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경주는 세 번째 방문인데, 언제가도 참 마음에 드는 도시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월정교에 가봤습니다.
멀리서 봤을때 웬 사람들이 저렇게 많지? 라고 생각했는데, 월정교를 찍으려고 모인 분들이더라고요. ^^
지난 주말. 경주는 세 번째 방문인데, 언제가도 참 마음에 드는 도시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월정교에 가봤습니다.
멀리서 봤을때 웬 사람들이 저렇게 많지? 라고 생각했는데, 월정교를 찍으려고 모인 분들이더라고요. ^^
역대 대선 득표율 15대 김대중 40.27% 이회창 38.74% 16대 노무현 48.91% 이회창 46.58% 17대 이명박 48.67% 정동영 26.14% 18대 박근혜 51.55% 문재인 48.02% 19대 문재인 41.09% 홍준표 24.04% 20대 윤석열 48.56% 이재명 47.83% 빈댓글 사용법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08 슬기로운 클리앙 생활 - 메모 팁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5603775
교촌 한옥마을도 있었군요.
^^
그러나 저러나 경주에 한 10년만에 다시 갔는데, 무척 좋아졌더군요. 다시 가고 싶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저도 10년만의 방문이라 변화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지금은 너무 새거티가 나서 약간 해가 지나면 더 이쁠거 같기도
밤에 가보면 이뻐요
사진찍기도 좋고...그걸로 된거죠
저동네는 관광은 커녕 갈일이 없는 동네였는데
얼마전 가보니 어딜가나 사람이 가득하더군요
뜬금없지만 경주에 갈만한 현지인(?) 식당 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향살이 25년째라...현지인 식당을 알리가..
명절 등 부모님뵈러 1년에 몇번가는 수준입니다 -_-
그리고 경주는 원래 맛집같은거 없는 동네입니다
분식류는 괜찮은데가 좀 있긴한데, 맛집은 그냥 소고기나 감포쪽에 회 드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