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이 평범한 사람같은 연예인의 생활을 보는 재미였고
가끔 탑스타나 워너비가 나오면 럭셔리한 삶을 옅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피디가 구질구질한거 싫다더니
요새는 무조건 잘먹고 잘사는 컨셉들만 나오네요..
모든 에피가 김사랑 버전이랄까?
이필모씨, 놀아줘 정도라든가 그런 평범함이 좋은데
게스트마다 집은 서울숲
차는 비머, BMW, 벤츠, 미니
게스트들도 뭐 핫한 프로에 PR하러 나오는것도 알겠는데 주객이 전도된듯해요.
새 PD의 허영이 본질을 다 배려논거 같네요..
아침드라마 같은 나혼산..
어쩜..
실제는 부자지만 행동은 서민....
그 모습이 귀여워 재미있었어요..
지난 아버지와 스승 만난편도 재미와 감동 둘다~
헨리야 자주 안 나오지만 이시언이랑 기안 둘중 하나 빠지면 급격히 하락할 것 같네요
헨리편은 아버지랑 참 감동적이고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