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란에 적극 동참하며 저도 노리고있는 와중에...
저희 부하직원 몇이 에어팟을 끼고 근무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제가 부르면 잘 못듣다 가까이 가서 이야기하면 귀에서 빼면서 대답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러지 말라는 법도 없는 것도 같고...
그런데 제가 저자리 있을 때는 저런걸 상상도 못했었는데라는 생각도 들고...
사실 무언가 들으면서 한다는건 업무생산성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하지마라고 이야기하는데 설득력이 그리 있는 것 같지 않아 말하기도 좀 그렇네요..
여러분 혹은 여러분 주변 직원들도 요즘은 좀 끼고 업무하나요? ㅎㅎ
전 아직 이해가 안됩니다.. 흐르륵...
업무지시는 시스템으로 하든가 이메일로 지시하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근태말고 성과로 사람평가하는 무서운 세상 아닙니까? 업무할때는 최대한 감정 배제)
내가 좋아서 하는건데 하면...
옆에 가서 불러야 하거나 툭툭 쳐야한다면 문제가.
뭔가 이야기를 해야한다면 이야기를 하고자하는 사람이 움직입니다.
하지만 무슨 일을 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협업 젤 많이하는 동료도 끼고 일하네요.
쓱 보고 끼고있으면 메시저로 부르고 돌아보면 말로 전달하네요.
서로 즉각적으로 대화하는게 중요한 직군이면. 자제 요청하시는게 맞겠죠.
근데 다같이 컴터쓰거나하는 쪽이면 그냥 공용 메신저 정하고 그걸로 호출하시면 끝. :)
뭐컴터 안쓰는 직군이면 대부분 핸드폰에서 들을 텐데. 폰에 공용 메신저 깔면 해결.
그래도 주변에서 저 부르는건 바로 알수 있어요
부르는건 메신저나 문자로 되니까 크게 문제는 없는거 같아요
야근때나 주말출근에 주로 쓰고
9-5는 전혀 안쓰네요
/Vollago
어떤업무든 정해진 루트로 처리해서 이력만 잘남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떨때는 메일로 일줬다가 메신저 쓰다가 구두로 하는거 업무관리도 안되고 답답하더라구요.
스피커로 듣는 것보단 나아 보이네요.
저희는 영상도 봐야되고 그래서 이어폰 끼고 일하긴하지만 그래도 그럴 때 아니면 빼고 일합니다.
다들 스피커로 노래도 맘대로 틀고 그러는 편이라 솔직히 끼고 일하고 싶긴한데 은근히 그런걸 뭐라하는 분위기라... ㅠㅠ
그러나 팀업을 주로 해야하는 영업 마케팅 이런쪽에서 저짓 하면 후..
신나는노래들으면 코딩도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