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생일이라서 뷔페 매니아인.. 친한 형이 사주셔서 가봤는데
맛있게 잘먹었네요.
동급의 바이킹즈보다 더 분위기 있더군요. 탄산음료 대신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랑 아쿠아파나 물만 주지만 커피도 서브해줘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명성에 비해 먹을게 없던 파크뷰보다도 나은듯한 느낌이네요...
구색만 맞춘듯한 뷔페 디저트류는 원래 손도 안대는데 마지막 접시 가득 채워서 먹어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오고 싶더라구요..
어제가 생일이라서 뷔페 매니아인.. 친한 형이 사주셔서 가봤는데
WORLD FAMOUS
사진 참 잘 찍으셨네요
단점이라면 지하에 위치하고 바닥이 유물보존 유리라 약간 어수선해보이긴 합니다.
입구 근처에 무한도전에도 소개되었던 바 비밀입구 찾아보는 재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