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같은가격인데
1) 장사가 주저앉은것도 아니고 여전한데 점점 가게운영에 압박이느껴집니다. 물가오르고 인건비오르고 뭐오르고 다오르는데슬금슬금 체감되며..
2) 애초에 비슷한업종은 이미 수년전에 대부분 인상한 메뉴들(소고기탕/설렁탕 등..)인데 밍기적 거리고 저희는 안올리다보니 올해들어보니까 이젠 뭐 동네 돼지국밥도 슬금슬금 우리가게 메뉴와 비슷한가격에 팔리는 현실.. 뭐 이건 그것도 원재료가 여긴 수입소도아니고 육우도 아니고 한우만쓰는집인데.... 심지어 칼국수도 요즘 가격보니 이젠 뭐 더 안되겟네
해서 아예 적게는 천원에서 2000원씩 인상...
그리고 결과...
매출이 가격인상분퍼센테지보다 더 늘었습니다?......
뭐.. 가격올랏네요.
하시는분이 가끔 계시지만그러면 바로 같은자리 손님이 우리가게 가격쉴드처주시는게 대부분인거보니
적당히 때맞춰 잘올렷다싶네요.
그간 성실하게 가게 운영을 잘 하신 결과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