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클리앙에서 테슬라에 관한 여론이 아직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지만
정말 짧은 시기에 테슬라는 클리앙에서 워너비 아이템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얼리아답터 성향인 커뮤니티에서 좋아할만한 요소를 모두 갖춘 브랜드이기 때문에 안좋아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직은 테슬라를 직접 타시거나 시승한 분들이 아주 많지는 않기떄문에 평가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직접 차를 타보거나 운영하시는분들은 이게 진정한 얼리아답터의 완소템이구나 하고 느끼실겁니다.
아직 대중들이 테슬라에 익숙하지 않았던 시기에 언론에서 부정적 평가와 기사를 쏟아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편견을 가지고 있는걸로 판단됩니다.
그렇지만 직접 차를 보신분들의 평가는 거의 대부분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하는것을 보면서
차가 많이 퍼질수록 테슬라의 이미지는 좋아질수밖에 없다고 판단이 드네요
그리고 그 가격에 비해 내장재가 너무 싸구려 같아 보여서 좀 그래요
단차도 심하고...
자동차 전문 회사가 아닌지라 조립 문제가 많이 심각해 보였습니다.
두어달 타고 바로 팔아버렸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397249?po=4&sk=id&sv=neo1119&groupCd=&pt=1CLIEN
사실 일반인들은 단차를 알아보기도 힘든데 이게 이슈가 되는것은 언론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물론 품질개선은 무조건 되야한다고 보고있습니다
살사람 거의 안보여요
그 외적으로도 꽤 빠른속도로 충전인프라가 보급될것으로 보입니다
여기 클리앙이 수많은 애플빠들의 집합소이듯
테슬라빠들의 집합소가 될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굉장히 허전한 디자인이 대중들의 눈에 익지 않아서 평이 극과극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용된 소재가 싸구려소재는 아니라서 나름 좋은 디자인으로 보여집니다
테슬라는 다른 거 필요없고 35,000달러 엔트리 모델만 내놓으면 됩니다. 아무도 10년 안에는 따라올 수 없는 지위에 이를 수 있습니다.
35,000달러 모델 3은 아이패드만큼의 충격을 시장에 갖고 올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누군가는 그래도 마우스가 있어야지 하면서 서피스를 사겠지만 그래도 태블릿의 대명사는 아이패드니까요.
글로벌 사회이기떄문에 정보가 곧 한국으로도 넘어가면
일어날 현상을 미리 예상해봤습니다
많이 퍼져야지만 정보가 퍼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비슷한 수순으로 흘러갈것으로 보입니다.
완성도에 대한 불만이 계속 나오는 상황이라서요
그 가격대에 그 품질은 문제가 있죠
점점 완성도도 올라갈것으로 보여요
차 에프터마켓에서 튜닝하면 안되는게 없어요
옵션 많고 적고는 만족도에 크게 영향 못미칠거 같네요
그리고 그거 정비는 어디서 해주나요?
부품수급도 보장 안될텐데 초기에 사면 다 덮어 씁니다
곧 회사의 덩치가 점점 커질수록 카파가 늘어서 일반 자동차회사 수준의 생산능력과 as는 가능해질것으로 보여요
테슬라가 슈퍼차저만 사용할수있는건 아니고 모든 충전기에서 사용가능하기 떄문에
충전소의 보급은 오히려 환영할일로 판단됩니다.
패러다임 쉬프트가 금방일어날거로 생각해요
천만단위는 생각이 다를겁니다 수요층도 다르구요...
차는 장난감이 아닙니다..(부자 제외)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펌웨어 업데이트로 기능이 추가된다는 점도 멋진 점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고는 오토파일럿이 현존하는 반자율주행에서 최고라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