부러 아끼고 아껴서도 아니고, 정말로 모르는데 PC 한 대가 20~30 수준에 될거라고 생각할 정도의 터무니없는 금전감각이면 더욱 더 걸러야 합니다)
곶간에서 인심 난다고, 지 쓸 PC에도 인색한 사람이 나한테 고맙다고 식사 한끼라도 제대로 쏠 리가 없죠.
임빙할우녕자
IP 110.♡.26.51
12-07
2018-12-07 10:45:17
·
곶간이 아니라 곳간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맹군
IP 59.♡.29.131
12-07
2018-12-07 09:51:57
·
중딩때 저짓 많이 하고서.. 시간이 한참 흐르고 나서야 깨달았죠 ㅜㅡㅜ
80ted
IP 58.♡.93.66
12-07
2018-12-07 09:54:10
·
그냥 다나와 표준 피씨 추천해줍니다.
bookworm
IP 112.♡.85.162
12-07
2018-12-07 09:56:58
·
컴퓨터 조립은 절대 안 해주죠. 가족도 안 해줍니다.
남이 물어보면 그냥 삼성이나 엘지 사라고 합니다. 문제 생기면 서비스 센터 연락하라고 해요.
나: LG 노트북 사.
상; 돈이 없..
나: 어쩌라고?
저기 상대방은 내 마눌님 빼고 모두 입니다.
집값요정그녀
IP 110.♡.52.251
12-07
2018-12-07 11:29:23
·
어쩌라고? 하면 ㅆㄱㅈ 없다고 욕하고 다닙니다.
안타깝네 ㅜㅜ 돈을 좀 더 모아봐 ~ 정도 추천합니다
RaphKay
IP 175.♡.216.178
12-07
2018-12-07 12:16:42
·
@진케이님 조삼모사죠. 이리 욕 먹나 나중에 욕 먹나 .. 차이죠. 근데, 미리 욕 먹으면 후에 욕 먹는것 보단 더 나은게 인생 경험 이었어요.
nuthatch
IP 116.♡.187.80
12-07
2018-12-07 10:01:40
·
그냥 PC방가서 하는 게 제일 좋은데...
Verbal
IP 112.♡.191.21
12-07
2018-12-07 10:08:44
·
컴퓨터와 핸드폰은 절대 오지랖 피우는거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choochooo
IP 211.♡.74.79
12-07
2018-12-07 10:11:47
·
???; 컴퓨터 뭐가 좋아?
"요새 홈쇼핑에 나오는 거 좋대. 그거 사."
blindworld
IP 106.♡.8.56
12-07
2018-12-07 10:13:54
·
나사 박은 그래픽카드 나사 빠졌다는건 ㅋㅋㅋㅋ 꿍꿍이가 있겠죠
츄나만
IP 166.♡.99.157
12-07
2018-12-07 10:14:13
·
대기업컴이 자잘한 기능이 없는만큼 에러날 확률이 그만큼 줄어들어서 남들한테 추천해주기좋습니다. 컴 이상하다고해서 보면 세상에 듣도보도 못한 에러를 보여주면 꽤 난감해서
아기나무
IP 112.♡.86.154
12-07
2018-12-07 10:18:03
·
회사 형님이 컴터가 안된다 해서 봐드린거 두어번, 한번은 집까지 가서 윈도우+프로그램 재설치.
며칠 뒤 부모님 댁 컴터 가져와서 윈도우 + 프로그램 설치 요청.
몇달 있다가 새거 산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견적서 주니까 2일 있다 넘 비싸다 마누라가 안된다하여,
전자상가 가서 견적서 2개 만들어서 갖다 줌. 일주일 있다가 못산다. 그냥 있는 컴터나 다시 고쳐주라.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 설치 비용 주세요" 했더니 그냥 흐지부지 지나가고
한달 뒤에 다른 직원 부모님 장례식장에서 한잔 하시더니
"그때 서운 했다. 그렇다고 돈을 달라고하냐?" 라는 소리 듣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저 맥 씁니다. OR 행복쇼핑에서 제일 비싼거 골라서 보여줍니다.
songsy0114
IP 223.♡.212.153
12-07
2018-12-07 10:19:30
·
난 항상 지구를 생각해서 노트북 쓰라고 하는뎅,...
빡백호
IP 121.♡.134.252
12-07
2018-12-07 10:19:54
·
X같은 선배있었는데
모니터 필요하다고해서 집에 남는거 줬드만
지가 설치못한걸 고장난걸 줬다고 개쌍욕을 하더군요
전화로 설명하다하다 이해를 못하는지
인천사는 저한테 자기사는 성남까지 주말에 오라고 해서
가서 봐줬드만 케이블을 안꼽음..;;
케이블 꼽으러 성남까지 갔다는 생각에 울화통이.............
아 그리고 회사에서 컴포맷하고 점검하고 그런거 절대 하지마세요
한번하시면 계속하게 됩니다 여기저기 불려다님..;;
그냥 업체를 부르던가 사내 유지보수팀에 바로 연락때리게 만들어야함..
저는 누가 고장났다 뭐했다 소리 들리면 그냥 한귀로 흘리네요
예전에는 나서서 고치고 그랬는데........
달비얌
IP 1.♡.29.99
12-07
2018-12-07 10:25:31
·
직계 가족도 참을 인 3개 그리고 해주는거라고....
xakart
IP 211.♡.35.179
12-07
2018-12-07 10:25:42
·
무적권 놋북 추천
Schrodinger_cat
IP 117.♡.19.57
12-07
2018-12-07 10:30:14
·
직계도 완제품이나 놋북으로 추천해줘야죠 ㅋㅋㅋㅋ
대전sa람
IP 223.♡.178.121
12-07
2018-12-07 10:32:26
·
조립컴은 본인이 부품 조립하고 써먹을래도 빡치는 경우가 많은데 하물며..
sinaro
IP 121.♡.185.129
12-07
2018-12-07 10:32:45
·
호...혹시 캡틴 아메리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noongom
IP 49.♡.127.13
12-07
2018-12-07 11:11:28
·
딱 컴퓨존 장바구니에 담아주기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vincent..
IP 110.♡.125.114
12-07
2018-12-07 10:38:35
·
귀찮아서 제꺼도 돈주고 조립시킵니다;;
엄니꺼도 삼성사라고 합니다..-_-
gag
IP 27.♡.132.55
12-07
2018-12-07 10:39:41
·
사실 저도 아는 동생에게 컴퓨터 견적 맞춰줬는데 자꾸 블루스크린뜬다 어쩐다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 친구는 정중하게 물어보고 저한테 피해안가게 하려고 방문해달라는 말 한마디도 안했어요. 단지 그 친구는 호구처럼 윈도우10설치하는데 5만원이나 깨졌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ㅠ 물론 그렇게해도 블루스크린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드웨어 문제라면서 통으로 맡기더군요.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어머
IP 110.♡.59.246
12-07
2018-12-07 10:41:58
·
이거 진작에 요즘은
애초 조립해준 사람 잘못이라고 결정난 부류 아닌감 ㅎㅎ
감귤초콜릿
IP 175.♡.84.223
12-07
2018-12-07 10:49:42
·
와... 저정도면 가격대비 진짜 잘맞춰준건대..
고맙다고 밥한번 사주지 못할망정 에휴
둘째아들
IP 14.♡.183.43
12-07
2018-12-07 10:50:25
·
내꺼 남는 부품까지 껴주면서 맞춰줘도 결국은 좋은 소리 못듣고
그런 일이 몇 번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그냥 생깝니다 ㅎㅎ
뿌리꽝
IP 175.♡.0.183
12-07
2018-12-07 10:54:00
·
이것 컴이라도 내가 조립이라도 했지 난 새 컴퓨터 랜선과 전기 배선 쫄대 작업 좀 해 주라고 해서 했더니만 다음날 컴이 안된다고 난 뭐라고 하더만 나중에 알고 보니 자동 업데이트가 많아서 ........... 그래도 다행인것 밥은 얻어 먹었삼 ㅋㅋㅋ
Hypnus
IP 220.♡.184.135
12-07
2018-12-07 10:54:01
·
그냥 노트북사서 문서작업만 하라고하죠 ㅎㅎㅎ
게임은 무슨..
솔깃솔깃
IP 121.♡.178.200
12-07
2018-12-07 10:54:01
·
진짜 친한거아니면 그냥 삼성컴 사라고하거나 잘모른다고 둘러댑니다..ㅋㅋㅋㅋㅋㅋ
IP 222.♡.14.3
12-07
2018-12-07 10:59:28
·
저도 업종이 IT 이다보니까, 많이들 문의 하는데, 모두 브랜드 PC를 사라! 라는 답변을 해줍니다.
거기에 OS는 꼭 구매하고, 꼭 설치 되어 있는걸로 주문하세요. 라고 합니다. ㅎㅎㅎ
Novonordisk
IP 222.♡.16.214
12-07
2018-12-07 11:00:47
·
컴터조립 잘하면 절대 조립해주면 안되고, 배그를 35만원에 한다는 생각도.... ....
1060안쓰고 4790+rx270 이런걸로 배그하다 화나서 8600k+1060 6기가로 질렀는데
바람아래
IP 222.♡.2.1
12-07
2018-12-07 11:01:03
·
저도 직계도 안해줍니다. 심지어 저도 노트북 씁니다.
누가 물어보면, 그냥 노트북 사라고 합니다. 아니면 엘지 사라고 합니다.
최저가로 맞춰준다고 보드랑 파워가 싸구려면 안정성이 그지같아지고요
캐이스가 싸구려면 이동만 해도 램이나 그래픽카드 접촉불량 문제납니다. 일단 최저가로 맞춰줄라 하시면 안됩니다.
나가기 전 모든 업데이트 완료하고 히든 파티션에 디스크 이미지 뜨고 내보내고 있고요
저도 현업에 있긴 한데 저런 요청은 다 가게 통해서 받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noongom
IP 49.♡.127.13
12-07
2018-12-07 11:19:37
·
글쓴 분이 인치쓰레드 나사 안쓰고 밀리쓰레드 나사 끼웠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들고오다가 빠져서 어디 도망갔을 수도 있죠
지인안테 팔면 아무리 잘해줘도 본전도 못뽑죠.. 저도 수없이 겪어봐서.. 결국 AS서비스센터 되는거죠.. 정말 고생하셨어요 힘내세요! 아마 만들어주는사람이 어느정도 남겼다고 생각할껀데 지인들에게 그거 몇푼이나 된다고 남기나요.. 오히려 줬으면 내껄 빼서라도 더줬지 . 진짜 할짓이 못됩니다.
jeiel85
IP 210.♡.189.38
12-07
2018-12-07 11:42:03
·
컴퓨터 조립 = 보증
IP 211.♡.45.76
12-07
2018-12-07 11:45:28
·
이제는 친동생 아니면 안해주는게 맞는 시대..
CROCE1
IP 220.♡.8.29
12-07
2018-12-07 11:48:39
·
회사 직원에게 : 컴퓨터? 그냥 노트북으로 사요 ㅎㅎ
친한 친구에게 : 견적은 짜 줄테니, 이대로 xx시스템 가서 구매해라
친동생에게 : 내가 이번에 1080ti 남는게 있어서 조립해봤는데, 로아 돌려봐라
macdeutsche
IP 108.♡.144.74
12-07
2018-12-07 11:50:44
·
가족들한테도 해줄일이 못됩니다
막가씨
IP 110.♡.58.82
12-07
2018-12-07 11:55:26
·
이런거 볼때마다 부품만 골라주면
알아서 잘하는 제 친구들이 참 고맙네요 ㅋㅋ
뭐든간에 도와주면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이 참 싫죠
공간에서
IP 157.♡.216.4
12-07
2018-12-07 11:59:14
·
제 자식것 아니면 무조건 삼성입니다.
파이랜
IP 175.♡.30.54
12-07
2018-12-07 11:59:38
·
엘지 쓰세요.
쟘스
IP 183.♡.64.172
12-07
2018-12-07 14:19:59
·
무조건 as 되는 쉬운 브랜드 추천합니다.
싼거 찾으면 모른다고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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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재는 아니라도 대기업을 원하면 LG (그램 쓰세요 그램)
그보다도 젊은 양반들에게는 DELL (시커멓고!! 각 지고!!!)
예쁘면 HP (업데이트 뭐시기 문구가 떠서 재연락 확률 UP)
친구에게는 싸대기 (새끼야 내가 이런거 해주는 사람이냐)
학생들한테는 한성도 잘 먹힙니다... ㅋㅋ
고수: 조립? 20년전에 해보고 안해봤는데?
그러면 맥을 들고 오죠 ㅎㅎㅎㅎㅠ
몇달 전까진 SSD가 비싸서 은근히 먹혔는데 흠... 꼭 조립 원하신다면 그냥 브랜드만 추천해줍니다.
그냥 아이맥프로 최고사양 옵션 링크만 보내줬습니다.
코스트코 가서 마음에 드는 거 사... AS되고 묻지마 교환도 되고... 연말에 가면 더더욱 할인...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보이시는데..
"사회생활은 가능하세요?"
를 생각해보면... 그냥 님이 모지리
개인간은 삼보컴퓨터 소개 시켜주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지인들은 그냥 어른들은 대기업거 추천하거나 ㅋㅋㅋㅋ
젊은 사람들은 컴퓨* 같은 곳 조립피씨 추천합니다..
윈도우도 정품사게하고요.
어차피 그래도 최저가나 큰 차이없고 무엇보다 as가 너무 편해서ㅡ.ㅡㅋㅋㅋ
삼성 사! 삼성! 이러시면 됩니다.
아니면 엘지요
호의가 반복되면 호이가 된다는걸 겪어보면 진짜 지랄맞더군요.
대기업 최고급 브랜드 피시 추천해 줍니다. ㅋㅋ
누이좋고 매부 좋고 ㅎㅎ 사는 사람은 브랜드피시라 든든하고 추천하는 사람은 골치아픈일 없어서 좋고 ㅎㅎ
일타쌍피 입니다 ㅋㅋ
인간성이 덜된듯
/Vollago
PC조립은 절대 다른사람에게 해주는것 아닙니다. 심지어 대기업 것이라도 모델 추천도 해주면 안되요.
모델이라도 추천해주면 나중에 한참 뒤에 특가로 나오면 니가 사라고 한 그거 지금 얼마에 팔더라, 난 비싸게 샀네, 뭐네, ... -_-;
내 PC 말고는 다른 사람 PC는 조립 뿐만 아니라 견적도 내주면 안된다는게 오래(?) 살아 오면서 습득한 컴 노하우 입니다.
구지 원한다면 돈 있음 L사,S사 PC 저렴 하게 할려면(?) J사 같은 PC 권 합니다.
윈도우는 알아서 까세요 하구요
애초에 안된다고 했었어야죠...
끝이 안좋을꺼 뻔히 보이는데 뭐하러...
그리고 조립은 무조건 공임비 받아야 합니다.
받을 상황이 아니면 부품값을 뻥튀기 하든가..
힘내세요 앞으론 그냥 완성품 추천해주시고 모르쇠하시는게..
라고 진지하게 얘기해주면, 대부분 알아서들 사시더군요.
30만원 데탑으로 쥐어짜서 만들었구만...
직계가족이라도 해주는거 아닙니다.
열씸히해주되 내가바쁘면 알아서 할수있는...
이해해줄수있는사람 정도만 해쥽니다
'게임도 노트북으로 하는데요?'
'가격은 한 200해요'
게임 끝
노트북 추천...PC 어떤거 사야 하냐??
물어보는데.. 처음에는 그냥 해줬거든요..
근데..이냥반들이..뭔가 이상있으면 추천해줬으니 A/S해달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물어보면 비싼게 좋은거니깐.. 비싼거 사라...이러고...
자기집에와서 봐달라고 하면...회사로 가져오면 봐주겠다
(회사로 가져오는건되는데.나갈때 보안실에 걸리거든요)
이러면...더 이상 안물어보더라구요..
직계가족도 유지보수를 생각해서 노트북을 추천하지요.
은근 이걸 아무렇지않게 노예처럼 부려먹으려고 하는 애들이 많아요
저도 옛날에 온 동네 컴 다 맞춰주고
그당시는 윈 98막 이럴때라 드라이브도 찾기 힘들고 그랬던 시절인데 안되면 저한테 뭐라하고 에휴 전 단지 취미 생활이었는데 힘들었던 과거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종종하지만 그때보단 훨 낳으니 ^^;;
뭐하러 맞춰줘서 고생합니까
컴 조립 문의할 정도면 나중에도
뭐가 안되네, 뭐가 없네,
심지어는 처음보다 많이 느려졌는데 잘못 맞춘거 아니냐...(이런 10+8)
뿌리셨으니 거두셔야죠
앞으로도 계속 고생하세요.
정도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곶간에서 인심 난다고, 지 쓸 PC에도 인색한 사람이 나한테 고맙다고 식사 한끼라도 제대로 쏠 리가 없죠.
남이 물어보면 그냥 삼성이나 엘지 사라고 합니다. 문제 생기면 서비스 센터 연락하라고 해요.
가족이 물어보면 델 사라고 합니다. 컴플릿 커버 넣어서요.
상; 돈이 없..
나: 어쩌라고?
저기 상대방은 내 마눌님 빼고 모두 입니다.
안타깝네 ㅜㅜ 돈을 좀 더 모아봐 ~ 정도 추천합니다
"요새 홈쇼핑에 나오는 거 좋대. 그거 사."
며칠 뒤 부모님 댁 컴터 가져와서 윈도우 + 프로그램 설치 요청.
몇달 있다가 새거 산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견적서 주니까 2일 있다 넘 비싸다 마누라가 안된다하여,
전자상가 가서 견적서 2개 만들어서 갖다 줌. 일주일 있다가 못산다. 그냥 있는 컴터나 다시 고쳐주라.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 설치 비용 주세요" 했더니 그냥 흐지부지 지나가고
한달 뒤에 다른 직원 부모님 장례식장에서 한잔 하시더니
"그때 서운 했다. 그렇다고 돈을 달라고하냐?" 라는 소리 듣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저 맥 씁니다. OR 행복쇼핑에서 제일 비싼거 골라서 보여줍니다.
모니터 필요하다고해서 집에 남는거 줬드만
지가 설치못한걸 고장난걸 줬다고 개쌍욕을 하더군요
전화로 설명하다하다 이해를 못하는지
인천사는 저한테 자기사는 성남까지 주말에 오라고 해서
가서 봐줬드만 케이블을 안꼽음..;;
케이블 꼽으러 성남까지 갔다는 생각에 울화통이.............
한번하시면 계속하게 됩니다 여기저기 불려다님..;;
그냥 업체를 부르던가 사내 유지보수팀에 바로 연락때리게 만들어야함..
저는 누가 고장났다 뭐했다 소리 들리면 그냥 한귀로 흘리네요
예전에는 나서서 고치고 그랬는데........
엄니꺼도 삼성사라고 합니다..-_-
결국 하드웨어 문제라면서 통으로 맡기더군요.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 조립해준 사람 잘못이라고 결정난 부류 아닌감 ㅎㅎ
고맙다고 밥한번 사주지 못할망정 에휴
그런 일이 몇 번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그냥 생깝니다 ㅎㅎ
게임은 무슨..
거기에 OS는 꼭 구매하고, 꼭 설치 되어 있는걸로 주문하세요. 라고 합니다. ㅎㅎㅎ
1060안쓰고 4790+rx270 이런걸로 배그하다 화나서 8600k+1060 6기가로 질렀는데
누가 물어보면, 그냥 노트북 사라고 합니다. 아니면 엘지 사라고 합니다.
캐이스가 싸구려면 이동만 해도 램이나 그래픽카드 접촉불량 문제납니다. 일단 최저가로 맞춰줄라 하시면 안됩니다.
나가기 전 모든 업데이트 완료하고 히든 파티션에 디스크 이미지 뜨고 내보내고 있고요
저도 현업에 있긴 한데 저런 요청은 다 가게 통해서 받습니다.
그러면 들고오다가 빠져서 어디 도망갔을 수도 있죠
하긴 내가 안한거도 다 AS지.. 진짜 명절때 노트북 3대 포멧한적도 있네요.ㅠㅠ 가족들 오랜만에 모여 즐거워야 하는날 as라니..
친한 친구에게 : 견적은 짜 줄테니, 이대로 xx시스템 가서 구매해라
친동생에게 : 내가 이번에 1080ti 남는게 있어서 조립해봤는데, 로아 돌려봐라
알아서 잘하는 제 친구들이 참 고맙네요 ㅋㅋ
뭐든간에 도와주면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이 참 싫죠
싼거 찾으면 모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