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시설 감액하자 울먹인 기재부..여야 충돌 "비정하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는 이날 여성가족부(여가부) 등의 예산 심사에 나섰다.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인 여성가족위원회에서는 17억1900만원 감액을,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61억원 감액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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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배경이 있다"면서 "실제 저희 직원들이 미혼모 시설을 방문했더니, 공통적인 현상이 한부모 시설에 있던 아이가 나중에 보면 고아원으로 간다"고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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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의원은 "이 사업 중요하다는 것 충분히 동의한다. 인식은 같이한다"면서도 "모든 것을 국가가 책임지는 것은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가 한번 들어가기 시작하면 다른 유형의 기관 시설에도 계속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감액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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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짓거리 하는 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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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유한국당이
1. 아동수당을 소득 관계없이 초등학교 6학년까지 확대하되 3년 내 월 30만원으로 인상
2. 임산부 30만명에게 토털케어카드 200만원 지급
3.출산장려금 2000만원 일시지급
4.청소년 내일수당 -> 중학생들 월 30씩 주는거
위 제도 만들어서 '출산주도성장' 할거라함
+ 장제원 의원은 "현금성 지원을 퍼주기라고 보지 말아 달라" 고 하면서
한부모 가정 지원은 전액 없앰 ^^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2&document_srl=9326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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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유한국당 놈들 죄다 XX 했으면 좋겠네요
내 그이름 널리 알려주리다~
그네 말기에 기획재정부 제2차관까지 하시고~
의외네요...
/ samsung out!
감액의견 낸 여성가족위원회는 국회상임위원회입니다.
그들이 대상으로 하는 여성들이란게 상당히 편협하죠.
덧붙여서 요즘 젊은 여성계에는 레즈비언 계열의 배타적인 분들이 많이 포진해있는데,
그분들에게 있어서 미혼모는 한남에게 다리벌렸다가 신세를 망친 흉자라서 말이죠. (..)
이게 무슨 발상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