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바르카님 // 택도 없습니다.
전 올림픽도로옆인데
까만먼지가 창틀에 쌓인거 보면.
후덜덜합니다
거기에 차 소음도 생각보다 큽니다.
한-라-산
IP 45.♡.150.121
11-20
2018-11-20 06: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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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도 서래마을 같은 곳 사시는 분들 계시지요?
꽃빵이
IP 141.♡.12.146
11-20
2018-11-20 06: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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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역쪽에 5년 살았는데... 공기청정기 소용 없고요.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없다는건 정말 별로에요.
그리고 내 집 앞인데도 남들은 다 차려입고 다니니까 편하게 나갈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라...
쪼리 신고 반바지 입고 마트 잠깐 다녀오기가 어려웠네요. 연예인들이야 쌩얼도 예쁘니까 그러고 다니겠지만..
오라질
IP 110.♡.140.126
11-20
2018-11-20 06: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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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왔다갔다할때마다 차막히고 소음에 넌더리나는곳이예요..
sano
IP 39.♡.19.238
11-20
2018-11-20 06: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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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한적한곳에 살려고 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시끄러운 동네 별로에요.
Denver
IP 223.♡.175.215
11-20
2018-11-20 06: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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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이라 편의시설은 많은데..
반대로 차도 많고,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습니다..
대중교통은 진짜 편하긴 합니다 ㅎㅎ
여우
IP 59.♡.242.123
11-20
2018-11-20 0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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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쪽이 좀 공기가 나으려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bab1818
IP 110.♡.58.29
11-20
2018-11-20 0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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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타고 자나갈때보면 여기 문도 못열고살겠네 했는데.. 근데 저리비싼데? 이생각..
리치스타
IP 223.♡.17.132
11-20
2018-11-20 08: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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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반포푸르지오 써밋이 훨 낫습니다
/Vollago
미디엄
IP 223.♡.178.43
11-20
2018-11-20 09: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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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2년동안 서초구 방배동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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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잠원동 한신아파트 3년 살았습니다.
전 올림픽도로옆인데
까만먼지가 창틀에 쌓인거 보면.
후덜덜합니다
거기에 차 소음도 생각보다 큽니다.
그리고 내 집 앞인데도 남들은 다 차려입고 다니니까 편하게 나갈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라...
쪼리 신고 반바지 입고 마트 잠깐 다녀오기가 어려웠네요. 연예인들이야 쌩얼도 예쁘니까 그러고 다니겠지만..
시끄러운 동네 별로에요.
반대로 차도 많고,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습니다..
대중교통은 진짜 편하긴 합니다 ㅎㅎ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