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로머님
그... 티비에 나오는 쉐프들은 자신들이 그 팬 광고를 하죠...
그래서 티비에 나올때는 코팅팬을 쓰구요 자기 레스토랑에서는 절대 코팅팬 안씁니다.
IP 14.♡.75.24
12-07
2018-12-07 11:46:45
·
@DWON님 증명된건가요? 뭔가 코팅이 되어 있다고 온도가 급강한다는게
슈고
IP 117.♡.28.9
12-07
2018-12-07 12:04:25
·
DWON님//
코팅팬에 구우면 안된다 = x
코팅팬에 구우면 마이야르 반응이 잘일어나지 않는다 =o
라고 봐야할듯합니다.
안되는게 어딨어요. 열전도율이 좋고 얇은 철팬, 온도유지가 잘되는 무쇠팬, 스텐팬이 더 좋다는거죠 ㅎ
슈고
IP 117.♡.28.9
12-07
2018-12-07 12:05:16
·
그리고 테프론코팅은 연기나게 두면 건강에별로 좋을게 없는것도 있습니다
이이게뭐어야
IP 220.♡.37.101
12-07
2018-12-07 12:48:51
·
@DWON님
저도 좀 이상하군요. 스테이크고기-기름-팬 이런 순서로 닿을텐데 수분막?코팅막? 을 만든다고요?
수분막이 생기는거는 코팅팬의 문제라기 보다는 상온에 꺼내놓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은데요.
DWON
IP 164.♡.46.46
12-07
2018-12-07 13:48:50
·
에고 간단하게 말할려다가 일이 커졌네요.
코팅팬이랑 고기사이에 코팅물질이 있어서 팬이랑 고기랑 직접 닿아있는게 아니라서
고기 표면 온도가 170도까지 올라가기 힘들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계란후라이도 코팅팬이랑 스텐팬이랑 맛이달라요.. 그게 마이야르때문인거구요.
코팅팬쓰면 안된다고 한건 제가 극단적이였던거 같구요,
본문의 방법처럼 스테이크를 그냥 해먹는게 아니라 제대로 해먹고 저렇게 겉을 바삭하게 구울려면 코팅팬을 안쓰는게 좋다 이정도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슈고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코팅팬을 연기날정도로 고온에 구우면 코팅약품 때문에 몸에도 안좋구요.
물론 기름에서도 연기안나도록 불조절 잘해야겠죠..(이부분은 코팅팬이 훨씬 쓰기 쉬워요. 불조절 크게 상관없음)
SLOVEN
IP 1.♡.156.231
12-07
2018-12-07 10:28:09
·
그건 그렇고 '침소리'라니....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STD-DIVTAG
IP 116.♡.88.20
12-07
2018-12-07 10:32:53
·
저래서.... 아부리? 가 맛있군요? ㅋㅋ
Fixon
IP 1.♡.29.64
12-07
2018-12-07 10:55:25
·
음식은 120에서 180도에서 맛있어집니다. 그래서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얘기가 나오는거구요.
반대죠.
물에 불순물이 들어가면 끓는 온도가 낮아진다.
스프 넣고 끓이면 맹물일 때보다 낮은 온도에서 끓기에
면 삶는 온도도 낮아진다.
이런 논리.
그보다 더 문제는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면, 스프의 향미가 날아갑니다. 수증기와 함께.. 안녕~~~
역시 의미없는 수치만큼. ㅋㅋ
아... 의미없어라.. 그냥 배고플때 대충 끓여서 밥 한공기와 먹으면 그냥 좋은건데...
라며스프 = 나트륨 일텐데 말이죠.
그래서 면을 더 고온에서 삶아서 더 맛있어진다는걸로 알았는데..
그래서 척하기 위해 못느끼는걸 느낀다고 해야할..
고기 먹을줄 모른다는 핀잔 들어왔는데
왠지 뿌듯하네요 ㅎ
원본 영상이 더 길고 유익합니다.
많이 생략되었네요.
근데 수비드로 스테이크할 때도 수비드로 조리한 후 마이야르 반응을 얻기 위해 마지막에 시어링 과정을 거칩니다(팬프라잉, 그릴링, 딥프라잉, 브로일링, 토칭 등)
수비드 스테이크도 마지막에는 어차피 팬프라잉 해요
그... 티비에 나오는 쉐프들은 자신들이 그 팬 광고를 하죠...
그래서 티비에 나올때는 코팅팬을 쓰구요 자기 레스토랑에서는 절대 코팅팬 안씁니다.
코팅팬에 구우면 안된다 = x
코팅팬에 구우면 마이야르 반응이 잘일어나지 않는다 =o
라고 봐야할듯합니다.
안되는게 어딨어요. 열전도율이 좋고 얇은 철팬, 온도유지가 잘되는 무쇠팬, 스텐팬이 더 좋다는거죠 ㅎ
저도 좀 이상하군요. 스테이크고기-기름-팬 이런 순서로 닿을텐데 수분막?코팅막? 을 만든다고요?
수분막이 생기는거는 코팅팬의 문제라기 보다는 상온에 꺼내놓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은데요.
코팅팬이랑 고기사이에 코팅물질이 있어서 팬이랑 고기랑 직접 닿아있는게 아니라서
고기 표면 온도가 170도까지 올라가기 힘들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계란후라이도 코팅팬이랑 스텐팬이랑 맛이달라요.. 그게 마이야르때문인거구요.
코팅팬쓰면 안된다고 한건 제가 극단적이였던거 같구요,
본문의 방법처럼 스테이크를 그냥 해먹는게 아니라 제대로 해먹고 저렇게 겉을 바삭하게 구울려면 코팅팬을 안쓰는게 좋다 이정도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슈고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코팅팬을 연기날정도로 고온에 구우면 코팅약품 때문에 몸에도 안좋구요.
물론 기름에서도 연기안나도록 불조절 잘해야겠죠..(이부분은 코팅팬이 훨씬 쓰기 쉬워요. 불조절 크게 상관없음)
코팅팬은 계란 프라이 하라고 만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