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가 부수느니 영국이 가져간 게 낫다고 하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유물은 존재했던 장소에 있어야만 그 가치가 있는 겁니다.
보존을 하든 때려 부수든 어차피 후손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일이기
때문에 그 또한 후대에 교훈으로 남겠죠.
그리고 IS가 패주한 지역에서 저렇게 남의 나라 유물을 도적질라는 게
정당하다고 보면 안되죠.
자기들 합리화라고 봅니다.
남의 나라 문화재 훔쳐와서 돈벌이하는 비열한 짓에 대한..
보라빛꿈
IP 211.♡.54.228
11-10
2018-11-10 09:56:52
·
헌데 유럽다 그래요....
오르세던가 루브르던가....
동양이나 이집트 다른국가에서 약탈 한걸....
떡하니 전시해 놓고 있죠.
전씁쓸하던데요
정작 자기 만의 고유작품은 거의 없고 외국인 미술작 외국인 문화재가 대부분인 박물관들...
높은 고성과 첨탑도.... 그걸 위해 쓰러지고 동원된 사람 생각하면 .. 그리고 사실 그게 수많은 식민지 착취해서 아름답게 쌓아올린 거라...
Arrangements were made with the Ottoman government to have the Assyrian sculptures shipped to Britain. Due to the size of the sculptures, this proved to be some task. Firstly, the sculptures were transported to the river Tigris, where they were loaded on rafts that sailed to the city of Basra in southern Iraq. From here they were placed on a steamship and taken to Bombay in India, before sailing around Africa to England, where they were finally transported to the British Museum.
Layard’s discoveries caused a media sensation and captured the public imagination. This had a major impact on painting and applied arts, in the UK and beyond, during the second half of the nineteenth century, which led to a brief phase of ‘Assyrian revival’. The Assyrian sculptures at the British Museum largely remain today where they were first installed over 160 years ago.
Discover more about Assyria and its last great king in the BP exhibition I am Ashurbanipal: king of the world, king of Assyria (8 November 2018 – 24 February 2019).
by google translation
오스만 정부와 협의하여 영국에 앗수르 조각품을 선적했다. 조각품의 크기 때문에, 이것은 약간의 작업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첫째, 조각품들은 티그리스 강으로 옮겨졌고, 이라크 남부 바스라시로 향하는 뗏목에 실 렸습니다. 이곳에서 그들은 증기선에 배치되어 인도의 봄베이 (Bombay)로 이동하여 아프리카 전역을 영국 (England)으로 항해하기 전에 최종적으로 대영 박물관 (British Museum)으로 이송되었습니다.Layard의 발견은 미디어 감각을 불러 일으켰고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것은 19 세기 후반의 영국과 그 이후의 회화와 응용 예술에 큰 영향을 주었고, 이는 '앗수르의 부흥'이라는 짧은 단계로 이어진다. 대영 박물관 (British Museum)의 앗수르 조각 (Assyrian sculptures)은 160 년 전에 처음으로 설치되었던 오늘날에도 크게 남아 있습니다.BP 전시회에서 앗시리아와 마지막 위대한 왕에 대해 더 알아보십시오. 저는 Ashvilleipal입니다 : 앗시리아 왕 (2018 년 11 월 8 일 - 2019 년 2 월 24 일).
안편한진실
IP 1.♡.117.4
11-10
2018-11-10 10:22:24
·
유럽뽕맞은 인간들보면 좀 한심해요.
cocodor
IP 58.♡.108.195
11-10
2018-11-10 11:15:05
·
누가 섬나라 도둑놈들 후손 아니랄까봐 ㄷㄷㄷㄷ 문화재만 보면 털고 싶어지는건 영국놈들 전통인가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흑몽
IP 126.♡.199.218
11-10
2018-11-10 11:44:31
·
남이사...식민지근대화론 옹호할것같은 사람 많네요.
IP 211.♡.5.111
11-10
2018-11-10 11:54:11
·
???
이라크 정부가 모술시를 작년에 수복했는데요.
그 와중에 영국이 유물을 빼와서 올해 전시회에 내놨다는 본문의 주장이
진위여부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을뿐입니다.
요즘 시대에 강대국의 국외 유물반출를 두둔하고 옹호하는 사람은 없어요.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흑몽
IP 126.♡.199.218
11-10
2018-11-10 14:07:59
·
자국 문화재 보호 못할바에 다른 나라가 가저다가 보호해도 괜찮다는 사람들에게 한말인데 왜 그쪽이 흥분해서 착각이니 뭐니 말하죠? 그쪽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그쪽에 한말 맞아요. 아니라면 그쪽이나 착각하지 마시기 자랍니다.
아트루팡
IP 222.♡.242.35
11-10
2018-11-10 11:45:45
·
최대로 미화된 나라 ㅋㅋㅋㅋ
wiseguyli
IP 223.♡.10.36
11-10
2018-11-10 12:03:19
·
글쓴이에게 많이들 낚이신듯..
룰루피
IP 114.♡.255.149
11-10
2018-11-10 12:07:05
·
엄밀히 말하면 지금까지 보호를 못했으니까 저지경까지 난거죠.
참신하고획기적인별명
IP 223.♡.160.200
11-10
2018-11-10 12:10:58
·
그래서 잘못된정보라는겅가요?????ㅎㅎ
snh21k
IP 211.♡.50.33
11-10
2018-11-10 12:41:29
·
해적 근성 못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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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은 폭탄으로 터트리고 있고
도둑넘은 훔쳐와서 내가 잘했지 이러고 있고...
/Vollago
내용물이 모두 장물이기 때문이다
라는 드립이 생각나네요
걔들도 뭐..
/Vollago
친일==>민족반역자 혹은 부일매국노
이렇게.... 대영은 무슨... 섬나라 약탈자 세끼들이죠
저놈들 폐악질은 세계 넘버원이죠
말씀하신 뉴스의 출처가 어딘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함락시킨 모술 공방전에 영국군이 참전했다는 얘기와
그 와중에 유물을 빼돌렸다는 얘기는 처음 접하네요.
이치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유물은 존재했던 장소에 있어야만 그 가치가 있는 겁니다.
보존을 하든 때려 부수든 어차피 후손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일이기
때문에 그 또한 후대에 교훈으로 남겠죠.
그리고 IS가 패주한 지역에서 저렇게 남의 나라 유물을 도적질라는 게
정당하다고 보면 안되죠.
자기들 합리화라고 봅니다.
남의 나라 문화재 훔쳐와서 돈벌이하는 비열한 짓에 대한..
오르세던가 루브르던가....
동양이나 이집트 다른국가에서 약탈 한걸....
떡하니 전시해 놓고 있죠.
전씁쓸하던데요
정작 자기 만의 고유작품은 거의 없고 외국인 미술작 외국인 문화재가 대부분인 박물관들...
높은 고성과 첨탑도.... 그걸 위해 쓰러지고 동원된 사람 생각하면 .. 그리고 사실 그게 수많은 식민지 착취해서 아름답게 쌓아올린 거라...
약탈은 글쓴이가 지어낸거네요
(KBS)
KBS도 기사를 읽는 이들이 오해를 할 수 있게끔 적어놨네요.
밑의 미마르시난님도 발췌하셨지만 아슈르바니팔 컬렉션의 대다수는
오토만 제국 시절에 들여온 겁니다.
19세기 중엽 오토만 주재 영국 대사로 있던 이가 설형문자 연구가였고
현지 발굴을 주도했다고 하더군요.
당시 오토만 제국 입장에서 이라크는 변방이었으니 양국 친선과 학술연구
목적이라는 미명하의 유물 반출은 그다지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을 겁니다.
지금 와서 그랬다가는 당연히 욕 먹고 도로 토해내야할 일이죠.
저도 박물관에 직접 가서 봤지만 인상적인 컬렉션이긴 합니다.
넋을 놓고 봤던 기억이 있네요. 관람을 추천합니다.
출처: https://blog.britishmuseum.org/introducing-the-assyrians/
Arrangements were made with the Ottoman government to have the Assyrian sculptures shipped to Britain. Due to the size of the sculptures, this proved to be some task. Firstly, the sculptures were transported to the river Tigris, where they were loaded on rafts that sailed to the city of Basra in southern Iraq. From here they were placed on a steamship and taken to Bombay in India, before sailing around Africa to England, where they were finally transported to the British Museum.
Layard’s discoveries caused a media sensation and captured the public imagination. This had a major impact on painting and applied arts, in the UK and beyond, during the second half of the nineteenth century, which led to a brief phase of ‘Assyrian revival’. The Assyrian sculptures at the British Museum largely remain today where they were first installed over 160 years ago.
Discover more about Assyria and its last great king in the BP exhibition I am Ashurbanipal: king of the world, king of Assyria (8 November 2018 – 24 February 2019).
가짜뉴스에 낚일 뻔 했군요.
오스만 정부와 협의하여 영국에 앗수르 조각품을 선적했다. 조각품의 크기 때문에, 이것은 약간의 작업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첫째, 조각품들은 티그리스 강으로 옮겨졌고, 이라크 남부 바스라시로 향하는 뗏목에 실 렸습니다. 이곳에서 그들은 증기선에 배치되어 인도의 봄베이 (Bombay)로 이동하여 아프리카 전역을 영국 (England)으로 항해하기 전에 최종적으로 대영 박물관 (British Museum)으로 이송되었습니다.Layard의 발견은 미디어 감각을 불러 일으켰고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것은 19 세기 후반의 영국과 그 이후의 회화와 응용 예술에 큰 영향을 주었고, 이는 '앗수르의 부흥'이라는 짧은 단계로 이어진다. 대영 박물관 (British Museum)의 앗수르 조각 (Assyrian sculptures)은 160 년 전에 처음으로 설치되었던 오늘날에도 크게 남아 있습니다.BP 전시회에서 앗시리아와 마지막 위대한 왕에 대해 더 알아보십시오. 저는 Ashvilleipal입니다 : 앗시리아 왕 (2018 년 11 월 8 일 - 2019 년 2 월 24 일).
이라크 정부가 모술시를 작년에 수복했는데요.
그 와중에 영국이 유물을 빼와서 올해 전시회에 내놨다는 본문의 주장이
진위여부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을뿐입니다.
요즘 시대에 강대국의 국외 유물반출를 두둔하고 옹호하는 사람은 없어요.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국 문화재 보호 못할바에 다른 나라가 가저다가 보호해도 괜찮다는 사람들에게 한말인데 왜 그쪽이 흥분해서 착각이니 뭐니 말하죠? 그쪽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그쪽에 한말 맞아요. 아니라면 그쪽이나 착각하지 마시기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