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오늘 날이 날인 만큼 글을 하나 적어봅니다!
(시작에 앞서 사상검증을 위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개객끼! 적고 시작할테니 알밥들은 설레지 마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987년 11월 29일 KE858편 승객 115명이 폭탄테러로 살해된 그날입니다. 오늘도 그 115명의 가족분들은 제사음식을 나누면서 슬픔을 곱씹겠죠.
여튼 각설하고 1990년 4월, 당시 정권은 폭파범 김현희를 특별 사면합니다.
이때 정부 대변인이 [최병렬] 공보처 장관(조선일보 편집국장, 전두환이 민정당 간판으로 국회의원, 노태우 정무비서관, 한국당, 박근혜 자한당 등 나름 그쪽 라인으로 테크트리가 아주 기가멕힙니다 ~ )
아드님도 아주 잘 키우셨죠
바로 이 사람이 최병렬입니다.
추가로 박근혜 국정농단 정권 시기 민정수석이된 최재경과는 조카와 삼촌사이(최병렬은 당시 박근혜 자문그룹 7인회 멤버)
BBK, 세월호, 검찰, 우병우 후임... 여기까지만 봐도 기분이 싸하죠 ~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다시 본론으로 당시 정부 대변인 최병렬 공보처 장관은 폭탄테러범을 사면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김현희가 북한의 폭력성을 입증하는 '역사의 산증인'이기 때문"
그런데 말입니다!
결론은 '역사의 산증인' 그게 뭔가요?
그리고 김현희는 12년 은둔? 생활을 끝내고 처음 공식석상에 나서게 됩니다. 그 자리는 858기 유족들이 아닌...
그 과정에 전용기에 헬기유람은 보너스!
<repeat>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답변한 나카이 히로시가 말하는 한국 정부는 바로 MB정부!
마지막으로 고인분들의 명복과 유족분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내가 입열면 다 죽어1!!"
역사의 산증인이며뉴 사형 안시키고 종신형으로 감옥에 가둬두면 됩니다
그런데 사면을 했죠
처형장면을 찍은 사진 한장이면 역사의 증거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