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XS, XR의 초반 판매량이 기대이하를 맴돌면서 TF인터내셔널 증권은 최근 아이폰XR의 2018년 4분기(10~12월)의 예상 출하 대수를 이전보다 35%로 낮췄다. 또한 1분기(1~3월)와 2분기(4~6월)의 예상 출하 대수도 각각 30% 하향조정했다.
판매량이 애플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최근 애플이 아이폰XR의 구매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한 점을 감안해 추가 증설계획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애플은 당초 아이폰XR의 구매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생산라인을 추가 증설한다는 계획이었으나 부진한 판매에 이를 철회한 것이다.
애플의 주가도 급락 중이다. 아이폰XR 출시 시점인 지난 10월26일 215.42달러에 마감된 애플의 주가는 지난 16일 마감 장에서는 10%이상 하락한 193.53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이 흔들리면서 전세계 부품기업들도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애플에 스마트폰 스크린을 공급하는 중국의 보언광학은 최근 임시직 노동자 8000여명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램4기가에 64기가인 모델이 130부터니...
그게 더 충격인데요
램 이빠이 때려 넣은것도 아니고 스토리지가 많은것도 아니고...
그돈주고 글세? 하는 제품이였습니다
이러다 항상 뚜껑 열어보면 고가판매정책때문에 수익은 어마어마하다는 뉴스를 보게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