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이면 4살된 딸아이와
자주 키즈카페 옵니다.
딱히 딸아이 친구도 없고,
늘 제가 옆에서 함께다니며,
놀아주는데 ㅠㅠ
옆에와서 괴롭히거나
갖고노는 장난감 뺏어가거나
그런애들이 와서
제딸아이가 저항?하면
야 너 몇살이야?
나 여섯살이다!
하는 애들 진짜 많네요.
딸아이가 뺏길때도 있고, 같이 투쟁하는 경우도 있어서 막 속상하진않지만
안녕하세요
주말이면 4살된 딸아이와
자주 키즈카페 옵니다.
딱히 딸아이 친구도 없고,
늘 제가 옆에서 함께다니며,
놀아주는데 ㅠㅠ
옆에와서 괴롭히거나
갖고노는 장난감 뺏어가거나
그런애들이 와서
제딸아이가 저항?하면
야 너 몇살이야?
나 여섯살이다!
하는 애들 진짜 많네요.
딸아이가 뺏길때도 있고, 같이 투쟁하는 경우도 있어서 막 속상하진않지만
너 몇살이야 드립이후
동생이니 양보하는애와
동생이니 내맘대로 뺏는다
두 부류가 있지요 ㅋ
대개 저런 꼬맹이들은 그 부모도 인성이 대략적으로 보이죠
애가 보고배우는 행동이 누구로 부터 학습되었을까요?
부모문제보단 사회전반적인 꼰대 문화같습니다
사실 그게 나쁜 버릇이죠.
한국사회의 나쁜버릇요. 나이로 서열 매기고, 아랫사람이랑 안논다는게 참... 어이없는 발상인데 말이죠.
별로 지금 첨보는 사이에 갑자기 취미가 뭐냐도 이상하고.. 생각보다 할말이 없더군요
물론 꼰대 노릇하려고 그러면 안되겠지만요
우리아빠 백살 이다 라고 하랬는데 안하네요 ㅋㅋㅋ
5살 입장에서 1살 차이는 인생의 1/4과 같으니까요.
처음만나면 나이부터 물어보고 서열확인하는거...
서구권에서는 굳이 첫만남부터 서로 나이물어보진 않더라구요
동생이니 양보해라,동생이니 반말마라,동생이니 비켜라, 동생이니 내놔라 등이 훨씬더 많았습니다
그 동네서 저희 아이4살때 ‘존댓말 써라 까불지마 죽는다’ 라고 말하던 6살 남자아이 생각 나네여ㅎㅎㅎㅎ
그래서 제 딸도 5세때 부터 놀이터나 키즈카페만 가면 또래 아이들에게 '넌 몇 살이야?'가 첫 인사가 되길래 몇 번 타일럿더니 지금은 '난 7살인데 몇살이야?' ㅋㅋㅋ
' 그럼 우리 친구네~' 또는 '어! 언니네~ 언니 우리 같이 놀자' 이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