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실험환경 셋팅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판단하기가 어렵군요
통제된 환경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뜯어보면 통제된 환경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센린
IP 1.♡.128.232
11-28
2018-11-28 09: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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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이 종료된 상태에서 익스텐션이 돌아간다는 것도 상식에 안맞고(그럼 악성코드죠)..
p906aj
IP 203.♡.22.101
11-28
2018-11-28 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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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텐션 형태가 아니라 상시 램에 상주하는 크롬 자체에 그런 것이 심어져 있다는 것
센린
IP 1.♡.128.232
11-28
2018-11-28 1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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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n no uta님 램에 상주하는 크롬이라고 해도 그게 마이크로 들어오는 걸 스스로 분석해서 크롬에 쿠키 등의 형태로 저장하고 그걸 매체에 있는 광고 스크립트가 읽어서 광고를 내보내는건데 글쎄요..
p906aj
IP 203.♡.22.101
11-28
2018-11-28 11: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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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린님 크롬에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구글ad 는 쿠키만 사용하는 걸까요..?
센린
IP 1.♡.128.232
11-28
2018-11-28 14: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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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n no uta님 일단 사용자 수준에서 있는 정보를 스크립트로 가져가야 하니까요.
보통 광고 스크립트는 쿠키를 사용합니다. 그 쿠키에 있는 정보를 가져다가 자기들 서버에 저장하고 분석해서 내놓죠. 프론트 로그인과는 관련없이 웹사이트 안쪽에서 일어나는 일이라서요.
그리고 굳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자 매칭을 시킵니다.
저도 여기에 한표 던지고 있는데..
저 영상을 안봐서 독립된 환경에서 녹화한 실험인지 라이브 스트리밍인지를 알 수 없어서 판단이 안되네요.
물론 유툽 방송에서 사용된 정보를 기반으로 해서 조차 광고를 내보낸다는 것도 헐.. 이긴 싶지만.
이걸 크롬이나 안드로이드의 도청으로 비약 시키는건 어마어마한 차이가...
저 사람이 조작했거나 아니면 캡쳐를 누가 조작했을 가능성이
저 이야기가 진실일 가능성 보다 상당히 커 보이네요.
테일워커
IP 222.♡.17.40
11-28
2018-11-28 09:49:37
·
램 상주라도 마이크 음성을 듣고 광고에 반영한다?
dellcasio
IP 118.♡.89.5
11-28
2018-11-28 0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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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사용하면서 유튜브 맞춤 동영상 뜨는거 보면서 놀란게 한두번 아니죠.
IP 24.♡.76.123
11-28
2018-11-28 11: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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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슷한 경험 여러번 한 적 있습니다.
아내랑 대화하다가 (미국) 영화나 음악 이야기 하다가 사람이나 영화를 잘 몰라서 검색하려고 해당 검색어의 첫 글자만 알파벳으로 치면 찾으려고 했던 사람이나 영화 제목이 구글 검색 추천어로 바로 뜨는 경험을 하고는 이 놈들이 우리 대화를 듣고 있구나 알게 되었죠.
/Vollago
호랑이굴_
IP 175.♡.26.45
11-28
2018-11-28 13: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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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네요
만성악필
IP 163.♡.184.250
11-28
2018-11-28 14: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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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하는건 유튜브로 계속 실시간 송출되고 있으니 방송토대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크롬 자체에 내장되어있기는 힘들것같은데....
pc에서는 마이크 입력은 관리자 권한이 필요가 없어여
당연히 사용할 권한이 있죠.
크롬이 사용하고 싶을때마다 얼마든지 사용해 됩니다(백그라운드던 뭐던...)
PC 프로그램이 (예를 들면 윈도우 기본 녹음기) 마이크 권한 요구하는 거 보셨어요?
(윈도우 메트로 앱이 아닌 이상?)
아.,. 요즘 최저가만 하면 이노래 생각이 나네요 ㅠ
ok google 같은건 하드 코드된 인식기로 인식되고...
입력 상태 되면 그 때 부터 온라인으로 동작하는 형태입니다.
그럼 듣고 싶은 단어는 하드코딩해놓고 그 단어 들리면 바로 수집 하는 형태로 하고 있을수도;
통제된 환경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뜯어보면 통제된 환경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보통 광고 스크립트는 쿠키를 사용합니다. 그 쿠키에 있는 정보를 가져다가 자기들 서버에 저장하고 분석해서 내놓죠. 프론트 로그인과는 관련없이 웹사이트 안쪽에서 일어나는 일이라서요.
그리고 굳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자 매칭을 시킵니다.
저 영상을 안봐서 독립된 환경에서 녹화한 실험인지 라이브 스트리밍인지를 알 수 없어서 판단이 안되네요.
물론 유툽 방송에서 사용된 정보를 기반으로 해서 조차 광고를 내보낸다는 것도 헐.. 이긴 싶지만.
이걸 크롬이나 안드로이드의 도청으로 비약 시키는건 어마어마한 차이가...
저 이야기가 진실일 가능성 보다 상당히 커 보이네요.
아내랑 대화하다가 (미국) 영화나 음악 이야기 하다가 사람이나 영화를 잘 몰라서 검색하려고 해당 검색어의 첫 글자만 알파벳으로 치면 찾으려고 했던 사람이나 영화 제목이 구글 검색 추천어로 바로 뜨는 경험을 하고는 이 놈들이 우리 대화를 듣고 있구나 알게 되었죠.
/Vollago
크롬 자체에 내장되어있기는 힘들것같은데....
마이크에 아이폰 최저가, 커세어 키보드 최저가!! 라고 외치면 찾아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