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13년 9월 27일 마녀사냥 (9화) 방송영상.
그린라이트를 켜줘 사연에서 남성 직장인이 회식 자리에 감. 어떤 여직원 인턴이 자기 옆에 앉음.
취했는지 자기한테 허벅지 안쪽이랑 등쪽으로 스킨쉽 시전 (그 전까지 교류 x)
회식 끝나고 나서 택시를 잡는데, 남성한테 '자기한테 할 말 없냐고' 말했다고 함.
남자는 할말 없다고 하고 그냥 택시태워 보냈다고함.
모든 MC, 게스트들은 그린라이트 키고 자기였으면 택시를 같이 탔을거고 이건 바보니 뭐니 상황극 하면서 난리 치는데
허지웅만 그린라이트 키지 않고 그린라이트인지 불분명하며 굳이 따라갈거면 녹음을 해놔야된다며 저 말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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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도 이미 알았네요 ㄷㄷㄷ
저 진짜?되묻는 여자는 응큼한 야한상상한 여자 아닌가요?
나오면 뭐든 안 보는 연예인들 중 하납니다..
이런 분위기를 지속 시킨다면 구더기 때문에 장도 못 담그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 것 같긴 합니다.
본문 글에는 교류라고 써있지만 스샷에는 감정적 교류라고 써있잖아요.
교류가 없는데 들이대면 위험하겠지만 감정적 교류가 없었다는 건 알고 지내던 사이라는 말이고, 알고 있는 사이에서는 술에 취했을 때 호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인이나 어떤 관계로 발전하는 빈번한 계기가 됩니다. ㅎㅎ
주위를 봐도 술 마시고 고백하는 경우도 꽤 많고 그로 인해 사귀는 경우도 상당한 비중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