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 햇반 저단백밥
유전적 조건으로 단백질을 소화하지 못하는 국내 200여 명의 선척성 대사 이상 pku 환아를 위한 제품으로
일반 햇반에 비해 단백질 함량 10% 수준..
개발비가 8억 가량들었지만 연 매출은 5천만원이 안된다고 ...
매일유업 - 포뮬러, 앱솔루트 메티오닌 프리포뮬러
모유도 먹을 수 없는 pku 환아들을 위해 99년부터 특수분유 생산
현재, 총 8종 12개의 선청성 대사이상 분유를 생산중입니다.
유한킴벌리 -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 소형
매년 37주 이전 또는 2.5kg 이하로 태어난 미숙아의 수는 약 3만명으로 전체 시장에서 0.3%의 비율로
전용제품은 구하기 어려운 실정, 이런 이들을 위해 유한킴벌리는 작년부터 해당 제품을 생산중입니다.
근데 그러거나 말거나 취급이죠ㅋㅋㅋ
사실 대기업이라 갑질은 매일도 다 하지만 남양이 워낙 튀어서 가려진 면이 있죠
나머지 2개사도 관심을 가져볼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회사는 중외제약이네요.
요즘은 서울우유에서도 나오고, 남X 에서도 나오긴 합니다. 락토프리.
락토프리는 시장이 커서 거의 모든 회사가 만듭니다.
애플도 아이폰 저가형모델이라고 유일하게 판매하는 제품들이 있죠
근데 지금 이 글 주제가 유일하게가 전혀 아닌 것을 본문을 읽었다면 모를리가 없고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더 네임밸류가 크고 카피캣이 많은 유명한 제품인데 말입니다
댓글로 광고를 착각성으로 일부러 유일하게 판매하시는 분은 아니죠?:)ㅋㅋ
남양도 특수분유를 만듭니다. 그런데 그냥 매일유업의 특수분유가 넘볼수 없을만큼 사차원의 벽을 두세개쯤은 세워두고 사회공헌중입니다. 당연히 매일유업의 손해도 넘사벽이구요
물론 그에 대한 연구비용과 적자 등을 일반약이나 기호품(드링크 등) 매출로 채우곤 하겠지만...
같이 부담 해드리고싶네요
매일 먹음 :)