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계속 불매운동 글 올리고 한사람입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삼성제품 사본적이 대섯번이 안넘을거라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불매운동은 가급적이면 하는 사람 자신에게 피해가 안가는 수준, 지속 가능한 수준에서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받아사 안사! 그러고 한 이삼년 있다 힘들거나 못할거같아서 포기하는것보다 할수 잇는 선에서 지속적으로 불매해야 효과도 크고 자기 자존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온라인에 삼성 불매 쉽게 가능한 제품들 이렇게 올리면요
꼭!
부품관련을 들고 오죠.
그 다음부터 나오는 레파토리 똑같습니다. 정확히 똑같아요.
부품도 불매해야진짜다! (데이터 들고옴)
아이폰도 불매해야한다! (데이터 들고옴)
램도 사지 말란말이냐!
부품 불매안할거면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꿈쩍도 안한다 효과없다!
에이 씨 안해!
진짜 부품까지 불매하고픈 사람들은 그렇게 하세요.
전 램도 삼성성 마크 붙으면 안삽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사구요. 어디엔가 삼성 부품들 많이 들어있겠죠.
태어나서 지금까지 삼성제품을 다섯본도 안산 사람한테두요.
그러니 부품으로 분탕치지 마시구요 부품 안사시려면 안사시면 돼요 다른사람들한테 피로감 주시지 마시고.
개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지속가능한 불매운동
이게 최선이라 봅니다.
삼성 제품 지도저히 못살 수 없으면 안사기 쉬운 제품 하나만이라도 정해놓고 그것만이라도 피하세요.
그냥 자기 할수있는선에서만 하면 됩니다
이 선도 각자 기준이 다르니 뭐라하면 안되죠
불매운동이라고 하기 그렇죠
자기만족 자기이해 수준
역으로 IM이 최대 매출일때는 부품드립이 안통했지만 지금 삼전 먹여살리는건 반도체쪽이니까 부품드립이 안나올수가 없죠.
가전, 갤럭시 다 망해도 반도체만으로도 먹고 사는걸요.
다른 사업 다 축소시킨다면 그것도 괜찮죠!
가전, IM 다 안좋잖아요 ㅎㅎ
다만 그게 불매운동 때문은 아니고, 해외에서 경쟁에 밀려서 이긴 하지만요.
정작 그걸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게 불매운동 확산을 저해하는 요소라는걸 모르죠..
채식주의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특정 채식주의만이 채식이라고 다른건 다 싸잡아 비난하는것과 비슷..
극단적 원리주의자로 몰아세우는 방편이기도 하죠.
비인도적?, 공장형 사육시스템, 환경오염 등등을 이유로 채식을 결정
>> 그자체를 홍보, 권유할 수도있고.
해보니 좋더라.
>> 효과에 대해 권유할 수도있죠.
공감하고, 실천가능하면 같이하는거고
공감만하면, 할 수있는 선에서 하고
아니라 생각하면 안하면 되죠.
그걸가지고, 채식주의자 욕할 일은 없는거죠.
근데 남한테 완장질수준으로 말하는 사람한텐 물어볼 수 있다고 봐요.
파토스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니깐요, 남을 몰아붙일려는 사람에겐 그만한 자격이 필요합니다
B2C 망하면.. 그다음 차례는 B2B..
B2C 폭멍하는데가 B2B잘할수가 없죠. 삼성같은데가...ㄷㄷㄷ
되려 삼성부품 많이 가져다 쓰는 기기 쓰면서 완제품 불매 한다고 자랑스럽게 타인들 공격하는 사람도 많았고..
난 아이폰 쓰는데, 삼성 불매 안하며 갤럭시 쓰는 너희는 불법,악질의 동조자들이야...
이런 말 클리앙에 참 많이도 올라왔습니다만..
그동안 적으신 내용이 있으시니 삼성이 일베를 지원하든 뭔짓을 하던 상관없으시자나요
뭣하면 불편하다 불편하다
그동안 적은 글들도 위 댓글과 대동소이 합니다만...
삼성 불매가 불편한게 아니라 님 같은 분들이 불편한 거예요.
댓글을 좀 잘 보세요.
제발좀 보세요~ 삼성 기업을 믿지마시구요~
불매글을 보면 불편하기도 하시구요... 불편하라고 불매글 적는겁니다
그런 태도가 반감 사는 거구요.
사람들 다 알고 알아서 자기 기준에서 잘 합니다.
삼성 불매만이 삼성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수단도 아니고
각자 나름대로 하는건데, 맞다 틀리다 소리 하는건 소모적
논쟁 밖에 안되죠.
쭈욱 봐왔던 분들이요. 제 지난글이나 댓글보더라도 무턱대고 이렇게 안적죠~ 쭈욱 봐온 분들에게나 적죠
lowend님과는 논쟁도 잘 안하죠. 걍 그동안 써온글을 토대로 이렇게 적는거죠~ 어차피 안바뀌니까요
불매운동 안티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1. 회사와 제품은 구분해서 봐야한다.
2. 삼성부품 쓴 다른 회사 제품은 왜 사냐
/Vollago
지금 삼성불매하시는 분들이 옆에서 누가 '삼성제품'을 샀는데, 그 사람보고 '왜 삼성 제품을 샀어 이재용이 블라 블라'하면서 떠들어 보세요. 산 사람보고 싸우자는 거 밖에 안됩니다. 얼굴 안보인다고 아무말 대잔치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물론 100프로 남의 기분을 거슬리는 소리를 하지말자 라는게 아닙니다. 사실 그런거 신경쓰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그런데 당사자들한테 제발 좀 공격적으로 들이대지좀 마세요.
저는 우리나라에서 삼성제품에 대한 불매는 '비교했을시 거의 동급이면 굳이 삼성 제품을 사지 않는다' 수준만 되도 삼성은 지금보다 어마어마한 타격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건 개개인의 양심과 신념으로 이뤄져야하지, 누군가의 강요와 억압, 강제적인 추천, 남을 배려하지 않는 폭언에서 비롯되어서는 곤란합니다. 그건 강압적인 선동에 불과할 뿐이고, 선동의 효과 보다는 리바운드가 훨씬 큽니다. 반감을 드러내게 되거든요.
예전부터 말해오지만.. 사람들을 독려하고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작은 부분이라도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서로가 지지를 해서 포지티브한 분위기를 조성해야지.. 그리고 그러면서 그런 테두리안에 내가 있다는 인식은 그런 생각을 훨씬 더 크게 만듭니다. 그런데 첫술에 배부르려고 하면 나가리죠.
그러니까 아이폰 하나 사면.. 삼성에 200불쯤 갖다 바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을 지키면서 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선을 지키든지, 안지키든지.. 그건 그 사람의 마음일 뿐이에요. 그놈의 '선민사상'은 아직까지도 변질되어 남아서 이런식으로 작용하는 꼴 보면 진짜 짜증납니다.
예전에는 기기의 우월성에서 비롯되었는데, 특별할거 없어지는 시점부터는 삼성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삼성 제품을 쓰는 사람을 무슨 악의 주구쯤으로 묘사하는데.. 그러지 마세요. 본인의 주변에도 그런 사람 많아요. 평범한 사람들일 뿐이구요. 그 사람들한테 그렇게 열정적으로 들이대보세요. 자신의 인간관계만 망치는 짓입니다. 온라인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거야 말로 진자 나쁜짓이에요.
다만 삼성이 워낙 상태가 안좋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선을 정해서 어느정도는 하고 있으며, 그것과 별개로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특별히 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뿐이죠.
삼성 최고의 고객인건 알지만 '피할 수 없는(?) 선택지'인지라
개인이 가능한 최선으로 하면 됩니다. 그게 보험이든 폰이든 가전이든 부품이든..
남한테 완제품 완장질하면서 뻔히 알려진 부품도 안피하는게 뭔 불매인가요.. 그냥 내 편의를 해치지 않으니까 안쓴다 뿐인거지.
채식 주의자들도 레벨이 다양합니다만 완장질하는 채식 주의자들에게는 엄격히 따질 수 밖에 없잖아요.
제가 안성맞춤을 가져 왔어요
"한 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고 세 번 속으면 그때는 공범이 된다"(재기를 노리는 도라올 종신대표 . 홍)
3번 사면 공범이다.( feat. 도라올 홍)
삼성불매 라는 같은 목표에 동감하는 듯 하지만 부품 이야기 나오면 위에처럼 됩니다.
결국은 비아냥과 실효성 논란으로 피로감만 가져올 뿐이죠.
결론은 에이 씨 안해로 끝나는 경우가 많구요.
일부! 세력들은 바로 이걸 노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바는
부품 드립 치지 말자. 라는겁니다.
예전 kgb 스파이 행동 지침 아시죠? 적의 조직에 들어가서 정상적인 절차를 밟으면서 어떻게 팀과 조직울 혀과적으로 와해하는가 에 대한 지침.
딱 그 지침을 따르는 듯 보입니다.
일부가요. 일부가.
부품을 사든 안사든 그것도 개인 자유입니다.
문제는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을 비방하고 비난할 때의 일이죠.
부품드립? 정작 본인도 제대로 불매 못하면서 남들
불매에 이러쿵 저러쿵 쓰시는 분들이 이곳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 분들께서도 부품 드립이라면서 그냥 '잘못된 프레임'정도로
만들어버리시는데
제대로 근거있는 주장을 좀 해줬으면 합니다.
왜 불매 운동이 아닌가요? 100%가 아니면 전부 아닌거라니 뭐 탈레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