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회사 다니거나, 공무원인 사람들은 큰 걱정없지만..
( 물론 이런 경우에도 눈치보여서 못쓰는 경우도 있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
소규모 업장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출산휴가, 육아휴직은 그림의 떡이죠.
나라에서 법을 이렇게 만들어놨죠.
여성이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쓸경우,
사업주 입장에서 200-1000만원쯤 돈이 지출되면서..
비용 뿐만 아니라, 대체인력 문제로 큰 손해와, 번거로움이 생기게 만들어 놨는데..
문제는 경영상의 이유로 여성을 내보면, 아무 문제가 없도록 법을 만들어 놨습니다-_-a
그런데 현실적으로 경영상의 이유로 내보내는건지, 출산휴가 손해를 입기 싫어서 내보내는건지.
이걸 구분하는 법을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아니면 극단적으로, 임신한 여성은 어떠한 이유로든 내보낼수 없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도 현실적으로 가능할리가 없죠.
결국 나라에서 출산율 정말 높이고 싶으면,
출산휴가, 육아휴직 쓴 여성들과 고용한 회사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합니다.
법을 저렇게 만들어 놓고
임신한 여성을 경영상의 이유로 내보내는 사업주 ㄱㄱㄲ 라고 욕해봤자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죠 -_-;;
부서장이 절라 지랄지랄해요..
뭐 쓴다고 하면....
관공서도 이러니 ㅜㅜ
사기업은 더 힘들것같습니다.
부부가 절반씩 의무로 사용하게 해야 여자만 차별안받겠죠
사장과 그 일가들은 회사에서 몇천씩 급여로 땡겨가는데 일반 직원들은 매년 2% 올려주고 생색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